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벌(붕괴: 스타레일)/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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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서벌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과거에는 축성가 겸 연구원으로 철위대 소속의 기술부 연구팀장이었다고 한다. 축성가 시절의 인망이 현재까지 이어져 철위대 쪽에 인맥이 있을 정도로 발이 넓다.[1]
또한 축성가의 쿠쿠리아 랜드와 절친한 사이였지만 쿠쿠리아가 스텔라론에 정신을 잠식당하자 그녀와 사이가 틀어져 그대로 쫓겨나고 집안과도 절연하여 현재의 기계 공방을 운영하는 상태가 되었다.
첫 등장 때는 한가롭게 영원한 겨울 기계공방 구경을 하는 주인공 일행을 안쪽으로 불러들이고 궁금한 걸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다. 그 후 4성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로 등장이 없을 걸로 예상되었으나 야릴로 후반부부터 재등장하는데 상층 구역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이 브로냐의 말과 함께 자신들의 목적을 밝히자 순전히 개인적인 정과 스텔라론을 보고 싶단 호기심 때문에 그들의 일을 돕게 된다.
동생과도 대립하지만 고집을 부려 결국 게파드도 설득해내고 주인공 일행을 게이트 너머로 먼저 들여보낸다. 본인 말로는 자신도 스텔라론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방금전의 열계의 공격으로 철위대의 소모가 심해서 이대로 가다간 방어선이 뚫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2] 랜도 가문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따라나서지 못했다.
개척 임무 이후 벨로보그를 떠나고 싶다며 개척자에게 자신도 열차에 태워 달라고 개인적인 부탁을 한다. 벨로보그 재건이 한창인 상황이라 게파드와 브로냐는 유능한 인재인 서벌을 설득하려 했지만 말리지 못했고 주인공도 별 수 없이 열차팀 멤버(웰트, 폼폼, 히메코 셋 중 한명)에게 의견을 물은 뒤 짐을 꾸리는 걸 도와주게 된다.
이후 게파드의 마지막 부탁으로 함께 하층 구역에 내려가나 갑자기 열계가 들이닥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쿠쿠리아의 환영으로 이루어진 열계 괴수와 마주한다. 서벌은 괴수가 실제 쿠쿠리아가 아님에도 혼란스러워 하다가 게파드와 개척자의 응원으로 자신이 과거에 사로잡혀 이를 도피하려고 했음을 직시하고 극복해낸다. 이때 개척자에게만 쿠쿠리아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쿠쿠리아는 서벌더러 왜 계속 방해하냐고 원망하는 소리를 하고, 나중에 개척자가 이를 사실대로 전할지를 정할 수 있다.[3]
하층 구역을 떠나기 전, 자신이 열차에 타려 한 이유는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도피하기 위해서였음을 고백하고, 열차에 타지 않고 벨로보그에 남아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마지막으로 스텔라론이 있던 곳으로 찾아가 쿠쿠리아에게 선물 받았던 기타를 그 장소에서 부수는 것으로 쿠쿠리아에게 남은 응어리를 완전히 청산한다.
박물관의 자원봉사 안내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기계 공방에 찾아가 안내원 제의를 하자 흔쾌히 승낙하며 지원서를 개척자에게 봐달라고 한다.
생각보다 형식적인 문서에 궁금해하자 예전에 기술부에서 연구할 때, 반나절을 클리포트 보루의 엉망진창인 서류와 씨름하는 데에 썼다보니 벨로보그, 실버메인 철위대, 클리포트 보루가 적힌 서류만 보면 손이 저절로 움직인다고... 이후 박물관에 가 페라와 면접을 보는데 아무래도 같은 밴드 일원이라서 그런지 페라는 그녀를 보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면접을 시작하기 전 페라가 개척자에게 서벌이 지원서 쓰는 걸 도와주었냐고 묻는데 이때 부정하면 면접을 진행한 뒤 서류상으론 합격이나 서벌의 진심이 안 느껴진다며 사실상 불합격 통보를 내린다. 다시 면접을 진행한 뒤 다른 사람을 돕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달라며 합격시킨다. 이때 페라가 서벌이 이런 스타일이었냐며 재밌어하자 페라에게 음침한 면이 있었냐며 당황해한다.
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 《붕괴: 스타레일》의 등장 캐릭터 서벌의 작중 행적을 서술한 문서.
2. 메시지[편집]
## 테이블 시작
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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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벌
3. 과거[편집]
과거에는 축성가 겸 연구원으로 철위대 소속의 기술부 연구팀장이었다고 한다. 축성가 시절의 인망이 현재까지 이어져 철위대 쪽에 인맥이 있을 정도로 발이 넓다.[1]
또한 축성가의 쿠쿠리아 랜드와 절친한 사이였지만 쿠쿠리아가 스텔라론에 정신을 잠식당하자 그녀와 사이가 틀어져 그대로 쫓겨나고 집안과도 절연하여 현재의 기계 공방을 운영하는 상태가 되었다.
