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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택(성악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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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Bonjour! 사랑의 도시 프랑스 파리에서 온 사랑을 노래하고 싶은 남자, 테너 서영택입니다.
- 팬텀싱어 4
대한민국의 성악가(테너)이자 크로스오버 보컬그룹 포르테나의 멤버.
테너 성부 중에서도 가장 높은 음역대를 소화하는 가볍고 유연한 음색의 레쩨로(leggiero) 테너이면서, 다양한 테너 아리아를 아우르는 폭넓은 레퍼토리를 구사한다. 청량하면서도 '태양의 목소리'[10] 로 불릴 만큼 강렬하고 단단한 음색을 지녔다. E5까지 진성으로 완벽히 소화할 정도로[11] 고음을 쉽게 잘 내는 것 또한 강점이다.[12]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과 프랑스 파리국립고등음악원(Conservatoire de Paris)에서 수학하며 성악 엘리트 코스를 밟았으며, 프랑스에서 오페라 가수와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2023년 JTBC에서 방영한 팬텀싱어 4에 출연, 이동규, 오스틴 킴 및 김성현(성악가)과 포르테나를 결성하여 준우승을 차지하었다.
2. 방송[편집]
2.1. 팬텀싱어 4[편집]
- 무대 영상
- 추가 영상
- 비하인드 영상
3. 공연[편집]
- 포르테나로서의 공연은 포르테나의 공연 문단 참고
* 그 외 출연 오페라 : Die Zauberflöte (마술피리/Monostatos 역), Gianni Schicc (잔니 스키키/Gherardo 역), Don Giovanni (돈 조반니), Cavalleria Rusticana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등
* 그 외 출연 콘서트 : 슈베르트 Mass No. 5, 그림과 함께하는 음악이야기(2012), 눈길이 멈추는 오페라(2013) 등
4. 음반/음원[편집]
- 포르테나 음반/음원은 포르테나의 음반 문단 참고
4.1. 참여 앨범[편집]
5. 활동 기타[편집]
5.1. 수상[편집]
6. 여담[편집]
- 좋아하는 말로 “행복해서 웃는 것이 아니라 웃어서 행복하다”라는 말을 꼽았다. 방송에서도 무대 전 긴장되는 상황에서 웃음을 잃지 않으려는 모습이 많이 나왔다.
- 영문 닉네임으로 Angelo를 쓴다는 것이 팬텀싱어4 방송을 통해 확인되었다.
- 팬텀싱어4 출연 중 직접 작성한 프로필에 따르면 취미는 등산과 풍경 사진 찍기이다. 산책에도 매우 진심인 편. 매일 아침 일어나자마자 1시간 정도 동네를 산책한다고.[18] 2시간 아침 산책도 거뜬하다.[19]
- 팬텀싱어4 출연 전 국내 한 복싱짐에서 복싱을 배웠다고 한다. 방송 중 포르테나 멤버들과의 단합을 위해 복싱짐을 방문, 능숙한 일일 코치의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였다.
- 서울지방경찰청 소속 서울경찰홍보단에서 의무경찰로 군복무를 마쳤다. (2017년 1월 전역)
- 의경 복무 시 참여한 중앙일보 신문콘서트에서 사회자가 사랑을 시작하기 주저하는 사람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묻자 "큰 욕심 없이 아주 작은 일부터 상대방과 하나하나 넘어간다는 마음이 중요한 것 같다"고 답했다. 출처
- 한예종 재학 중 외교부와 한예종이 공동 주관한 공공외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인도에서 현지 학생들에게 성악을 가르친 적이 있다. 출처
- 서울 소재 덕수교회 성가대에서 활동한 모습을 유튜브 영상(17, 18년)을 통해 볼 수 있으며, 프랑스 체류 중 렌(Rennes) 소재 성당들의 합창단 솔리스트로 활동하였다. 그러나 현재 종교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 없다.
