선우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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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1의 등장인물에 대한 내용은 기유리 문서 참고하십시오.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등장인물. 〈구미호뎐〉의 기유리와는 얼굴만 같고 다른 인물이다. 배우는 김용지.
아버지는 매국노이고 어머니는 일본 출신의 속물인 가족 사이에서 유일한 자기편이던[2] 언니가 자살하고 독립군에 가담한다. 초반에 폭탄을 던져 사령관을 죽이지만 총상을 입었다가 천무영과 만나게 된다.
1화 - 독립군 동료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건네받고 경성에서 사령관에게 폭탄을 던지려던 찰나 이연과 홍백탈이 나타나는 바람에 1차는 실패했으나 일본군들이 그들에게 정신이 쏠린 틈에 폭탄을 던져 사령관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형사들에게 쫓기고 어느 남자와 부딪쳐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그렇게 잡혀 끌려가는 줄 알았으나 부딪혔던 남자가 맥주 내놓으라며 형사들에게 덤비고 남자는 결국 구타를 당하나 이윽고 "불조심하라고."라는 말에 형사들이 불에 타버리고 남자의 집에서 정신을 차린다. 12화에서 자신의 결혼식에 둔갑한 이연을 보내고 조선 총독을 죽인다.
1. 개요[편집]
tvN 드라마 〈구미호뎐1938〉의 등장인물. 〈구미호뎐〉의 기유리와는 얼굴만 같고 다른 인물이다. 배우는 김용지.
2. 인물 소개[편집]
3. 특징[편집]
아버지는 매국노이고 어머니는 일본 출신의 속물인 가족 사이에서 유일한 자기편이던[2] 언니가 자살하고 독립군에 가담한다. 초반에 폭탄을 던져 사령관을 죽이지만 총상을 입었다가 천무영과 만나게 된다.
4. 작중 행적[편집]
1화 - 독립군 동료들에게 도시락 폭탄을 건네받고 경성에서 사령관에게 폭탄을 던지려던 찰나 이연과 홍백탈이 나타나는 바람에 1차는 실패했으나 일본군들이 그들에게 정신이 쏠린 틈에 폭탄을 던져 사령관을 죽이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얼마 안가 형사들에게 쫓기고 어느 남자와 부딪쳐 어깨에 총상을 입는다.
그렇게 잡혀 끌려가는 줄 알았으나 부딪혔던 남자가 맥주 내놓으라며 형사들에게 덤비고 남자는 결국 구타를 당하나 이윽고 "불조심하라고."라는 말에 형사들이 불에 타버리고 남자의 집에서 정신을 차린다. 12화에서 자신의 결혼식에 둔갑한 이연을 보내고 조선 총독을 죽인다.
5. 주변 관계[편집]
- 언니의 죽음에 대해 형부 가토 류헤이를 의심한다.
- 친일파인 아버지에게 조용히 반감을 품고 있다.
- 우렁각시, 현의옹과 독립운동 의용대 동지 사이이다.
- 구신주와 조우한 후 그를 독립운동 의용대에 동참시킨다.
- 묘연각 기생들인 매화, 난초, 국희, 죽향의 공부 선생을 해주고 있는 듯하다.
6. 주요 대사[편집]
7. 주변의 말[편집]
8. 여담[편집]
- 기유리와 헷갈릴 정도로 많이 닮았다. 이연이 보자마자 착각할 정도. 후에 만나는 구신주도 자신의 아내 기유리를 닮았기 때문에 헌신적으로 지켜주려 한다.
- 위의 내용 때문에 일각에서는 기유리의 전생이 아니냐는 이야기도 있지만, 종영할 때까지 방영분에서 기유리와 닮았다는 언급만 있을 뿐, 그녀의 전생이라는 이렇다 할 언급이나 떡밥 자체가 아예 없었다.[3]
[1] 은호 대신에 가토 류헤이와 혼인했으나 자살하였다고 알려졌고, 사실은 가토 류헤이가 인간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되어 살해당한 것.[2] 다만 폭탄을 터뜨리려 한 자신의 결혼식 전 수면제를 먹여 반도호텔로 오지 못하게 한 것을 보면 매국노인 아버지보다는 아끼고 사랑했던 것 같다.[3] 시즌1에 아음과 똑같이 생겼지만 아음의 환생이 아니었던 여자들과 같이 그냥 기유리와 닮은 별개의 인물인 것으로 보인다. 이연, 구신주와의 연결고리를 위해 같은 얼굴로 나온것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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