4. 개척 임무[편집]
4.1. 제1장 - 야릴로-Ⅵ[편집]
첫 등장 때는 한가롭게 영원한 겨울 기계공방 구경을 하는 주인공 일행을 안쪽으로 불러들이고 궁금한 걸 친절하게 대답해주었다. 그 후 4성 캐릭터들의 비중 문제로 등장이 없을 걸로 예상되었으나 야릴로 후반부부터 재등장하는데 상층 구역으로 돌아온 주인공 일행이 브로냐의 말과 함께 자신들의 목적을 밝히자 순전히 개인적인 정과 스텔라론을 보고 싶단 호기심 때문에 그들의 일을 돕게 된다.
동생과도 대립하지만 고집을 부려 결국 게파드도 설득해내고 주인공 일행을 게이트 너머로 먼저 들여보낸다. 본인 말로는 자신도 스텔라론이 너무 보고 싶었는데 방금전의 열계의 공격으로 철위대의 소모가 심해서 이대로 가다간 방어선이 뚫릴지도 모르는 상황인데다[2] 랜도 가문의 일원으로서의 책임감 때문에 따라나서지 못했다.
5. 동행 임무[편집]
5.1. 시간 열차[편집]
개척 임무 이후 벨로보그를 떠나고 싶다며 개척자에게 자신도 열차에 태워 달라고 개인적인 부탁을 한다. 벨로보그 재건이 한창인 상황이라 게파드와 브로냐는 유능한 인재인 서벌을 설득하려 했지만 말리지 못했고 주인공도 별 수 없이 열차팀 멤버(웰트, 폼폼, 히메코 셋 중 한명)에게 의견을 물은 뒤 짐을 꾸리는 걸 도와주게 된다.
5.2. 아직 아이일 뿐[편집]
이후 게파드의 마지막 부탁으로 함께 하층 구역에 내려가나 갑자기 열계가 들이닥쳐 이를 해결하는 과정에서 쿠쿠리아의 환영으로 이루어진 열계 괴수와 마주한다. 서벌은 괴수가 실제 쿠쿠리아가 아님에도 혼란스러워 하다가 게파드와 개척자의 응원으로 자신이 과거에 사로잡혀 이를 도피하려고 했음을 직시하고 극복해낸다. 이때 개척자에게만 쿠쿠리아의 목소리가 들리는데 쿠쿠리아는 서벌더러 왜 계속 방해하냐고 원망하는 소리를 하고, 나중에 개척자가 이를 사실대로 전할지를 정할 수 있다.[3]
하층 구역을 떠나기 전, 자신이 열차에 타려 한 이유는 복잡한 인간관계에서 도피하기 위해서였음을 고백하고, 열차에 타지 않고 벨로보그에 남아 사람들을 돕기로 결심한다. 마지막으로 스텔라론이 있던 곳으로 찾아가 쿠쿠리아에게 선물 받았던 기타를 그 장소에서 부수는 것으로 쿠쿠리아에게 남은 응어리를 완전히 청산한다.
6. 이벤트 스토리[편집]
6.1. 겨울 성 박물관 진귀품 목록[편집]
박물관의 자원봉사 안내원으로 채용할 수 있다. 기계 공방에 찾아가 안내원 제의를 하자 흔쾌히 승낙하며 지원서를 개척자에게 봐달라고 한다.
[자원봉사 안내원 지원서]
생각보다 형식적인 문서에 궁금해하자 예전에 기술부에서 연구할 때, 반나절을 클리포트 보루의 엉망진창인 서류와 씨름하는 데에 썼다보니 벨로보그, 실버메인 철위대, 클리포트 보루가 적힌 서류만 보면 손이 저절로 움직인다고... 이후 박물관에 가 페라와 면접을 보는데 아무래도 같은 밴드 일원이라서 그런지 페라는 그녀를 보자마자 한숨을 쉬었다. 면접을 시작하기 전 페라가 개척자에게 서벌이 지원서 쓰는 걸 도와주었냐고 묻는데 이때 부정하면 면접을 진행한 뒤 서류상으론 합격이나 서벌의 진심이 안 느껴진다며 사실상 불합격 통보를 내린다. 다시 면접을 진행한 뒤 다른 사람을 돕는 걸 좋아한다고 말하면 자연스럽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달라며 합격시킨다. 이때 페라가 서벌이 이런 스타일이었냐며 재밌어하자 페라에게 음침한 면이 있었냐며 당황해한다.
[1] 심지어 경호 대장인 '던'과는 과거 밴드 동료였을 정도로 가까운 사이다. 한편 던은 서벌을 짝사랑하고 있으나 서벌은 눈치채지 못하고 있는 듯.[2] 단 1파였음에도 불구하고 게파드를 비롯한 철위대 대다수가 상당히 지쳐버린데다 부상까지 입었다. 이런 상황에서 서벌까지 가버린다면 2파 공격으로 방어선이 단숨에 뚫릴지도 모르는 상황.[3] 거짓말을 하기로 결정하면 쿠쿠리아가 서벌에게 고마워했다고 개척자가 둘러대지만 서벌은 개운하게 믿지는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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