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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버스/스토리

덤프버전 : r20200302



1. 0. 프롤로그
2. 1. 재앙의 나무 편
2.1. 아리사
2.2. 에리카
2.3. 이자벨
2.4. 로웬
2.5. 루나
2.6. 유리아스
2.7. 이리스
2.8. 유안
3. 2. 재앙의 나무 편 -마지막 장-
4. 3. 길드 전쟁 편
4.1. 아리사
4.2. 이자벨
4.3. 유리아스
4.4. 루나
4.5. 로웬
4.6. 이리스
4.7. 유안
4.8. 에리카
5. 4. 길드 전쟁 편 -마지막 장-
5.1. 9장 - 유일무이한 존재
5.2. 13장 - 유일한 생각
5.3. 15장 - 결판
6. 5. 기계 반란 편
6.1. 루나
6.2. 유리아스
7. 5. 기계 반란 편 -마지막 장-
7.1. 6장 - 분노의 격멸
7.2. 7장 - 흥분의 파괴
7.3. 8장 - 복수의 살육
8. 자연 진혼 편 -마지막 장-
8.1. 15장 - 어머니의 곁으로


이 문서는 작성자의 실력 부족과 귀찮음으로 인해 영구적으로 작성 미완이다
언제쯤 완성될까?(...)


1. 0. 프롤로그[편집]


플레이어는 로자리아(엘프).
전체 분량 3장의 튜토리얼이다.

로자리아와 아리사는 숲지기 시험에 합격하기 위해 수련하던 중, 갑자기 나타난 마물(공허의 그림자)의 습격을 받고 아리사가 잡혀간다. 마물을 쫓아간 로자리아는 아리사를 구해내는 데에 성공하나, 다시금 공허의 그림자가 나타나 로자리아를 잡고 사라진다. 그리고 아리사는 로자리아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한다.


2. 1. 재앙의 나무 편[편집]


분량은 유안 외에는 모두 15장이며, 최종장은 공통 챕터다.


2.1. 아리사[편집]



플레이어는 엘프.

1장 : 여정의 시작
로자리아를 끌고 간 마물의 몸에 재앙의 나무 문양을 본 것을 기억해낸 아리사. 아리사는 그 마물들을 다시 발견하여 로자리아의 위치를 추궁하나, 마물들은 협공으로 대답을 대신한다. 에리카가 머리 수로 밀리고 있는 아리사를 발견하여 구하게 되고, 아리사는 에리카에게 마물에 의해 왜 쫓겼냐는 질문을 받는다. 아리사는 소중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괴물을 쫓고 있음을 밝히며, 에리카 또한 그 마음을 이해 한다며, 지키고 싶은 사람이 있는 것이야 말로 행복한 것이라는 에리카의 말에 감복하여 기운을 되찾는다.
상대 전략 - 튜토리얼. 이자벨(위치)과는 달리 턴이 지나면 누적이 사라지는 것에 유의하자.

2장 : 어두운 숲
재앙의 나무를 향해 걸음을 재촉하여 음침한 숲에 도착한 아리사는 로자리아가 슬슬 크게 걱정되기 시작하고, 마물들은 왜 나타나서 왜 공격하는지 의구심을 갖는 찰나, 마물의 습격을 받는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뱀파이어 클래스. 시작부터 복수를 발동하고(최대 체력이 10이기 때문) 저티어 복수 추종자들을 앞세우며 위협한다. 물론 위협만 할 뿐 정작 리더를 노리지 않는다.

3장 : 영매 소녀
왕국 근처에서 루나를 발견한 아리사. 아리사는 루나를 걱정하여 위험하니 집에 가 있으라고 경고해준다. 여자아이는 상냥한 아리사에게 호감을 느끼고, 친구가 되어달라며 아리사를 공격한다. 아리사는 죽는 것은 영원히 헤어지는 것이라고 정정시키고 죽음은 곧 끝이라며 호소하지만, 루나는 자신의 마음에 들어오지 마라고 언성을 높이며 달아나버리고, 아리사는 놓쳐버리고 만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네크로맨서 클래스. 필살과 유언 추종자를 앞세우나, 추종자들의 공격력들이 영 시원치 않으므로 어렵지는 않다.

4장 : 검은 용
다시 마물들과 조우한 아리사. 로자리아 행방 추궁에 다시 실패하고 이번엔 왕국 기사(로웬)의 도움을 받으려는 찰나, 갑자기 시선이 어두워지고 왠 검은 용과 조우하게 된다. 검은 용은 단숨에 마물을 쓸어버지만 마물들이 사라지자 아리사를 공격하기 시작한다. 위기에 처한 아리사는 이름모를 사제(이리스)의 도움을 받아 도주에 성공한다. 아리사는 초면인데 자신의 이름을 불렸다는 것에 의구심을 느끼며, 과거 언젠가 만난 적 있음을 직감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드래곤 클래스. 주문과 마법진을 가뭄에 콩나듯 사용한다. 최대 PP를 올리는 것도 영 적극적이지 않아 어렵지 않다.

5장 : 소중한 사람
용의 등장과 함께 사라진 기사와 자신을 구해준 사제를 걱정하는 아리사. 지친 아리사의 앞으로 다시 마물들이 습격한다. 이번엔 어느 여성 마법사(이자벨)의 도움을 받아서 위기를 모면한다. 둘은 서로 자기소개를 하고, 이자벨은 아리사에게 아리사와는 달리 자신의 소중한 사람은 이미 되찾을 수 없게 되었고, 자신처럼 되지 않기를 빌어준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위치 클래스. 주문 증폭을 드로우에만 사용한다. 그래도 체력이 낮은 추종자가 보이면 칼 같이 공격주문을 사용해 명치를 노리므로 방심하지 말자.

6장 : 내면의 어둠
날이 슬슬 어두워지고, 아리사의 앞에 전에 만난 마물들과 분위기가 다른 마물과 마주친다. 마물은 아리사의 절망스러운 목소리를 흉내내며 아리사를 동요시키고, 자신을 구해준 사제가 다시 나타나 어둠에 사로잡히면 안 된다고 경고하며 아리사를 돕는다. 위기를 모면한 아리사는 사제에게서 자신이 이리스이며, 전에 언제 만났는지 구체적으로 밝히고 아리사는 그제서야 이리스를 기억해낸다. 이리스는 친구를 되찾을 수 있을 거라며 아리사를 보내는데, 어쩐지 보낸 뒤 이리스의 태도가 심상치가 않다.
상대 전략 - (이후 모든 상대는 최대 체력이 20)엘프 클래스. 손에 다시 넣어서 출격 효과를 다시 발동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고코스트 추종자는 전혀 사용하지 않지만, 백은의 사수 테마 팩 기준 엘프의 이해도가 낮으면 질 수도 있다.

7장 : 기억
밤이 완전히 깊어지고, 과거를 회상하며 다짐을 굳히는 찰나 아까 나타난 강력한 마물이 두 마리나 아리사를 습격한다. 아리사가 일방적으로 밀리기 시작하자 분위기와 태도가 다른 이리스가 갑자기 나타나 아리사를 구한다. 감사를 표하는 아리사를 보고 자기 이름을 어떻게 아는지 놀라는 이리스. 이리스는 최근에 기억을 잃었다며 사과하고, 아리사가 전에 만난 이리스는 가짜라며 말한다. 아리사는 믿지 못하고, 첫만남을 기억하고 있는 건 저쪽이라며 가짜는 바로 당신 아니냐며 적개심을 품고, 이리스는 울음을 터뜨리며 도망가버린다. 재앙의 나무에 거의 도달했음을 깨달은 아리사는 미안함을 뒤로하고 어서 로자리아를 찾아 다시 제촉한다.
상대 전략 - 주로 엘프 카드를 사용. 수호와 출격 효과 대미지를 자주 노리니 다소 유의하자.

8장 : 재앙의 나무
비로소 재앙의 나무, 넥서스에 도달한 아리사. 로자리아를 발견하지만, 이미 넥서스와 동화되어버렸다. 애가 타는 아리사는 힘으로 넥서스를 때어내려하나 오히려 아리사가 넥서스에게 빨려 들어가버린다.
상대 전략 - 엘프의 요정 서치 카드와 비숍의 유언 마법진, 로얄의 연계 소환 추종자, 네크로맨서의 해골 군주 연계 등으로 약한 추종자를 양산하고 스텟을 뻥튀기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심하면 3-4코스트 만에 명치가 드러날 수도 있으나, 8코가 지나도 허우적대는 등 운 의존이 극단적이니 초중반이 강한 덱을 꾸려서 여러번 재도전 해보자.

9장 : 재회
정신을 차리니 어딘지 기묘한 숲으로 돌아와있는 아리사. 그리고 정신차린 직후 로자리아와 재회하여 감동한다. 로자리아는 그런 아리사의 태도를 의아해 하는데, 아리사 본인도 자신이 왜 그랬는지 알지 못한다. 로자리아는 숲지기 마지막 시련이 눈앞이라며 아리사를 다그치면서도 아리사의 상태를 걱정하나, 아리사는 괜찮다며 시험을 진행하자고 말한다. 때마침 늑대 한 쌍이 나타나 두 엘프를 습격하고, 둘은 전투 태세에 임한다.
상대 전략 - 주로 엘프 카드를 사용. 요정을 쌓고 종종 드래곤 클래스의 용의 전령을 사용한다. 7-9코가 되면 로즈퀸을 서치하여 OTK를 노린다. 명치만 죽어라 치는 방법도 유효하고, 상대 필드를 계속 비우면 요정을 손에서 내버리므로 참고하자.

10장 : 마지막 시험
아리사는 숲의 여기저기가 신비하다고 로자리아에게 말하지만, 로자리아는 이 장소에 대해 잊었나고 반문한다. 아리사는 괜찮은 척하기 위해 얼버무리며, 기억이 없는 것에 의아하게 생각한다. 시험 장소에 도착한 두 엘프 앞에 엘프 궁병이 나타나고, 마지막 시련이라며 최선을 다해 달라고 선언한다. 아리사는 이외로 선전하여 시련을 간단히 견디는데 로자리아는 위기에 처해서 어쩔 줄 몰라한다. 아리사는 로자리아를 구해주며, 도움만 받아오던 로자리아에게 도움을 줬다는 사실에 기뻐한다. 그러나 기뻐하는 와중에 이리스가 순간 나타나서 구원의 때를 기다리라며 말하고는 사라지고, 아리사는 이곳을 이상하게 여기기 시작한다.
상대 전략 - 엘프 클래스...가 아니고 불명. 보통 시작부터 메이를 꺼내 신경을 긁는다. 망령의 울부짖음으로 명치를 간보다가, 용의 전령을 사용해서 4-6코에 해골 군주를 꺼낸다. 파괴 주문이나 패로 되돌리는 카드를 활용하자.

11장 : 소망
숲지기의 마지막 시련을 견딘 아리사와 로자리아. 하지만 로자리아는 상처가 덧나 걸을 수 없게 되고, 아리사는 로자리아를 위해 마물 늑대가 지키고 있는 약초를 따주는데, 로자리아는 아리사에게 항상 도움만 받아서 미안하다고 한다. 아리사는 방금 로자리아의 태도가 이상하다고 느끼는 찰나, 이리스가 다시 나타나서 구원에 때가 오기를 기다리라고 말하고는 사라진다.
상대 전략 - 주로 뱀파이어 덱을 사용. 상대 리더에게 대미지를 주는 추종자 효과들을 사용하는데, 5코가 되면 칼같이 용발톱 목걸이를 꺼내니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해진다.

12장 : 이별
숲지기가 되는 것이 하나도 기쁘지 않은 아리사. 나무와 땅에 광석 같은 것이 자라있는 것에 이상함을 느낀 아리사는 혼란감을 느낀다. 로자리아는 아리사에게 쉬자고 제안하는 찰나, 마물곰이 습격해온다. 마물이 명확하게 약한 것을 눈치챈 아리사는 이 세계가 허구라는 것을 눈치채고, 로자리아를 버려두고 이리스를 찾아나선다.
상대 전략 - 유언 효과로 카드를 가져오는 각종 추종자들을 가져와서 머리 수로 민다. 단순 스텟이 좋은 추종자를 데리고 가면 다소 쉬워진다.

