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악의 마녀 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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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은 정말 두려워....
하지만 마지막엔 역시 웃으면서 끝내고 싶어.
1. 개요[편집]
모바일 게임 메멘토 모리의 캐릭터.세계의 운명을 건 마지막 결전으로, 천사와 악마의 힘 모두 가지게 된 일리아. 그 이면으로는 가혹한 운명을 살아온 흔적도 엿보인다.
절망과 공포 속에서 그녀가 찾아낸 답은 과연 무엇일까.
2. 스킬[편집]
3. 전용무기[편집]
4. 작중행적[편집]
4.1. 정체[편집]
일리아의 정체는 숨겨진 11번째의 저주를 가진 존재해서는 안 되었던 0번의 클리파의 마녀였다.
4.2. 메모리[편집]
4.3. 보이스[편집]
5. 라멘토[편집]
6. 여담[편집]
- 일리아의 이격캐이지만 이전 이벤트 용으로 나온 콜디, 모디, 사브리나와 다르게 스토리의 중요한 모습으로 보인다. 그리고 이 세 명은 전부 SR캐릭터였던 반면 일리아는 R캐릭터였다는 차이점도 있다.
- 이미 클리파의 마녀 10명은 전부 공개되어서 대응하는 클리파는 없지만 역으로 세피로트의 나무 쪽으로 생각하면 아직 번외 쪽인 다아트, 세피로트의 근원인 음존재의 3계(아인, 아인 소프, 아인 소프 오르)가 남아있기는 하다. 어쩌면 모든 클리파의 마녀가 폭주에서 벗어나 세피라로 뒤집혀, 세피로트의 나무에서 숨겨져 있던 다아트나 그 근원인 음존재의 3계가 드러나 그에 대응하게 된 일리아라는 컨셉일지도 모른다. 설정상 '클리파의 마녀들이 품은 저주가 일리아에게 모인 상태'라는 설정을 보면 호크마와 비나를 잇는 위치에 있는 다아트가 아닌 세피로트의 근원인 음존재의 3계가 모티브인 것으로 보인다.[1][정체문단스포일러]
- 소개 대사를 보면 어쩌면 일리아가 찾은 답이라는 건 극단적 선택이나 나를 죽여줘일지도 모른다. '사실은 정말 두려워.... 하지만 마지막엔 역시 웃으면서 끝내고 싶어'는 어딜 봐도 죽음을 암시하는 것으로밖에 들리지 않기 때문. 메모리 공개 이후 다행히도 그건 아닌 것으로 드러났지만…
- 한편 선악의 마녀라는 명칭을 보면 일리아가 손에 든 사과는 선악과를 이미지한 것일 가능성이 있다. 선악과는 현대 매체 등에서 주로 사과로 묘사되기 때문.
- 몸무게가 원본보다 4kg 더 찐 상태이다. 이전부터 캐릭터들의 대사로 일리아의 몸무게 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4kg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속도도 30 낮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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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이러니한 건, 음존재의 3계 중 아인 소프 오르는 '무한의 빛'이라는 의미다. 그런데 정작 선악의 마녀 일리아는 어둠 속성.[정체문단스포일러] 이후 일리아의 정체는 '존재해서는 안되었던 숨겨진 11번째의 저주를 가진 0번의 클리파의 마녀'라는 언급이 나오면서 선악의 마녀 일리아가 다아트와 음존재 모두 대응한다고 볼 수 있게 되었다. 다아트는 공식적으로 세피라가 아니며, 그렇기에 존재해서는 안되었던 숨겨진 11번째의 저주에 대응한다고 볼 수 있고, 음존재는 음존재 아인의 번호가 0이기에 0번의 클리파의 마녀라는 점에서 선악의 마녀 일리아에게 대응하기 때문. 음존재의 3계와 다아트가 동일시되는 경우도 있는 만큼 굳이 따지자면 다아트의 순번인 11번째 클리파의 마녀인 일리아가 양쪽 모두 대응하는 것은 처음부터 예견된 것이었던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