- 본인 작업 방식이 있고 이에 필요한 물건들을 챙겨 다니는 편인지, 휴대가 쉽지 않은 프린터를 가방에 넣고 다니며 중창 연습을 하는 모습이 팬텀싱어4에 나왔다. [20]
파워 J형프린터를 꺼내며 '시간 싸움'을 언급한 것처럼 주 용도는 악보 및 관련 자료의 출력이나 멤버들과의 추억 사진 인쇄에도 한 몫을 담당. 팬텀싱어4 결승을 앞두고 인스타그램에 올린 포르테나 팀 사진에 있는 자체 제작한 것으로 보이는 포르테나 응원 슬로건도 이걸로 뽑은 게 아닐까하는 추측이 돌 정도로 잘 쓰는 것으로 보인다. - 팬텀싱어4 파이널리스트 12인이 뽑은 '인성 원픽'[21] , '사위 삼고 싶은 사람'[22] 1위를 기록했다. 정작 본인은 부끄러워하며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한 반응을 보였다.
- 팬텀싱어4 출연자 김광진, 이한범의 인스타 라이브에서 밝혀진 바에 의하면 결승전 뒤풀이 회식에서 포르테나 멤버 중 가장 마지막까지 생존했다고 한다.
의외의 포르테나 주량 1등술을 마실 때도 평소처럼 조곤조곤 말하는 타입이라고 하며, 새벽에 해장국까지 먹고 귀가했다고. - 정서적 교류를 중시한다고 한다. 자신의 추억과 감성을 타인과 함께 나누는 것을 좋아하며, 작업할 때도 매번 상대의 의견을 묻는 타입.
- 우롱국밥 해명 영상에 따르면 매운 음식은 잘 못 먹지만 단 음식은 좋아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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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2학번[2] 프랑스 최고 권위의 음악 무용 교육기관으로 예술계열 그랑제콜이다.[3] 2020~2022. 3년 과정을 2년 만에 마쳤으며 최우등 졸업(summa cum laude)이다.[4] 팬텀싱어 출연 중에 직접 쓴 프로필에서 자신을 표현하는 단어로 코알라를 써서[5] 여러모로 닮았다[6] 팬텀싱어 경연을 준비하면서 휴대용 프린터로 악보를 출력하는 모습이 인상 깊어서[7] 본인피셜. 팀 내에서 나이 순으로는 셋째지만 본인이 꿋꿋하게 차남을 밀고 있다.[8] 포르테나의 KBS Cool 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라디오 출연 때 "레쩨로" 테너로 소개하는 과정에서 DJ들에 의해 (둘째지만) "넷째로" 테너로 불림. 일종의 언어유희[9] 안젤로니아[10] 팬텀싱어 4 2라운드 때 손혜수 프로듀서가 언급[11] 팬텀싱어 4 1라운드 경연 무대[12] 고음을 내면서도 표정이 일그러지지 않고 미소를 짓는 것이 특징[13] 해당 무대 영상클립 및 음원은 저작권상의 문제로 제공되지 않음[14] 이화여자대학교 개교 132주년 기념 오페라[15] '17년 서초문화재단에서 주최한 동 오페라에 앙상블로 출연한 적이 있다.출처[16] 생중계된 3월 4일 공연 영상 / 3월 5,7,9일 공연은 '필하모니 드 파리' 예매시스템을 통해 일반 관객에 공개되었다.[17] 프로방스 루베롱 지역에서 매년 개최되는 여름 음악제[18] 방송 촬영 중 작성한 오늘의 TMI 출처[19] 포르테나 오피셜 페이지의 팀리더 글에 남긴 댓글 참조[20] 본방에는 본선 5라운드에 처음 등장하지만 sns 공식계정 비하인드 사진 등을 보면 그 이전부터 가지고 다녔다는 것을 알 수 있다[21] 오스틴 킴, 이승민, 진원, 노현우[22] 김지훈, 정승원, 이동규, 오스틴 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