13장 : 질투
이 세계가 잘못됬다고 생각하자, 이리스가 스스로 나타나 잘못된 건 아리사라며 지적한다. 이리스는 재앙의 나무를 언급하며 여기는 아리사의 이상을 구현한 것이라고 밝힌다. 아리사는 자신이 재앙의 나무에 먹힌 것을 기억해내고 진실을 알려달라고 이리스에게 요구하지만, 이리스는 진실에는 의미가 없다고 말한다. 아리사는 전투를 통해 강하게 저항하여, 이리스는 이 세계가 재앙의 나무, 넥서스가 보여주는 꿈임을 실토한다. 아리사의 꿈을 반영하여, 아리사가 원한 것들만 있는 세계인데 왜 이 세계를 싫어하는지 이리스는 이해하지 못하겠다며 사라져버린다. 아리사는 그런 꿈을 꾼 적 없다고, 로자리아를 시기한 적이 없다고 절규한다.
상대 전략 - 이리스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클래스 자체는 불명. 영창을 잔뜩 깔고 광신도의 우상을 소환한다.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추종자를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4장 : 친구를 위해
뒤쫓아온 로자리아와 다시 만난 아리사는 약한 소리만 하는 로자리아를 보며 부정을 느끼고, 이리스를 향해 밖으로 내보내달라고 소리친다.
이리스는 여전히 원하는 것이 있는 이 세계를 싫어하는 아리사를 이해하지 못하며 이유를 묻고, 아리사는 이 곳이 가짜이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아리사가 이리스를 공격하자, 세계에 균열이 일어나고, 이리스의 밖은 고통뿐이라며 만류함에도 불구하고, 아리사는 밖으로 탈출을 감행한다.
상대 전략 - 역시나 이리스의 모습을 해도 클래스는 불명. 케로베로스, 지르니트라, 고대의 엘프, 타천사 올리비에, 가브리엘, 사탄 등의 각종 레전드 카드로 이득을 노린다. 8장과 비슷하게 상대의 패가 판마다 각양 각색이므로 여러번 도전해보자.

2.2. 에리카[편집]


플레이어는 에리카(로얄).
이번 편의 각 챕터 중에서 시작 시점이 아마도 가장 빠른 챕터다. 누가 쌍검사네 리더 아니랄까봐

  • 1장
에리카는 막 귀환한 공주를 맞이하고, 봉인의 고성의 조사를 명령받는다. 하지만 그 직후 성에 공허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에리카는 공허의 그림자를 격퇴한 후 봉인의 고성으로 향한다.

  • 2장
고성에 도착한 에리카는 봉인에서 풀려난 유리아스와 만나고, 성에 등장한 마물을 유리아스의 소행이라 여겨 접전한다.(이 시점:유리아스 1장) 이후 패배하고 쓰러졌다가, 공주와의 추억을 회상한 후 깨어나, 공주를 걱정하며 성으로의 귀환길에 오른다.

  • 3장
성으로 돌아가는 길에 에리카는 공허의 그림자와 접전 중인 아리사와 만나 함께 싸운다. 전투가 끝난 후, 서로의 지켜야 할 사람에 관한 얘기를 나눈 뒤, 에리카는 로자리아를 구하러 떠난다.(이 시점:아리사 1장) 그리고 에리카는 공주를 위해 유리아스를 쓰러뜨릴 것을 결의한다.

  • 4장
에리카는 돌아가는 길에 또 공허의 그림자와 접전 중인 사람을 만난다. 에리카는 그에게서 어딘가 낯익음을 느끼고, 그가 행방불명된 왕국군 대장 로웬임을 알아낸다. 그리고 유리아스가 로웬과 방금 전 싸웠다는 것과, 선대 국왕인 발타자르를 찾고 있었다는 소식을 듣는다.(이 시점:로웬 5장) 이에 유리아스의 목표가 왕도라 여긴 에리카는 성으로의 귀환을 서두른다.

(추가바람)

2.3. 이자벨[편집]


플레이어는 이자벨(위치)

* 1장
이자벨은 자신의 약혼자인 카일을 살리려고 시도하지만 실패하고 공허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격퇴하고 카일을 그리워한다.

* 2장
성당에서 사자소생에 대한 혼자말을 듣고 나타난 이리스가 저지하려 하지만, 싸워 이겼으나 그것은 시험이었고 이자벨의 간절함을 알 게 된 이리스한테서 남쪽의 숲 깊숙한 곳의 망자와 대화할 수 있는 소녀가 있다는 정보를 듣고 출발한다.

* 3장
그 곳에서 루나와 만났지만 루나가 친구로 만든다는 명목으로 죽이려 들고 싸워서 망자와 대화하는 방법을 알아내려 하지만 루나는 뱀파이어가 왔다는 말과 함께 성을 내며 멀리 도망친다. 이자벨은 뱀파이어를 찾아 정보를 얻고 불사의 피를 얻기 위해 출발한다.

* 4장
뱀파이어를 찾으러 가는 길에 공허의 그림자와 조우하게 되고 때마침 그곳에 있던 로웬과 만나 둘의 형상을 한 공허의 그림자를 처치하고 로웬과 해후를 나누고 카일을 살려내겠다고 다시 한 번 다짐한다.

2.4. 로웬[편집]



클래스는 드래곤.

1장 : 족쇄
오늘도 후임인 카일, 카일의 애인 이자벨, 아내 레이첼, 딸 나탈리의 일상적 대화 소리가 들린 후, 표효와 함께 카일이 죽는 악몽을 꾸는 로웬. 악몽에서 깨어나니 마물이 공격하려들고 있었다. 마물에게 재앙의 나무의 각인이 된 걸 본 로웬은 가족의 안부를 확인하기 위해 하산을 결정한다.
상대 전략 - 튜토리얼. 최대 PP를 증가시키는 초반에 무방비가 될 수 있음을 주의하자.

2장 : 방황
로웬은 힘을 제어할 수 없어, 가족을 포함한 모두와 등한시하는 중이었기에 산 아래로 내려온 것은 정말 오랜만이었다. 하산하는 로웬 앞에 다시 마물이 나타난다. 로웬은 자신의 힘에 의해 다치진 않을까 걱정도 하지만, 마물은 다른 사람으로 변신할 수 있다는 걸 생각하여 불안함보다는 걱정이 더 앞선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네크로맨서 클래스. 필살과 유언 추종자를 앞세우나, 추종자들의 공격력들이 영 시원치 않으므로 어렵지는 않다.

3장 : 억제
마물과 교전하는 소리가 들려 그 쪽으로 향한 로웬. 마물을 압도적으로 물리친 유리아스는 자신을 소개하며 싸움을 걸어오는데, 로웬에게 살기가 없어 곧 싸움은 중단된다. 로웬을 나약하다고 평하며 싸움에 흥미가 떨어진 유리아스는 발타자르에 대해서 묻는데, 로웬은 이를 통해 유리아스가 봉인된 최후의 뱀파이어라는 것을 알게 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뱀파이어 클래스. 시작부터 복수를 발동하고 저티어 복수 추종자들을 앞세우며 위협한다. 물론 위협만 할 뿐 정작 리더를 노리지 않는다.

4장 : 속죄
이자벨이 마물에게 공격받는 것을 감지한 로웬. 로웬은 서둘러 달려가 이자벨을 돕는다. 카인을 지키지 못한 것에 지대한 죄책감을 느끼는 로웬은 이자벨의 질문에 아무것도 대답해주지 못한다. 로웬이 살아있으니 카일도 살아있지 않느냐 묻는 이자벨에게 카일은 확실하게 죽었음을 알려준다. 그리고 이자벨은 사실 카일을 되살리기 위한 금지된 마법을 연구하고 있음을 밝힌다. 카일은 자신이 죽였으며 이로 인해 이자벨을 자신이 망쳤다고 생각한 로웬은 이자벨에서 도망가 버린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위치 클래스. 주문 증폭을 드로우나 눈사람 소환에 발휘한다. 그런데 정작 공격주문을 사용하지 않는다.

5장 : 결심
또다시 마물과 조우한 로웬. 그리고 에리카가 나타나 자신을 소개하며 돕는다. 로웬과 마물을 물리친 에리카는 자신도 왕국군임을 밝히며, 유리아스를 찾고 있음을 밝힌다. 로웬은 아까 전에 자신에게 발타자르에 대해 물었던 것을 말하고, 에리카는 유리아스가 궁정에 복수를 꾀한다고 인식하여 성으로 급하게 향한다. 에리카의 지키고 싶은 위한 마음을 보고, 자신도 소중한 가족을 지키리라 생각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로얄 클래스. 지휘관과 병사 추종자의 연계를 사용한다. 차분하게 상대 필드를 지워가면 손패가 비어서 9코 쯤에는 아무것도 하지 못한다.

6장 : 실추
여럿 싸웠지만 용으로 변한 적이 없었으니, 가족을 지키겠다는 마음이 더 확고해진 로웬. 그러다가 로웬은 엘프 소녀가 마물들에게 둘러싸인 것을 보게 된다. 소녀를 지켜주겠다며 소녀를 뒤로 보내고 마물과 전투에 임하려는 찰나 용으로 변해버린 로웬. 로웬은 누군가를 지키려고 마음을 먹으면 용으로 변한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정신을 차린 로웬은 다시 인간이 되어 있었고, 이리스가 곁에 있었다. 이리스는 저주를 받은 로웬을 구원해주겠다며, 재앙의 나무로 가보라고 안내해준다.
상대 전략 - (이후 모든 상대는 최대 체력이 20)엘프 클래스. 손에 다시 넣어서 출격 효과를 다시 발동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고코스트 추종자는 전혀 사용하지 않는다. [1]

7장 : 용화
재앙의 나무로 향한 로웬은 여태 본 적 없는 강한 마물과 만난다. 주위에 아무도 없음을 인지한 로웬은 용으로 변하여 마물을 쓰러뜨린다. 그러나 로웬은 아무도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 곳으로 안내해준 이리스가 수상한 웃음소리를 내며 지켜보고 있었다.
상대 전략 - 주로 사용하는 카드는 드래곤 카드들. PP를 끌어올려 압살하는 전략을 펼치는데, PP를 올리는 동안에 다소 약한 모습을 보이니 초반을 잡는 덱을 꾸려보자.

8장 : 재앙의 나무
용화했다가 사람으로 다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한 이자벨. 이자벨은 카일을 죽인 것이 당신이라고 추궁하고, 로웬은 용서해달라고 빈다. 이자벨은 로웬을 공격하지만, 싸우는 중에 넥서스가 나타나 둘을 재앙의 나무로 빨아들인다.
상대 전략 - 대지의 인장과 주문 증폭으로 초반부터 압박해온다. 체력이 약한 추종자들은 주문 공격에 쉽게 제압당하니 PP를 적극적으로 올려 강한 추종자들을 사용해보자.

9장 : 전란
전장 한가운데에서 정신을 잃고 있었던 로웬. 로웬의 눈 앞에 부하들이 쓸려나가는 것을 본다. 로웬은 서둘러 정신을 차리고 용과 싸움을 재개한다. 그러나 대열이 많이 흐트러진 상황. 로웬은 후퇴할 시간을 벌기 위해 다시 창을 든다.
상대 전략 - 전체적으로 드래곤 카드를 사용, 그리고 각종 직업의 파괴 카드를 사용한다. 피가 적어지면 로얄의 듀란달을 사용하여 고코스트 추종자들 주춤하게 만드니 주의하자.

10장 : 사투의 기억
용은 100년도 못 사는 하루살이들 답게 희망을 버리라고 엄포하지만, 카일과 로웬이 시간을 끄는 동안 후퇴가 끝난다. 로웬도 후퇴를 개시한다. 용의 비늘에 상처를 입힌 로웬은 카일과 무사히 도주하지만, 카일이 상태를 살피다가 용에게 카일이 죽는 과거가 보인다.
상대 전략 - 엘프의 추종자들로 요정을 보충하고, 후반에 용을 부르는 피리로 지옥의 화염룡을 뽑아낸다. 필드 정리를 통해 요정들을 꺼내도록 유도하거나 후반에 질주 추종자, 피해 주문을 편성해 리더를 마무리하는 것을 추천.

11장 : 승리
진형이 다듬어질 때 쯤, 상처 입어 화가 난 검은용이 추격해온다. 로웬의 군대는 원군이 도착하기 전까지 방어를 위주로 전투에 임한다. 로웬의 전략에 말려든 검은 용은 패배한다. 그러나 검은 용은 죽어가며 않고 로웬에게 저주를 시도하나, 카일에 의해 저지당한다. 로웬은 저주에 걸렸던 과거를 보지만, 환각으로 생각하고 조국으로 향한다.
상대 전략 - 드래곤의 패를 버리는 효과로 묘지를 늘리고, 사령술을 초반부터 발동한다. 출격 효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추종자로 수 싸움을 유리하게 만들면 각성할 때 쯤 패가 없어져 있을 것이다. 초 중반을 잘 견딜 수 있는 덱을 만들어보자.

12장 : 속죄의 결의
집으로 돌아온 로웬은 가족을 보며 이제는 어디로 가지 않고 가족을 지키리라 생각한다. 그러나 지키겠다고 생각한 것으로 인해 검은 용으로 각성하기 시작한다. 심상치 않은 기운을 느끼고 이리스가 나타나지만, 드래곤으로 변해버리고 이리스와 대치한다. 겨우 진정시킨 이리스는 로웬에게 이곳이 허상이라는 진실을 알려준다. 로웬은 허상으론 자신의 저주를 가릴 수 없음을 인지하고, 과거를 청산하기 위해 이자벨의 꿈으로 향한다.
상대 전략 - 비숍의 유언 마법진을 잔뜩 깔고 광신도의 우상을 소환한다.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추종자를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3장 : 허상의 기적
로웬은 이자벨의 꿈으로 가서 어둠으로 보이는 카일의 허상을 보란듯이 베고, 이자벨에게 목숨을 내놓는다. 이자벨이 로웬을 죽이려는 순간 로웬도 볼 수 있는 카일의 모습이 나타나 로웬을 대신해 맞고 과거를 극복하고 현실로 나아가라는 말을 전한 뒤 사라진다. [2] 혼란스러운 이자벨은 우선 진정하기로 한다.
상대 전략 - 중립 클래스가 있을 경우 효과를 발동하는 위치 카드를 사용한다. 다만 중립 카드들이 그리 강하지 않으므로 공체가 좋은 추종자들을 준비하자.

14장 : 가족을 위해
로웬은 이자벨에게 저주에 대해 밝히며, 카일이 죽게 된 경위도 설명해준다. 이자벨은 로웬을 죽이고 싶다고 말하면서도, 아까의 카일은 진짜 카일임에 틀림없다고 생각하여 죽이지 않겠다고 마음먹는다. 현실로 나아가려고 하자 이리스가 나타나 재앙의 나무가 세상을 무로 되돌린다고 설명해주고, 이 세계에서 나가려면 자신을 쓰러뜨리라고 말한다. 이리스를 공격하고 균열이 열리고, 로웬은 균열의 너머로 나아간다.
상대 전략 - 케로베로스, 지르니트라, 고대의 엘프, 타천사 올리비에, 가브리엘, 사탄 등의 각종 레전드 카드로 이득을 노린다. 상대의 패가 판마다 각양 각색이므로, 여러번 도전해보자.


2.5. 루나[편집]



클래스는 네크로맨서.

1장 : 환상
부모님과 산책을 계획한 루나의 앞으로, 마물이 나타나 루나를 공격한다. 루나는 마물을 막는데에 성공하고, 부모님의 칭찬을 듣자 기분이 다시 좋아져 산책을 개시한다. 산책을 시작하며, 이번에야말로 친구를 사귀는 것이 아닌 '만들어'야 겠다고 다짐한다.
상대 전략 - 튜토리얼. 손패로 되돌리거나 소멸은 유언을 발동시키지도 않고, 묘지의 수도 증가시키지 않으니 주의하자.

2장 : 망령
산책하는 길에 누군가와 만난 루나. 루나는 만난 남자에게 다같이 산책하는 것을 즐겁기에, 죽어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요청한다. 그러나 남자는 대뜸 발타자르라는 사람에 대해 물어볼 뿐, 루나를 건성으로 대한다. 루나가 살기를 드러내자 자신은 뱀파이어 유리아스라고 밝히며 조금 관심을 가져 주지만, 루나는 이내 흥미를 잃고 다른 사람을 찾기로 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뱀파이어 클래스. 시작부터 복수를 발동하고(최대 체력이 10이기 때문) 저티어 복수 추종자들을 앞세우며 위협한다. 물론 위협만 할 뿐 정작 리더를 노리지 않는다.

3장 : 절교
이번엔 이자벨을 만난 루나. 이자벨과 루나는 통성명을 하고, 루나는 아까 만난 남자보다 훨씬 좋은 사람같다고 부모와 얘기한다. 이자벨은 갑자기 태도를 바꾸어 망자와 대화하는 방법을 물어본다. 루나는 죽었기 때문에 대화할 수 있다고 자신과 대화할 수 있다고 말하며, 이자벨에게도 죽음을 요구한다. 하지만 위자벨은 죽은 사람과 대화하는 방법이 필요할 뿐, 친구가 될 의향은 없음을 밝힌다. 루나는 실망하여 뱀파이어 아저씨와 똑같다 말하고 도망간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위치 클래스. 주문을 사용하면 스텟이 변화하거나 추종자 추가 소환을 유발하는 등의 전략을 사용한다. 그러나 높은 코스트의 카드를 사용하지 않는다.

4장 : 공허의 기사
집에 무단침입했던 마물을 다시 발견한 루나. 마물과는 친구가 될 수 없으므로 격퇴해버리고 부모님에게 칭찬을 듣는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드래곤 클래스. 주문과 마법진을 가뭄에 콩나듯 사용한다. 최대 PP를 올리는 것도 영 적극적이지 않아 어렵지 않다.

5장 : 직시
상냥한 또 다른 언니가 나타나서 자신을 아리사라고 소개한다. 루나는 아리사에게 친구가 되어 줄건지 묻고, 아리사는 그러겠다고 말한다. 하지만 루나가 죽이려고하자, 아리사는 저항한다. 아리사는 다른 친구가 기다리기에 죽을 수 없다고 밝히며, 왜 죽이려고 들었는지 묻는다. 루나는 죽어야만 자신과 함께 있을 수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하는데, 아리사는 죽는 것이란 영원히 헤어져 끝나는 것이라고 말한다. 루나는 지금 곁에 있는 부모님과 아리사의 말에 당황하여 도망가버리고 만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엘프 클래스. 요정을 두 장 소환한 뒤 패 사용 수 출격효과로 이득을 노린다. 그러나 고코스트 카드가 없어 대부분 요정 러쉬만 하다가 카드가 없어 뻗는다.

6장 : 자각의 징조
아리사의 말에 동요하는 루나는 부모님이 여기 있는지 확인하고, 부모들은 그렇다고 대답해준다. 그러는 찰나 루나의 모습을 한 마물이 나타나 자신은 외롭다며 말하고, 루나는 혼란이 가속되어 과거의 순간이 뇌리에 스쳐지나간다. 지친 루나는 집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상대 전략 - (이후 모든 상대는 최대 체력이 20) 네크로맨서 클래스. 무덤을 쌓아 여러 효과를 구사한다. 공격력과 체력이 높은 추종자로 리더를 집중 공격해보자.

7장 : 진실
집으로 돌아온 루나의 앞으로 갑자기 이리스가 나타나 진실을 받아들이라고 말한다. 죽음은 영원한 이별이며, 지금 듣는 부모님의 말은 망상임을 가르쳐준다. 진실의 존재를 감지한 루나는 더이상 부모의 말을 들을 수 없게 되고, 진실은 아무래도 좋으니 부모님과 함께있고 싶다고 말하는 루나에게 이리스는 재앙의 나무로 가라고 안내한다. 루나는 알겠다고 말하며 재앙의 나무로 향하고, 보낸 뒤 이리스의 태도는 수상함을 내뿜는다.
상대 전략 - 비숍의 유언 마법진을 구사하며, 메인 스토리 중 처음으로 자신의 추종자가 소멸하는 것을 볼 수 있다. 초 중반이 강한 덱을 꾸려보자.

8장 : 재앙의 나무
재앙의 나무로 들어가려는 루나를 방해하는 어쩐지 강해보이는 마물. 강한 마물과 싸우기 위해 사령술을 사용하다가 루나는 과거를 완전히 인지해버리고 만다. 이젠 부모의 모습조차도 보지 못하게 된 루나는 절규한다. 마침 재앙의 나무에서 넥서스의 등장과 함께 문이 열리고, 그 안에서 부모님의 목소리를 들은 루나는 그 안으로 들어간다.
상대 전략 - 네크로맨서의 카드를 사용하며, 묘지 능력과 유언 능력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 6장과 마찬가지로 추종자보단 리더를 위주로 공격해보자.

9장 : 행복
정신을 차리니 루나는 루나의 저택에 있었다. 그리고 멀쩡한 엄마와 아빠도 있었다. 반가운 마음에 울어버린 루나. 하지만 반가움도 잠시, 루나의 집에 도둑이 나타난다. 싸움 끝에 도둑에게 치명상을 입힌 루나는 누군가가 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가졌었으나 그게 뭐였는지 잊었음을 인지한다. 그리고 엄마가 밥이 다 식었다고 하자, 루나는 무의식 중에 엄마가 해준 밥이 아주 오랜만이라고 말해버리고 당황한다. 게다가 누군가의 고통의 신음소리까지 듣기도 한다.
상대 전략 - 주로 엘프의 카드를 사용하고, 중간에 드래곤 카드 용의 전령을 사용하기도 한다. 요정이 많아지면 해골 군주나 춤추는 축복의 요정으로 킬각을 계산하니, 요정을 쌓아두지 않도록 하자.

10장 : 복수
루나는 뭘 하고 놀까 고민하는데, 부모님은 루나가 하고 싶은 것을 하자고 말한다. 그리고 기다렸다는 듯이 도둑이 다시 나타난다. 도둑을 죽인 루나는 부모의 칭찬을 들으면서 통쾌함을 만끽하지만, 알 수 없는 곳에서 고통스러운 신음소리가 계속 들려서 루나는 귀찮아해 한다.
상대 전략 - 다양한 클래스의 전용 드로우와 피해 주문들을 사용하고, 위치의 주문 증폭으로 스텟이 올라간 룬검 소환사와 질주를 부여하는 뱀파이어의 라우라로 OTK를 노린다.
수호 추종자, 파괴 주문을 준비하거나 7, 8코만에 상대를 끝장낼 수 있는 덱을 꾸며보자.

11장 : 죽음의 순례
도둑을 반복하여 죽이는 루나. 나쁜 사람을 죽이는 것에 왜 기쁜지 생각하다가, 도둑에 의해 부모가 죽는 기억이 되살아나기 시작한다. 게다가 망자의 절규도 명확하게 커져간다.
상대 전략 - 위치와 네크로맨서 카드를 병행 사용한다. 중간에 네프티스를 소환하긴 하는데, 효과가 미묘해 그닥 위협적이지 않다.

12장 : 고통에 찬 절규
루나는 움직이지 않게 된 부모를 두고 절규한 기억이 떠오른다. 그리고 기어코 루나에게 구속된 부모의 망령이 멍쩡한 부모를 해치고 만다. 이리스가 나타나 꿈 속에서 마저도 평안을 얻을 수 없는 루나를 안쓰러워하며 사라지고, 루나는 이리스가 부모를 해쳤다고 생각하여 이리스를 찾기 시작한다.
상대 전략 - 주로 뱀파이어 덱을 사용. 상대 리더에게 대미지를 주는 추종자 효과들을 사용하는데, 5코가 되면 칼같이 용발톱 목걸이를 꺼내니 장기전으로 가면 불리해진다.

13장 : 절규
루나가 분노하여 날뛰자 보다못한 이리스가 직접 나타나 진실을 실토한다. 고통의 절규 소리는 자신이 아닌 루나의 죽은 부모님의 목소리라고 먼저 알려준다. 도둑이 들어 루나는 옷장에 숨었으며, 옷장에서 나왔을 때 눈앞에 피투성이가 된 부모의 시체를 보고 사령술사의 재능에 눈을 떠 부모님의 영혼을 자신에게 속박 시켰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망령이 된 부모님은 쭉 루나의 뒤에 있다고 가르쳐주고, 루나는 슬퍼서 비명을 지른다.
상대 전략 - 영창을 잔뜩 깔고 광신도의 우상을 소환한다.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추종자를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4장 : 영원한 이별
루나는 급격한 외로움에 몸둘 바를 모른다. 이 때까지 살아있는 부모라 생각했던 것은 다 망상이거나 허상이라는 것을 깨닫는다. 이리스가 루나를 위해 다시 허상을 불러보지만, 루나의 망령들이 허상을 없애버린다. 루나는 망령으로나마 있는 부모님들이 이 곳을 싫어함을 느끼고, 부모님을 위해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다. 이리스는 미안하다고 말해주고, 루나는 자기가 나쁜 것이니 사과할 필요 없다고 답해준다.
상대 전략 - 케로베로스, 지르니트라, 고대의 엘프, 타천사 올리비에, 가브리엘, 사탄 등의 각종 레전드 카드로 이득을 노린다. 판마다 상대의 패가 판마다 각양 각색이므로, 여러번 도전해보자.

2.6. 유리아스[편집]



클래스는 뱀파이어.

1장 : 해방
깊은 잠에서 깨어난 유리아스. 일어난 눈 앞에 마물이 있었으나, 바로 사라진다. 유리아스는 신경을 끄고 손님(에리카)이 온 것을 발소리로 알아차린다. 손님은 유리아스에게 유리아스인지 묻고, 그렇다고 대답하자 마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당신이라며 습격을 개시하지만, 바로 손님을 제압한 유리아스는 손님을 내버려 두고 새로워진 세상을 구경하러 나간다.
상대 전략 - 튜토리얼. 체력이 11이상으로 회복되면 다시 복수 상태가 해제됨에 주의하자.

2장 : 영혼과의 싸움
밖으로 나온 유리아스는 봉인당한 뒤부터 긴 세월이 흘렀음을 느낀다. 그러는 와중에 어린 소녀가 나타나는데, 보이는 건 소녀 한 명이지만 기척은 한 사람이 아닌 것에 의아함을 느낀다. 소녀는 자신을 루나라고 밝히고 죽어서 친구가 되어달라고 요구한다. 유리아스는 소녀에게 발타자르에 대해서 아느냐고 묻지만 소녀는 전혀 알지 못하고, 죽은 부모와 대화하는 소녀를 보고 가련함을 느껴 시간이 아무리 지나도 여전히 이 세상엔 고통이 가득하다고 생각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네크로맨서 클래스. 필살과 유언 추종자를 앞세우나, 추종자들의 공격력들이 영 시원치 않으므로 어렵지는 않다.

3장 : 자승자박
인간도, 뱀파이어도 아닌 이상한 생물체를 만나 쓸어버리던 유리아스는 제법 강해보이는 로웬 드래그스피어를 만나 싸움을 벌인다. 그러나 강자라 생각했던 로웬은 싸움에 진심을 다하지 않았고 유리아스는 큰 실망감을 느낀다. 실망감을 뒤로 하고 자신을 봉인한 왕, 발타자르에 대해서 물어보는데 로웬은 그는 오래 전에 죽은 왕이라고 답한다. 유리아스는 이제 다시는 발타자르와 싸울 수 없다는 사실에 상실감을 느낀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드래곤 클래스. 주문과 마법진을 가뭄에 콩나듯 사용한다. 최대 PP를 올리는 것도 영 적극적이지 않아 어렵지 않다.

4장 : 갈구
방금의 이상한 생물체보다는 강해보이는 마물을 만난 유리아스. 단숨에 쓰러뜨린 유리아스는 약하지는 않지만 감정이 전혀 없는 마물에 의해 발타자르와의 대결을 더욱 그리워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클래스는 불명이지만 뱀파이어와 중립 카드밖에 사용하지 않는다. 흡혈과 효과 대미지를 위주로 공격해온다.

5장 : 헛된 집착
숨어서 자신을 지켜보는 여자를 찾아낸 유리아스는 여자에게 나와서 용건을 묻는다. 여자는 죽었지만 다시 만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며, 무력으로 협력을 요구해온다. 유리아스는 자신의 피로 죽음을 초원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가능했다면 이미 자신이 시도했을 거라며 여자에게 현실을 가르쳐준다. 흥이 식은 유리아스는 여자를 내버려두고 나오며, 살릴 수 있다면 발타자르를 깨워 다시 싸워 이기고 싶다고 생각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위치 클래스. 주문 증폭을 드로우에만 사용한다. 수호 추종자들을 다수 소환하며, 주문으로 이따금 공격을 가한다.

6장 : 권유
발타자르의 묘 앞에서 발타자르를 회상하던 유리아스에게 이리스 안티르라는 여성이 숙적을 잃은 유리아스를 구원해주겠다고 말하며 나타난다. 그리고 이리스는 유리아스의 마음을 아는 듯 교전에 응해주겠다며 선뜻 무기를 든다. 그러나 너무 쉽게 제압한 유리아스는 너무 약하여 갈증을 해소할 수 없다고 말한다. 이리스는 만족시킬 사람은 자신이 아니며, 소원이 이루어지는 세상이 있는 재앙의 나무로 가라고 안내한다. 유리아스는 속는 샘 치고 재앙의 나무로 향하기로 결정한다.
상대 전략 - (이후 모든 상대는 최대 체력이 20)클래스는 불명이지만 비숍 카드를 주로 사용한다. 시간을 너무 오래 끌면 스텟이 좋은 추종자가 다수 소환되니 주의하자.

7장 : 강자
재앙의 나무로 향하는 유리아스는 자신의 모습으로 변신할 수 있는 마물과 조우한다. 그러나 의지와 감정이 없어 손쉽게 제압해버린다.
상대 전략 - 체력 10까지 적극적으로 자해하지만, 정작 복수 능력을 적극적으로 운용하지 않으므로 열심히 리더를 집중 공격해 보자.

8장 : 재앙의 나무
재앙의 나무에 다다른 유리아스의 뒤로 잠에서 깬 직후 싸웠던 손님과 다시 만난다. 손님은 공주님의 적이므로 죽어달라며 칼을 겨눈다. 그 때와 기벡이 달라짐을 느낀 유리아스는 싸움에 응한다. 싸움이 고조되려는 찰나, 강한자들이 있다던 새로운 세상의 문이 열린다. 손님도 사라져버렸고, 유리아스는 기대감을 품으며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옮긴다.
상대 전략 - 로얄 클래스. 잠복과 질주로 어그로를 분산시키고, 추종자를 강화하는 주문과 마법진들을 사용한다. 강해지기 전에 추종자들을 처리하거나, 필드가 전개되기 전에 리더를 패배시키자.

9장 : 허깨비
잠에서 깬 유리아스는 자신이 있는 곳이 허상의 세계임을 간파한다. 그러나 유리아스 앞으로 발타자르의 허상이 나타나고, 흥미가 생긴 유리아스는 시험해 보기로 한다. 싸워보니 검술은 발타자르의 것이었고, 원래 발타자르보다 더 강할 수도 있다 생각되어 기대감이 다소 해소됨을 느낀다.
상대 전략 - 체력이 높은 비숍 추종자와 호전적인 로얄 카드를 병행하여 사용한다. 수호의 태양 카드로 인해 잠복중인 추종자가 수호가 부여될 수 있는데, 이때 수호 효과가 상쇄되니 참고하자.

10장 : 희열
오랜만에 느끼는 전투의 감각에 기뻐하는 유리아스에게, 발타자르의 허상은 과거를 회상시키는 질문, 힘을 왜 올바른 곳에 사용하지 않는지를 묻는다. 유리아스는 무엇이 옳고 그른 지는 자신이 정한다고 똑같이 대답해주고, 발타자르의 허상도 과거와 같이 가엾다고 말한다. 과거의 자신은 느끼지 못했으나, 유리아스는 강자가 없어 힘을 쓰지 못하는 자신의 처지가 가엾다는 것이 맞다고 인정한다. 기어코 유리아스는 발타자르의 허상을 없애지만, 곧 다시 나타나 유리아스를 공격한다.
상대 전략 - 용발톱 목걸이를 필두로, 상대에게 대미지를 주는 효과 카드들을 사용한다. 장기전으로 가면 힘에 눌리게 되니 초중반이 강한 덱을 꾸려보자.

11장 : 의지와 힘
슬슬 허상의 한계가 드러나 따분함을 느끼는 유리아스는 발타자르의 허상이 발타자르보다 강하다 하더라도 의지가 없기 때문임을 깨닫는다. 발타자르는 인간 중에서 강함과 의지를 가진 사람이었기에 유리아스는 순순히 발타자르에 의해 봉인되었음을 상기한다.
상대 전략 - 유언을 가진 네크로맨서, 뱀파이어 추종자와, 위치의 카드를 병행한다. 후에 네프티스를 꺼내는데, 어째 효과가 시원찮을 때가 많으니 겁먹지 말자.

12장 : 부정
허상조차 다시 나타나지 않게 되자 이리스가 나타난다. 유리아스는 무능한 신일지는 모르나 허깨비보다는 강할 넥서스에게로 안내해줄 것을 요청한다. 이리스는 위험하다며 제압하려하지만 오히려 제압당하고 구원을 거부하려는 사람들이 생기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 유리아스는 그야 허깨비를 보여줄 뿐인 넥서스가 오만하고 무능하기 때문이라고 지적한다. 분노한 이리스는 넥서스야 말로 절대적인 존재라고 주장하며 허상들을 소환하고 도망가 버린다.
상대 전략 - 비숍의 유언 마법진을 잔뜩 깔고 광신도의 우상을 소환한다. 전투 이외의 방법으로 추종자를 파괴하는 전략이 필요하다.

13장 : 분노
허상들이 발타자르의 모습으로 무리지어 오고, 유리아스는 자신과 대적할 수 있는 유일했던 인간의 모습을 이렇게 다룬다는 것에 불쾌감을 느낀다. 차례로 허상들을 지워가며 이리스를 쫓는다.
상대 전략 - 주로 위치의 주문 증폭을 통한 강한 공격을 전개하고, 고코스트의 추종자가 나오면 무지개의 빛으로 되돌려 보내는 전략을 사용한다. 질주 추종자들을 기용해보자.

14장 : 새로운 무대로
마침내 모습을 드러낸 이리스. 이리스는 왜 싸움을 갈구하나고 묻고, 유리아스는 강자와의 싸움만이 자신이 삶을 실감시켜주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유리아스는 이리스에게 대체 누가 구원과 평온한 꿈을 원했는지 반문하고, 모두가 구원을 원할 거라고 생각하지 말라고 지적한다. 이리스는 자신이 잘못되었음을 인정하고 순순히 넥서스로 향하는 균열을 열어준다.
상대 전략 - 케로베로스, 지르니트라, 고대의 엘프, 타천사 올리비에, 가브리엘, 사탄 등의 각종 레전드 카드로 이득을 노린다. 8장과 비슷하게 상대의 패가 판마다 각양 각색이므로, 여러번 도전해보자.

2.7. 이리스[편집]


플레이어는 이리스(비숍).

에리카 스토리와는 정 반대로, 유안 외 7인 중에는 가장 시점이 늦다. 당장 이리스 3장이 에리카 7장과 후반부를 맞대고 있다.

참고로 스토리 내에서 두 종류의 이리스가 존재하며, 다른 캐릭터들을 만나고 다니는 건 공허의 그림자 마냥 푸른 눈의 이리스.[3]

* 1장
이리스가 기억을 잃고 괴로워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리스는 아직 세상이 고통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한탄한다. 재앙의 나무가 사람들에게 불안을 심고 있음을 알아낸 이리스. 그녀는 곧 자신 앞에 나타난 공허의 그림자를 보고 재앙의 나무를 연상하며, 이내 오른쪽 눈의 통증을 호소한다.
공허의 그림자를 물리친 후, 이리스는 오른쪽 눈으로 이자벨을 보게 된다. 죽은 자를 되살리는 금기에 손을 댄 이자벨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아닌 자기 자신의 모습이었고, 이리스는 불안감에 휩싸여 대성당으로 돌아가기로 한다.

* 2장
대성당으로 돌아온 이리스는 또 하나의 이리스를 만나게 된다. 이리스는 자기 자신이 하나 더 있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지 못한다. 그녀는 또 하나의 이리스가 소환한 이자벨과 싸우게 된다.
이리스는 또 하나의 이리스의 존재를 인정하려 하지 않는다. 또 하나의 이리스는 고통받는 사람들을 구원하고자 하는 바람을 가진 서로가 똑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며 언젠가 알게 될 것이라는 의미심장한 말을 덧붙인다. 그 후 재앙의 나무를 향해 소원을 이루라는 말을 마지막으로 이리스의 눈 앞에서 사라진다.

* 3장
이리스는 또 하나의 이리스가 바라는 것과 공허의 그림자와 또 하나의 이리스의 관계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지만 당장 답을 찾을 수는 없었다. 그 순간 이리스는 공허의 그림자가 로웬으로 변하는 모습을 목격하고, 로웬과 싸우기로 한다.
그녀는 공허의 그림자가 누군가가 가진 고통의 허상이라는 사실을 떠올리며,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위해 자신이 해야할 일을 고민한다. 그때 오른쪽 눈에 또다른 이리스의 시야가 흘러들어와 또다른 이리스와 에리카를 저게 된다. 이리스는 또다른 이리스가 누군가를 괴롭게 하고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에 빠져 또다른 이리스와 에리카가 있을 왕가의 영묘를 향한다.

2.8. 유안[편집]



플레이어는 유안(네메시스).
유안의 등장 시점 상, 유안의 챕터는 재앙의 나무 마지막 장과 직결된다.

1장 : 다른 세계에서 온 자
평안의 넥서스가 총괄하는 세계로 온 유안. 유안이 왔을 때는 이미 모든 것이 사라져가고 있었다. 그러나 유안은 흉터를 상기하며 관리자를 죽이겠다고 다짐한다. 마물의 출현을 확인한 유안은 마물을 쓰러뜨리고, 넥서스가 다니는 문을 향해 순간이동을 시도한다.
상대 전략 - 튜토리얼. 에테르가 별로 없는 초보자라면 카드를 한 장 뽑는 중립카드들을 편성해 공명을 유발해보자.

2장 : 그릇의 힘
불안정한 마법 출력으로 인해 길목으로 순간이동 된 유안이 앞으로 거대한 공허의 그림자가 습격해온다. 그림자를 처치하고 실패한 이유를 생각해낸다. 대기에 포함된 마력이 적고, 그나마도 자신과 상성이 좋지 않았기 때문에 실패했던 것이었다. 유안은 이에 그릇의 힘을 끌어내 서두르기로 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네메시스의 아티펙트를 넣는다. 그런데 넣기만 하고 필드 관리가 소홀하여 어렵지 않다.

3장 : 희망의 손길
넥서스가 친 결계로 인해 문으로 이동할 수 없는 유안. 결계에 가까이 접근할 필요가 생긴 유안은 이동하던 도중 그림자와 대치하는 이리스와 아리사를 발견한다. 이 세계에 남은 명확한 희망을 발견한 그는 둘 앞으로 나서서 길을 열어준다. 그리고 네르바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넥서스를 막고 실마리를 찾겠다고 다짐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0. 엘프의 패로 되돌리는 전략을 사용한다. 하지만 되돌린 이후 대처를 하지 않는다.

4장 : 불량품
넥서스의 문 바로 앞까지 순간이동한 유안의 앞에 역시나 많은 공허의 그림자가 지키고 있었다. 유안은 한계를 넘긴 힘으로 마물을 전부 쓸어버린다. 상처가 욱신거리는 유안은 넥서스가 가까이 있다는 것을 느끼고, 마침내 찾는다. 유안은 넥서스의 그릇이 된 로자리아가 아직 침식이 완전하지 않음을 간파한다. 그리고 자신은 그릇으로 적합하지 않기 때문에 미네바에게 해방될 수 있었음을 회상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위치의 드로우 주문, 추종자들을 사용하고, 골램들을 만든다. 고코스트로 가면 미묘한 중립 추종자를 꺼내므로 쉽다.

5장 : 일곱 개의 의지
마물들이 끝도 없이 밀려나와 7인이 위기에 처하자, 유안이 가세해 그림자들을 처치한다. 전열을 다듬은 일행들은 반격을 개시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15. 네크로맨서의 사령술을 전략으로 사용하는데, 정작 묘지를 안 쌓아서 조금만 이득을 챙기면 이길 수 있다.

6장 : 고통의 여정
넥서스는 자신을 세계를 다루는 관리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유안이 관리자를 모르는 일행들에게 각자 세계들을 관리하는 자들이라고 설명해준다. 자신의 세계가 관리자인 네르바에 의해 사라졌음을 밝히며, 여기 세계를 사라지도록 두지 않겠다며 넥서스에게 대응한다. 넥서스는 의지에 힘에 패배하여 문을 열고 도망간다. 유안은 7인에게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협력을 요청한다.
상대 전략 - 최대 체력 20. 아티펙트 타입의 추종자들을 활용한다. 전설 등급 카드가 몇 없어 재앙의 나무 마지막 장과 같이 어렵지는 않다.

3. 2. 재앙의 나무 편 -마지막 장-[편집]


분량은 12장.

이번 편은 여러 시점을 보여주기 때문에라도, 각 장마다 사용 가능한 덱 타입이 제각각으로 정해져 있다.
  • 2장 : 엘프/비숍
  • 3장 : 로얄/위치
  • 4장 : 드래곤/뱀파이어
  • 5장 : 위치/네크로맨서
  • 6장 : 드래곤/네크로맨서
  • 7장 : 엘프/비숍
  • 8장 : 로얄/뱀파이어
  • 9~11장 : 네메시스 외 7명

1장 : 회귀하는 세계
넥서스는 재앙의 나무에서 나간 7인을 두고 이치에 어긋난 자라고 명하며, 공허의 그림자를 소환해내며 멸하도록 꾀한다.
상대 전략 - 전투 없음.

2장 : 엇갈리는 마음
끊임없이 밀려드는 공허의 그림자를 퇴치하는 7인. 그러다 이자벨의 마법이 에리카를 스쳐지나가고, 싸움이 붙으려 한다. 로웬이 말리려고 다가가나 이자벨은 카일을 생각하며 날이 선 대답으로 응한다. 두드러지게 강한 공허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아리사와 이리스가 맡아 퇴치하기도 하지만, 유리아스는 이탈하고 서로의 감정이 여전히 상해간다.
상대 전략 - 로얄의 병사, 지휘관 추종자들로 공체를 증가시켜서 압박해온다. 엘프의 잠복, 질주 추종자, 혹은 패로 되돌리는 카드나, 비숍의 경우 파괴 유언 마법진들이 유용한 편.

3장 : 죄와 벌
에리카가 공허의 그림자에게 습격당하나 로웬의 창술로 도움 받는다. 이에 왕국군을 나가게 된 경위를 물어보는 에리카. 그는 이자벨의 연인을 죽여 도피하기 위해 왕국을 떠났고, 저주로 인해 용으로 바뀌어서 그랬다고 밝힌다. 에리카는 바로 태도를 바꾸어 로웬에게 칼을 겨눈다. 그리고 이에 이자벨이 에리카를 공격한다. 아리사가 분열하면 안된다고 주장하지만 이리스와 아리사를 제외하고 모두 흩어져 버린다.
상대 전략 - 엘프의 조건부 대미지를 마법진이나, 마법의 덩쿨탄을 보충하는 등 추종자들이 많으면 우세하도록 필드를 전개시킨다. 체력이 낮은 추종자들이 불리해지니 초반에는 카드를 뽑을 수 있게 해주는 주문이 유용하다.

4장 : 나약한 이성
힘을 절제한답시고 공허의 그림자에게 당하고 있는 로웬을 두고 유리아스가 공허의 그림자를 처치해주곤, 의지가 없어 약해빠졌다고 말한다. 로웬은 자신에게 책임이 있으며, 가족을 지키고픈 의지가 있다고 말한다. 유리아스는 정말로 그것이 의지냐고 되묻고, 그건 속박이라고 고쳐준다. 이에 로웬은 자신이 무책임했음을 깨닫는다.
상대 전략 - 대지의 인장이 깔고 효과를 각종 주문과 추종자들을 강화한다. 10코스트 부터 필드에 있는 모든 추종자의 공 체를 두 배로 만드니, 시간을 끌지 말자.

5장 : 죽음의 의미
방금의 일을 돌아보며 자신이 실수했음을 자각하는 이자벨. 그러는데 루나가 공허의 그림자에게 둘러싸여 있는 것을 발견한다. 루나는 사령술로 공허의 그림자를 처치하고, 망령에 대해 묻는 이자벨에게 이제 부모님과 이야기할 수 없으며, 사실 부모와 나눈 이야기도 망상이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자신에 의해 속박당하여 고통스러워하는 부모를 두고 슬퍼한다. 이자벨은 루나를 안아주며 위로하는 찰나, 공허의 그림자에 둘러싸인 채 얼이 빠진 로웬을 발견한다.
상대 전략 - 드래곤 클래스의 PP 증가와 각성 효과를 노린다. 이외로 고코스트 카드가 몇 장 없어 10코쯤 가면 패가 바닥나니, 잘 버틸 수 있는 덱을 짜보자.

6장 : 굳혀진 각오
도망치는 자신에게 실망하여 의지를 상실하고 공허의 그림자에게 둘러싸인 로웬. 그를 이자벨과 루나가 지켜준다. 로웬은 둘 앞에서 한심한 자신을 고백하고 슬퍼한다. 그러자 루나가 안아주고, 이자벨이 둘에게 더이상 자신을 비하하지 말라고 격려해준다. 이윽고 본 적없는 거대한 공허의 그림자가 나타나고 셋을 공격한다. 로웬은 둘을 보내고, 자신을 용화시킨다.
상대 전략 - 비숍의 유언 마법진을 사용한 뒤, 수호 추종자나 피해 감소 추종자들을 사용한다. 시간을 끌면 불리해지니 초반에 강한 추종자들을 꾸려보자.

7장 : 선택받은 자
나무에 가까워 질 수록 그림자의 공격도 한 층 강해졌다. 아리사는 다친 자기 몸보다 흩어진 다른 사람들을 먼저 걱정한다. 이리스는 고통이 가득한 세계 속에서 남을 먼저 생각할 수 있는 것이 바로 로자리아나 다른 사람에게 없는 아리사만의 상냥한 마음, 고유한 장점이라고 말해준다.
상대 전략 - 뱀파이어의 추종자들을 사용. 복수 상태에 빠르게 들어간 후, 자신은 회복하고 상대에겐 복수 추종자들을 소환해서 공격한다. 복수 상태에 스스로 들어갈 때까지 느슨하게 수비위주로 하다가, 마지막에 질주 추종자나 주문 등으로 리더에게 강한 공격을 넣어보자.

8장 : 의지의 검
용이 된 로웬을 보는 에리카는 연이은 공허의 그림자와의 싸움으로 몸이 망가졌음을 느낀다. 이를 유리아스가 나타나서 너덜웃음을 지으며 뭉쳐다니자는 말은 인간의 농담이었냐며 도발한다. 에리카는 싸울 생각이 없으며, 그보다 재앙의 나무로 향하는 것이 급선무임을 밝힌다. 상처투성이 몸으로 공허의 그림자를 막는 에리카의 모습을 흥미롭게 본 유리아스는 에리카를 공격한다. 에리카는 암살자 시절의 검술을 사용하여 반격하고 싸움이 성립되려던 찰나, 이자벨이 둘을 막아서 로웬을 도와달라고 청한다. 에리카는 협조하는 반면, 유리아스는 흥미를 느끼며 앞장서서 로웬에게 접근한다.
상대 전략 - 유언을 통한 추종자 소환과 질주를 지닌 유령으로 압박한다. 공격력을 다들 높으나 체력이 낮은 편이니 질주 추종자를 활용하거나 추종자를 여럿 연계소환하면 다소 쉽다.

9장 : 하나된 마음
공허의 그림자를 물리쳤으나 이성이 희미한 로웬. 그 곳에 나머지 6인 나타나 대치 준비를 시작하려는 찰나, 아리사의 바람대로 로웬은 저주를 굴복시켜 용에서 다시 사람으로 돌아온다. 하지만 바로 새로운 거대한 공허의 그림자가 쳐들어오고, 이번엔 아리사의 뜻에 따라 모두가 힘을 모아 공허의 그림자를 처치한다. 그리고 아리사의 진심어린 호소로 모두가 함께 넥서스로 가기로 결정한다.
상대 전략 - 중립 추종자들이 주를 이루고, 알베르, 우로보로스 등의 각종 직업의 레전드 추종자들을 이따금 꺼낸다. 그런데 피가 적어지면 우로보로스를 적극적으로 꺼내는데, 꺼내기 시작하면 출시 당시와는 다르게 지금은 우로보로스의 힐이 너프로 사라졌기에 급격히 쉬웠다가, STR이후로 다시 힐이 생겼다. 그러나 잡덱이기에 우로보로스 자체가 그리 강하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10장 : 거짓된 평안
마침내 다 같이 재앙의 나무에 도달한 7인. 그들 앞으로 넥서스가 나타나고, 대치하기 시작한다. 하지만 엄청난 공허의 그림자들의 물량에 밀리는 7인. 이 때 유안이 나타나 공허의 그림자들을 몰살시킨다.
상대 전략 - 네메시스의 카드를 사용하는데, 유저가 잡을 때보다 미묘하게 아티펙트의 드로우 운이 높다.

11장 : 관리자
넥서스는 자신을 세계를 다루는 관리자라고 말한다. 그리고 유안이 관리자를 모르는 일행들에게 각자 세계들을 관리하는 자들이라고 설명해준다. 자신의 세계가 관리자인 네르바에 의해 사라졌음을 밝히며, 여기 세계를 사라지도록 두지 않겠다며 넥서스에게 대응한다. 넥서스는 의지에 힘에 패배하여 문을 열고 도망간다.
상대 전략 - 전형적인 혼종 덱이다. 초반에는 PP를 증가시키는 효과를 사용하고, 비숍의 회복이나 네메시스의 아티펙트 등을 사용한다. 다소 어렵지만 인플레를 거스를 정도는 아니며, 패가 꼬인 경우 2코만 쓰고 마는 등의 경우도 있으니 계속 도전해보자. 하지만 조심해야하는건 바하무트다.

12장 : 새로운 세계
유안은 7인에게 정식으로 자신을 소개하고 협력을 요청한다. 유안은 넥서스의 힘으로 이 세계가 동결되었으며, 넥서스가 있는 한 세계를 구할 수 없다고 밝힌다. 그리고 유안은 모두에게 다른 차원으로 넘어가는, 함께 평안의 넥서스로 쫓을 기회를 주겠다고 한다. 이를 승락한 7인과 유안은 넥서스가 있는지도 불확실한 새로운 세계로 각자 이동한다.
상대 전략 - 전투 없음.

4. 3. 길드 전쟁 편[편집]


현재 이하의 순서대로 챕터가 등장 중.

무대는 1장의 세계와는 다른 세계인, 물과 길드의 도시 이즈니아. 이 도시는 5개의 길드에 의해 통치되고 있다.
  • 정의의 길드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 수도의 방위와 여행자의 안내를 맡는 길드.
  • 미려의 길드 '마기스 고결회' : 나랏일에 관심없는 연구자들. 목적은 '세계의 반전'이라고 한다. 종종 사실 툭 하면 이들이 만든 실패작 마법 생물들이 문제를 일으키곤 한다.
  • 규율의 길드 '에샤마리' : 다른 네 길드 사이를 사무적으로 중재하는 길드.
  • 금절의 길드 '니콜라 아델' : 엄밀히 말하면 길드는 아니고, 어쩌다보니 네 길드와 균형을 유지할 정도의 힘을 가진 개인.
  • 은신의 길드 '암월' : 모종의 이유로 어둠 속에서 암약하는 길드. 주로 보이는 활동은 암살과 임무에 실패한 길드원의 자결이다.

전체적인 분위기는 매직 더 개더링의 라브니카 초 축소판이다.

멤버들의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아리사 :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과 동행중
  • 에리카 : 암월과 동행중
  • 이자벨 : 마기스 고결회와 동행중
  • 로웬 : 세부사항 불명. 용의 힘을 부분적으로 제어함
  • 루나 : 니콜라 아델과 동행중
  • 유리아스 : 강자를 찾아다니며 싸움 거는 중(...)
  • 이리스 : 에샤마리와 잠시 동행. 이후 단독 행동.
  • 유안 : 개별행동하며 유리아스 및 이리스와 전투. 이후 암월과 접점 있음.

현재 이하의 순서대로 챕터가 등장중이며, 1장은 공통이다.

4.1. 아리사[편집]




4.2. 이자벨[편집]




4.3. 유리아스[편집]



● 2장 - 새로운 강자

차원 이동하여 다른 세계에 도착한 유리아스는 다섯 개의 강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그때 유안이 나타나더니 너의 의지와 힘은 이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린다며 유리아스한테 힘을 제약하는 족쇄를 걸려 한다. 이에 유리아스는 그렇다면 자기를 왜 다른 세계로 건너가게 해줬냐는 예리한 지적에 유안은 관리자와의 싸움에서 유리아스의 압도적인 힘이 필요하다며 관리자랑 싸울 때만 제약을 풀 것이라 말한다.

자신을 이용하겠다는 유안의 대답에 유리아스는 자길 우습게 봤다며 자기를 부리고 싶다면 그에 상응하는 힘과의지를 보여 보라며 유안과 싸우게 된다.

싸움이 거칠어지자 유리아스는 너의 강함은 자신이 기대한 대로였다고 말하며 유안과의 싸움을 재밌어한다.
유안도 너의 힘은 자신의 기대를 뛰어넘는다고 뱀파이어는 무서운 종족이라고 말해준다.

그렇게 계속 공방을 조금 주고받던 중 유안은 유리아스를 의지를 가진 폭풍, 자연 현상이라고 비유하며 유리아스에게 족쇄를 채우는 건 불가능하다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유리아스에게 세계의 균형을 무너뜨리는 자에게는 파멸이 올 거라고 경고한 후 가버린다.

유리아스는 유안이 힘의 절반도 사용하지 않았는데 쉽게 패배를 인정했다는 걸 눈치채고[4] 다음에 싸울 땐 도망치지 못하게 해 놔야겠다고 말한 후 자신을 만족시킬 강자들이 모여있기를 바라며 다른 세계를 돌아다닌다.

● 3장 - 미지

강자를 찾아 돌아다니던 유리아스는 웬 시끄러운 소리를 듣고 그곳으로 가더니 마기스 고결회의 실패작인 마법 생물을 보게 된다.

유리아스는 마법 생물을 보고 기운은 자신이 맨 처음 느꼈던 다섯 개의 강한 기운보단 약하지만, 마법 생물의 생김새와 성질 자체에 흥미를 느끼더니 마법 생물한테 공격당하던 아이와 아이 엄마한테 싸움에 방해된다며 가게 한 후 마법 생물과 싸우게 된다.

유리아스가 마법 생물을 가볍게 처리한 후 아이와 아이 엄마는 자신들을 구해준 유리아스에게 감사를 표하게 되고 [5] 아이는 유리아스가 니콜라보다도 강한 것 같다고 말한다.
유리아스는 아이의 말을 듣고 니콜라라는 자가 자기가 느꼈던 다섯 개의 기운 중 하나라는걸 눈치채고 니콜라를 찾기 위해 그 자리에서 사라져 버린다.

● 4장 - 거인

유리아스가 니콜라를 찾아 돌아다니던 중 루나와 같이 있는 니콜라를 보게 되고 니콜라에게 싸움을 걸고 니콜라는 유리아스의 강함을 대강 눈치채고[6] 루나를 도망치게 하려 한다.
이를 본 유리아스는 루나는 싸움에 쓸모는 있다며 같이 덤벼 보라는듯이 말하지만 니콜라는 루나는 평범한 아이에 불과하다며 루나를 머론이 있는 곳에 가 있게 한후 유리아스와 싸우기 시작한다.

그 후 싸움이 거칠어지더니 유리아스는 이 정도 힘으로는 자기를 죽일 수 없다며 힘을 있는 힘껏 끌어내 보라며 니콜라를 도발하며 압도하기 시작한다.

니콜라는 유리아스의 힘에 굉장하다고 말하더니 자신의 전력을 개방하려 하지만  배가 고파서 전력으로 기동하는 데 실패한다.[7]

그때 에샤마리에서 보낸 신도들이 둘의 싸움을 말리기 위해 그 둘이 있는 곳에 도착한다.[8]
이에 유리아스는 흥이 깨졌다며 다음에 만날땐 만전의 힘을 쓸 수 있도록 준비를 잘해놓으라고 말한 후 가 버린다.

유리아스가 가 버린 후 니콜라는 잠시 털썩 주저앉더니 말도 안 되게 강한 녀석이었다며 전력으로 기동하지 않는다면 절대 못 이길 거라는 듯이 말한다.

● 5장 - 활짝 핀 꽃

니콜라와 싸운 후 유리아스는 다시 새로운 강자를 찾으러 돌아다닌다.
그러던 중 유리아스는 마기스 고결회를 지키던 문지기와 한 마을 사람을 만나게 된다.
 그 마을 사람은 그 문지기한테 가까이 가지 않는 게 좋을 거란 말과 함께 이 세계를 통치하는 다섯 길드에 대해 설명한다.

얘기를 들은 유리아스는 길드의 숫자와 자기가 처음에 느꼈던 다섯 개의 강한 기운이 딱 숫자가 일치한다는 점으로 인해 마기스 고결회의 길드장이 다섯 기운 중 하나라는 걸 눈치채고
길드를 지키던 문지기를 일격만으로 제압하고 길드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길드 안으로 들어간 유리아스는 엘레노아와 이자벨을 보게 된다.
이자벨은 당신이 어째서 여기에 왔냔 질문에 유리아스는 강자를 찾아서 왔다고 말한다.
유리아스가 자신과 싸우러 왔다는 걸 알은 엘레노아는 유리아스를 없애기 위해  자신의 마력을 일부 개방한다.
마력을 일부만 개방했음에도 대기가 떨리자 유리아스는 엘레노아가 자신과 싸울 적수라는 걸 확신하고 엘레노아와 싸우게 된다.

싸움이 지속되면서 그 두명은 공격강도를 계속 높이면서 싸웠고 그러던 중 엘레노아는 중력을 수백 배로 높여 유리아스를 공격한다.
이에 유리아스는 엘레노아의 마법을 재밌어 하면서 새로운 힘을 개방한다.[9]

새로운 힘을 개방한 유리아스는 수백 배의 중력을 무시하며 엘레노아한테 부상까지 입혀가며 압도하기 시작한다.

이에 엘레노아는 고민을 잠시 하더니 전력을 다해 싸우면 연구실이 엉망이 되고 유리아스가 흥미롭지만 엘레노아는 이자벨을 더 흥미롭게 생각하고 관찰 중이었기에 유리아스를 길드 밖으로 강제로 순간이동 시킨다.[10]

그 후 엘레노아는 유리아스가 다시 올 것을 대비해 반사마법 및 각종 함정을 설치하고 이자벨에게 돌아가는 것으로 5장이 끝난다.

● 6장 - 불완전

엘레노아한테 강제로 길드 밖으로 순간이동 당한 유리아스는 저 정도로 강한 힘을 가졌으면서 상대가 싸움을 즐기려 하지 않는 것에 대해 불만스러워하며 그것이 이 세계의 풍습이라면 자신이 그 풍습을 깨주겠다며 말하고 다음 상대를 찾으러 가려던 중
니콜라 아델과의 싸움에서 부상을 입은 로웬을 발견한다.[11]

유리아스를 본 로웬은  자신과 싸울 거냐고 질문했고 유리아스는 상처 입은 자를 쓰러뜨리는 건 재미가 없고 그런 짓은 비열한 자나 하는 짓이라며 로웬의 말을 부정한다.

그러나 유리아스는 로웬의 억누르고 있는 용의 힘에는 관심이 많았기에
억누르기만 해선 의미가 없다며 용의 힘을 쓰라고 말하고, 로웬은 유리아스의 말대로 유리아스를 공격한다.

이에 유리아스는 아직은 용의 힘의 개방에 미숙하지만, 의지가 느껴진다며 상처가 회복되면 꼭 로웬과 싸우겠다고 말한다.[12]

그 후 유리아스는 로웬한테 창술과 용의 힘. 무엇보다도 자신의 의지를 다져 만전을 기하고 오라고 말하곤 사라진다.[13]

그 후 6장 막바지의 유리아스의  자신은 천년이 넘는 세월을 지나 완성되었기에 더 이상 성장하지 않지만 인간은 불완전하기에 힘과 의지가 계속 성장을 하기에 자신을 흥분하게 만든다고 말한 후 다음 상대를 찾으러 떠난다.

● 7장 - 붕괴

 마을이 한눈에 보이는 언덕에 온 유리아스한테 에샤마리의 길드장인 머론 메디앙이 찾아와서 말을 건다.

유리아스는 머론 메디앙을 보고 니콜라와 싸웠을 때 싸움을 말리러 온 에샤마리의 신도의 복장과 비슷했기에
유리아스는 머론 메디앙에게 네놈은 길드를 알고 있냐면서 물어본다.
이에 머론 메디앙은 자신도 길드에 소속돼있기에 알고 있다며 자신을 규율의 길드 에샤마리의 길드장 이라고 소개한다.

유리아스는 머론 메디앙이 길드장 인 것에 비해 분위기가 마을 사람들과 비슷했기에 길드장이 꼭 강한 자를 뜻하는 건 아니라고 착각하게 되었고
이후 머론에게 니콜라 아델과 엘레노아 글로리아와 필적하는 자를 찾는데 알고 있냐고 묻는다.
머론은 그런 자들을 찾아서 어쩔 셈이냐고 묻지만 유리아스는 네놈과는 상관없는 일이라고 대답한다.

이에 머론은 자신과 상관있는 일이라면서 자신의 힘을 개방하고, 대답이 어떠냐에 따라서 무력행사라도 하겠다는 듯이 대답하자 유리아스는 즐겁다는 듯이 웃으면서 머론 메디앙을 강자가 아니라고 착각했던 걸 사과하면서 머론 메디앙에게 싸움을 건다.

싸움이 격해지던 중 머론은 당신은 이 나라를 잘 모르기에 날뛸 수 있는 거라며 유리아스가 다른 세계에서 왔다는 걸 추리해 내고

머론은 길드장과 유리아스가 싸우면 승패를 떠나 싸운 길드장은 다치게 되고 그로 인해 몇십 년이나 유지하고 있는 다섯 길드 간의 균형 상태를 깨질 가능성이 높기에 되도록 싸움을 하고 싶지 않다는 뉘앙스를 보내지만 유리아스는 자신과는 상관없는 일이라며 계속 싸우려 한다.

이에 머론은 어쩔 수 없다는 듯 자신의 전력을 개방했고 이는 유리아스 조차 순간적으로 기세에 눌렸을 정도였다. 유리아스는 재밌다는 듯 웃더니 이 정도 힘을 가졌으면서 왜 싸우려 들지 않는 거냐며 묻고, 머론은 이 힘은 생명력을 소모하는 힘이고 아직은 때가 아니라며 때가 됐을 때 당신의 바람이 이루어질 거라고 말한다.
이에 유리아스는 그 말이 헛소리가 아니길 바란다고 말한 후 가버린다.[14]

● 8장 - 가능성

니콜라,엘레노아,머론 과 싸운 유리아스는 겉으로 보기엔 따분한 나라인데 터무니없는 강자들이 잠들어 있었다며 남은 두 명의 힘을 기대하며 새로운 세계에 대해 재밌어하던 도중 3장과 5장 초반부에서 본 아이와 마을 사람과 다시 만나게 된다. 그런데 우연히도 이리스가 사람들과 같이 있는 유리아스를 보게 되었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건 당신답지 않다고 말하며 등장한다.[15]

그 후 이리스는 유리아스와 아는 사이라며 둘만 있게 해달라고 사람들한테 말해서 물러나게 한 후
유리아스한테 당신의 목적이 무엇이냐며 묻는다.

이에 유리아스는 이리스의 질문 의도를 대강 눈치채고 다른 주인공들을 건드리지 않을 것이며
그 이유는 에리카의 성장을 보고 인간은 의지의 힘으로 한없이 강해질 수 잇단걸 알았다며
그렇기에 송곳니를 가지지 못한 자라도 언젠가 자신의 적수가 될지도 모른다며 그들을 지금은 죽이진 않을 거라고 말한다.

유리아스의 말을 들은 이리스는 당신은 새로운 세계에 와서도 모든 것이 당신에겐 유희 거리라며 당신이 온 힘을 다할 때 어떻게 될지 궁금해하고 유리아스의 대답은? 발타자르와의 싸움은 사투였지만 피의 충동에 눈 뜨는 일도, 녀석을 먹고 싶다는 생각은 전혀 안 들었다며 자신을 충동에 눈 뜨게 하는 자가 나타난다면 어떻게 될지 모른다고 말하며 8장이 끝난다.

● 9장 - 검을 향한 기대

거리를 돌아다니던 유리아스는 암월이 블레이드 나이츠 기사 단원을 계속 죽여서 사람들 사이에서 수군대는 소리를 듣는다.

이때 암월이 단원을 죽인 현장에 달려가는 블레이드 나이츠의 부단장인 메이시아 라포지와 부딪히게 되고 갈 길이 바빠 사과 한마디 후 바로 뛰어가려던 메이시아를 유리아스가 멈춰 세운다. 유리아스는 메이시아가 어느 정도 강해 보인다고 그녀의 힘을 시험하기 위해 이름과 소속을 물은 후 싸움을 건다. 메이시아는 말로 해결하고 싶었지만, 강자와의 싸움을 즐기는 유리아스에게 그런 해결법이 통할 리가 없었기에 결국 싸움을 하게 된다.

그러나 유리아스의 예상외로, 메이시아가 자기 생각보다 너무 약했기에 메이시아 에게 왜 검을 빼 들지 않냐고 묻지만 메이시아는 자신의 검은 블레이드나이츠 단장이 대대로 물려받는 검이고 빼려면 상당한 마력이 필요해서 자신은 빼지 못한다고 말한다.
이에 유리아스는 단장의 위치를 묻지만, 단장은 요양 중인 상태였다는 대답이었다.
유리아스는 실망감에 블레이드 나이츠엔 메이시아 보다 강한 자는 없냐고 묻고, 메이시아는 세타스는 자기랑은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강하다며 유리아스의 말을 부정한다.

대답을 들은 유리아스는 흥미를 느끼며 괜히 번거롭게 만들었다고 말한 후 세타스를 찾으러 가 버린다. 유리아스가 가 버린 후 메이시아 라포지는 유리아스의 강함이 니콜라 아델 이상일지도 모른다며 자신의 예상외 였다고 말한 후 다시 암월이 단원을 죽인 현장으로 달려간다.

● 10장 - 소동

다시 거리를 돌아다니던 유리아스는 블레이드 라이츠와 암월의 분쟁으로 소란스러운 사람들의 불안한 말소리를 계속해서 듣게 되고, 유리아스는 이를 새로운 세계의 다른 측면이라고 생각한다.

그때 또다시 3장 초반부에 만났던 아이를 보게 돼서 유리아스는 아이한테 세타스를 알고 있냐고 묻는다. 이에 아이는 세타스는 생김새도 무섭고 강하지만 엘레노아한테 맨날 날아간다고 답변한다.
대답을 들은 유리아스는 세타스가 엘레노아 보다 약하고 세타스가 자기가 찾는 강자가 아닐지도 모른단 생각을 하게 되지만 강한 기운이 느껴지는 곳을 찾아가면 진위를 알 거라며 대수롭지 않게 여긴다.
그때 자신을 지켜보다가 가버리는 암월의 길드장 리오드 블랙의 기척을 느끼게 되고 유리아스는 이번엔 자신의 적수가 될 만한 자였다면 좋겠다고 말하며 리오드를 쫓아간다.

4.4. 루나[편집]




4.5. 로웬[편집]



4.6. 이리스[편집]



4.7. 유안[편집]


  • 2장
차원 이동하여 다른 세계에 도착한 직후, 유안은 네르바의 간섭을 눈치챘으나 의외로 멀쩡한 세계에 도착한 것에 어딘가 이상함을 느끼고, 차원 이동이 막혀있음을 알아낸다. 직후 나타난 마법 생물과 전투하며 이 세계의 마력의 질이 좋음을 느끼고, 유리아스와 이리스를 떠올린다. 그 다음 순간 네르바의 목소리가 들려오고, 유안은 네르바의 말을 이해하려 하는 것은 의미가 없다며 유리아스와 이리스를 찾기 위해 이동한다.

(임시 요약)
이후 풀네임이 유안 길프레이라는 것과 일국의 왕자였으며, 양친을 잃은 후 훌륭한 왕이 되기 위해 네르바와 거래를 했다는 것이 드러나며, 암월 길드장을 만나 블레이드라이츠 기사단 단원들의 공격을 받고, 그들이 네르바에 의해 조종당하고 있음을 알아낸다.

4.8. 에리카[편집]



5. 4. 길드 전쟁 편 -마지막 장-[편집]



5.1. 9장 - 유일무이한 존재[편집]


로웬을 먼저 보낸 이자벨은 거리를 방황하고 있었다. 자신이 해야 할 일에 대해 고민하는 이자벨 앞에 기사단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가차 없이 공격해온다.

사용 가능 직업 : 위치

상대전략
직업은 네크로맨서
게임을 시작하면 상대방이 0pp부터 시작하지 않고 3~4pp가량 가지고 시작하는것을 볼 수 있다.
덱 구성도 그에 맞춰 유령기병, 불사의 대왕, 언데드의 군주 같은 고 비용의 추종자 카드나 해골 버팔로, 괴물소녀 프랑, 망자가 된 기사 등의 강화 카드를 채용하고, 이렇게 쌓은 묘지를 최후의 해골 및 변덕스러운 소생술사 등 묘지를 크게 필요로 하는 추종자로 소모한다.
이러한 pp차이를 엘레노아로 얻는 비용 0의 주문카드들로 극복하는 방식의 플레이가 요구된다.
엘레노아가 쥐어주는 카드는 모두 주문카드이므로 주문증폭덱을 가져가면 쉽게 클리어할 수 있다.
시스템에서 제공해주는 기본덱으로도 충분히 깰 수 있다
전용카드
한국어명천외의 벗 엘레노아
클래스위치타입-
비용3레어도골드
진화 전2/3진화 후4/5
카드 효과 (진화 전)이 추종자가 입는 모든 피해가 0이 된다.
이 추종자는 공격력과 체력의 수치 변화를 제외한 다른 카드의 모든 능력을 받지 않는다.
내 턴의 종료에 변성술, 이중연성, 분노의 폭풍 중 1장을 무작위로 내 손에 넣고 그 카드의 비용을 0으로 만든다.

내 첫번째 턴 시작: 가라, 이자벨! "엘레노아, 고마워"[16]

공격: 흥, 사라져라.

진화: 꺾을 수 있는 꽃이라 생각지 마라!

파괴: 마음에 들었다.[17]

능력발동: 망설임 없이, 명예롭게 피겠다.

내 턴의 시작에 엘레노아의 엠블럼이 뜨는 특수효과와 함께 내 전장에 소환된다.
엘레노아가 쥐어주는 주문은 진흙골렘 두마리로 끝나는 이중연성을 제외하면 성능이 좋아서 손에 아껴뒀다가 필요할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여담으로 피해 및 공체를 제외한 모든 능력 면역이 아이기스와 비슷하다는 이유로 엘레기스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5.2. 13장 - 유일한 생각[편집]


동료들이 엘레노아가 있는 곳으로 향하던 중, 루나는 니콜라 곁에 있었다. 쓰러진 니콜라를 보고 슬퍼하는 루나에게 기사단원들이 계속해서 나타나, 그녀를 위기로 몰아넣는다.

사용 가능 직업 : 네크로맨서

상대방 덱
이름 ×갯수코스트레어도입수 경로 (출현팩)
물의 요정 ×31브론즈기본 카드
요정의 윤무 ×31브론즈기본 카드
향신료 천사 레이즈 ×32브론즈차원왜곡 (ALT)
요정과 속삭이는 소녀 ×32브론즈기본 카드
엘프 대장장이 레네 ×32골드시공의 재탄생 (CGS)
역전의 매 조련사 ×22골드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DBN)
숲의 응보 ×32브론즈기본 카드
베짱이 지휘자 ×33브론즈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DBN)
광기의 다크 엘프 ×33브론즈차원왜곡 (ALT)
숲의 철학자 ×34브론즈시공의 재탄생 (CGS)
엘프 제네럴 ×34브론즈기원의 빛, 종말의 어둠 (DBN)
말벌 병사 ×35실버열 개의 재앙 (OOT)
요정 검사 ×25골드시공의 재탄생 (CGS)
말벌 여왕 바비 ×38레전드차원왜곡 (ALT)

상대 전략
각종 요정관련 카드와 말벌여왕 바비, 말벌병사를 위시로 하여 추종자 정리에 집중하는 엘프덱
상대방 리더의 체력이 40으로 2배나 크지만 말벌여왕 바비나 말벌병사로 얻을수 있는 말벌의 독침과 매 조련사의 사냥매 외에는 내 리더에게 직접적으로 피해를 줄 수 있는 카드가 없어 니콜라의 능력을 이용하여 필드를 잡는데에만 집중하면 상대의 손패가 금방 마르기 때문에 시스템에서 제공해주는 기본덱으로도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다.

전용카드
한국어명불멸의 금절 니콜라
클래스네크로맨서타입기계
비용4레어도골드
진화 전1/3진화 후1/3
카드 효과 (진화 전)이 추종자는 EP를 소비하지 않고 진화할 수 있다.
이 추종자는 전장에 소환되었을 때, 이번 대전동안 내 리더에게 [내 턴의 시작에 내 전장과 손에 불멸의 금절 니콜라 가 없다면, 불멸의 금절 니콜라 하나를 전장에 소환]을 부여.
(리더는 이 능력을 중첩하여 부여받지 않음)
카드 효과 (진화 후)【진화시】이번 대전에서 파괴된
내 추종자 수 만큼 자신에게 +1/+0 부여.

내 첫번째 턴 시작 : 같이 있을까? "응! 같이 있을래!"[18]

소환: 하암, 졸리네.

공격: 이걸로 됐어?

진화: 이게 괴물이란 거야.

파괴: 귀찮네...


내 첫번째 턴의 시작에 니콜라의 엠블럼이 뜨는 특수효과와 함께 내 전장에 소환된다.
추종자가 파괴되고 내 턴의 시작에 다시 소환되는 능력은 프라임 아티팩트의 유언능력과 비슷하다. 차이점이라면 유언으로 인한 일회성 발동이 아닌 소환됬을때 리더에게 영구적으로 부여하는 능력이라 소멸이나 변이기를 맞아도 다시 돌아올수 있다는것,[19]
진화시 능력은 죽음을 먹는 갑옷의 출격능력과 동일하다. 엉터리 레전드로 평가되는 죽음을 먹는 갑옷과는 달리 진화시 능력이라 진화시키면 무조건 추종자 하나는 자를 수 있고, 만약 요정 하나같은 공격력이 3 미만인 추종자를 자르고 살아남으면 상대방은 수호가 없을때 무조건 공격력이 가장 높은 추종자를 우선순위로 매기기 때문에 불리한 딜 교환을 강요시킬수도 있다.
무엇보다 이렇게 진화시 능력이 강력한데도 모험모드 전용 카드라고 EP를 소모하지 않고 진화시킬수 있기 때문에 진포사용이 가능해지는 4~5턴 부터 상대손패가 남아나지 않을때까지 매턴마다 나는 추종자를 깔아가면서 이짓거리를 할 수 있다.

여담으로 내 첫번째 턴 시작부터 전장에 소환되기에 영혼 전환술이나 악마를 먹는 자 등 내 추종자를 파괴하고 능력을 발동하는 카드가 멀리건에 잡혀도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다.


5.3. 15장 - 결판[편집]


드디어 일행은 메이시아를 궁지로 몰아넣는다.

하지만, 그녀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거짓의 검과 리오드에게서 빼앗은 진실의 검 두 자루를 뽑아 들어 검에 축적된 방대한 마력으로 일행을 압도한다.

사용 가능 직업 : 전부 [20]

상대전략
꼭두각시를 차근차근 모아 마리오네트 드래곤으로 명치를 갉아먹는 네메시스 덱
마리오네트 드래곤이 주는 피해 자체는 크지 않지만 같이 사용하는 진실의 검이 명치에 피해5를 주기때문에, 이때까지 추종자를 제때 처리하지 못하고 맞았다면 체력이 간당간당해지는 경우가 허다하다.
최대체력도 30으로 11장에 볼 수 있는 40짜리 상대보다 10 낮은 수치지만 상대는 명치피해 확정 주문도 있고 이쪽은 아무런 어드밴티지가 없기때문에 체감 난이도가 큰 편이다.

한가지 특이사항으로 특정 턴마다 하는 행동이 정해져있다.
1턴째 - 진실의 검과 거짓의 검을 손으로 가져온다.
4턴째 - 거짓의 검 사용[21]
5턴째 - 진실의 검 사용
8턴째 - 마리오네트 드래곤 사용 및 손에 모아둔 꼭두각시로 필드정리[22]
10턴째 이후 - 매턴마다 5~6pp 정도 남기도록 카드를 플레이하고 남은 pp로 진실의 검을 사용한다.

공략을 위해서는 회복으로 진실의검을 버티면서 교전하거나 수은 방패 시온 같은 피해경감 카드를 사용하여 싸우는 쪽이 좋다.
전용카드[23]
한국어명거짓의 검
클래스네메시스카드 종류주문
비용4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4.

영웅의 검

4턴에 무조건 칼같이 쓰기때문에 네크로맨서가 선공 123백골의 귀공자로 사기치지 않는 이상 필드에 아무것도 남지않는다.
이 토큰 주문때문에 어그로 플레이를 노리는건 그리 좋지 못한생각, 다만 진실의 검과 달리 다시 손에 들어오지 않으므로 이후부터는 꼭두각시로 정리당하는것만 주의하면 된다.

한국어명진실의 검
클래스네메시스카드 종류주문
비용5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5
이번 대전동안 내 리더에게 [내 턴의 시작에 이번 턴이 내 열 번째 턴 이후이며, 내 손에 진실의 검이 없다면, 진실의 검 한장을 내 손에 넣는다]를 부여. (리더는 이 능력을 중첩하여 부여받지 않음)

끝내도록 하죠!

5턴째에 한번, 10턴이후 매턴마다 사용하므로 게임을 가능한 빨리 끝내는쪽이 좋다.
그 마저도 체력 30으로 쉽지않은편

6. 5. 기계 반란 편[편집]



6.1. 루나[편집]


2장 - 차원을 넘어 루나는 처음 보는 장소에 도착한다. 반짝반짝 빛나는 돌에 관심을 보이고 손을 뻗은 루나는 비행 중인 기계에게 경고를 받는다.

상대전략
기존의 연습전에서도 볼수있는 아티팩트, 꼭두각시 카드를 복합해서 채용한 네메시스가 최신팩의 다른 직업 기계 타입 카드를 집어넣은 덱을 사용한다.
기계반란의 스토리모드 첫 전투라 어렵지 않게 클리어할 수 있다.


3장 - 초면인 엔네아와 동글이 1호가 어딘가로 가버려, 홀로 남겨진 루나. 그런 루나 앞에 자신을 유안의 편이라고 소개하는 모노가 나타난다

상대전략
핸드버프, 복수카드, 기계카드를 채용한 뱀파이어덱
레전드로 굉뢰의 베히모스를 사용한다.

5장 - 어색함에 거리를 두는 루나와 엔네아는

동글이 1호의 도움으로 함께 놀기 시작한다.

터널을 만들고, 모험 놀이를 하며 루나는 즐거움을 느낀다.

상대전략
아티팩트 네메시스에 낙원의 성수가 들어간 혼종덱을 사용한다.
낙원의 성수를 서치하기 위해 미니고블린 마법사와 베짱이 지휘자도 포함되어 있어 낙원의 성수와 강화효과로 튀어나오는 1코스트 아티팩트들을 끝없이 정리해야한다.
7턴 이후부터는 낙원의 성수를 정리하지 않으면 지우는 자가 튀어나와 성수의 효과와 연계되어 내 필드가 깔끔해질수도 있다.
아티팩트 카드의 효율을 상당하게 끌어 올려주는 기계 해방이나 가속장치를 채용하지 않은것이 그나마 다행


7장 - 루나는 언제든지 만날 수 있는 언니들을 만나려고 하지 않는 엔네아를 이해하지 못해, 둘은 싸우게 된다.

루나는 자신의 말을 들어주지 않는 엔네아에게 화가 나, 그 자리를 떠나버린다.

상대전략
용기병 바이론을 채용한 전개형 기계 드래곤
바이론과 각종 저코스트 기계 카드들로 필드를 장악하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에 광역기를 써주거나 그에 맞먹는 강한 필드로 상대를 잡아놓는게 중요하다.
내가 필드를 잡아갈때는 용의 전령을 써서 용격포의 용인을 서치해오므로 주의할것


8장 - 루나와 동글이 1호는 모노에게 받은 정보를 토대로 테트라가 있는 장소로 향한다.

상대전략
기도의 집약을 포함해 여러직업의 카운트다운 마법진을 채용한 혼종덱을 사용한다.
전장에 마법진이 무조건 하나 이상 남아있어 페가수스 듀라한의 무한밸류를 이용하여 강철 사제를 보조하는식으로 운영한다.


9장 - 엔네아의 언니인 모노와 테트라에게 이야기를 들은 루나는 둘이 엔네아를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다시금 자신의 생각을 전하기 위해 엔네아가 있는 곳으로 향한다

상대전략
대장장이 레네같은 언리미티드 카드를 일부 채용한 기계 엘프,
비주류 카드를 일부 채용하고 제대로된 피니셔가 없기 때문에
최대 5딜까지 날아올 수 있는 기계 창의 엘프만 조심하면 무난하게 클리어 할 수 있다.


11장 - 루나는 이 세계에 온 직후에 봤던 반짝반짝 빛나는 돌을 엔네아에게 보여주기 위해 가져가려고 했다. 동글이 1호는 그 돌을 마석이라고 말하며 마석이 관리되고 있는 마법 용광로로 루나를 안내한다.

상대전략
아티팩트 추종자, 로얄 추종자, 기계 추종자와 그 버프 카드들을 채용한 네메 - 로얄 혼종덱을 사용한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잡을만 하겠지만 후반 그라이어스로 나오는
최소 3/3 3/3 6/6 필드는 골치아파지게 된다.
풍신까지 채용하면서 오토히메를 쓰지않는 이유는 불명

6.2. 유리아스[편집]




7. 5. 기계 반란 편 -마지막 장-[편집]



7.1. 6장 - 분노의 격멸[편집]


메가이라라는 이름의 거대한 기계가 이자벨과 테트라 앞에 나타난다. 메가이라는 장착된 캐논을 사용하여 강력한 파괴력으로 둘을 몰아세운다.

사용 가능 직업 : 위치

상대전략
각종 기계위치, 주문증폭, 아티팩트 관련카드를 섞은 혼성덱
일부 아티팩트 관련주문과 주문증폭카드들을 제외하면 각 카드들간의 시너지가 전혀 없어 덱 자체는 그렇게 강하지 않으나 전용카드인 격멸의 캐논 이라리오가 매우 사기적이라 마냥 방심할수는 없다.

전용카드(상대방)
한국어명격멸의 캐논 이라리오
클래스네메시스카드 종류마법진/기계
비용0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카운트다운 5】
이 마법진은【카운트다운】을 제외한 카드의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거나 소멸되지 않는다.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유언】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와 상대방 리더에게 15의 피해를 나눠서 입힌다. (상대방 전장에 가장 먼저 소환된 추종자부터 가장 나중에 소환된 추종자 순으로 그 체력만큼 피해를 입히고 남은 피해량을 상대방 리더에게 입힌다.)
격멸의 캐논 이라리오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내 첫번째 턴 시작시 전용 이펙트와 함께 상대방 전장에 소환된다.
가장 눈에 띄는건 보기만 해도 입이 떡 벌어지는 15뎀[24], 데미지 계산 방식은 거대키마이라의 그것과 동일, 다행히 마법진의 카운트다운을 감소시키는 주문이나 추종자는 사용하지 않으므로 필드를 정리하며 명치를 조금씩 깎아주고, 마법진이 터지기 직전에 고체력 추종자를 전개하여 리더명치에 들어오는 피해량을 줄여주는것이 중요하다.

전용카드(플레이어)
한국어명이자벨의 벗 테트라
클래스위치타입기계
비용3레어도레전드
진화 전2/2진화 후4/4
카드 효과 (진화 전)이 추종자가 입는 모든 피해가 0이 된다.
이 추종자는 공격력과 체력의 수치 변화를 제외한 다른 카드의 모든 능력을 받지 않는다.
내 턴의 시작에 내 손에 소닉포가 없다면, 소닉포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카드 효과 (진화 후)진화 전과 동일.
내 첫번째 턴 시작시 전용 이펙트와 함께 내 전장에 소환된다.
테트라가 가져오는 소닉포는 기존의 테트라가 가져오는 소닉포와 동일하다. 내 손에 소닉포가 없으면 매턴마다 1코스트 2번딜 주문이 들어오기 때문에 주문증폭덱과의 시너지가 좋다.

7.2. 7장 - 흥분의 파괴[편집]


알렉트라는 이름의 거대한 기계가 루나와 엔네아 앞에 나타난다. 알렉트는 다양한 기능이 탑재된 완드를 사용하며, 아스트랄 현상인 루나의 부모마저 공격할 수 있는 기능으로 둘을 몰아세운다.

사용 가능 직업 : 네크로맨서

상대전략
아티팩트 및 꼭두각시 네메시스 카드, 아이언 툴 닥터와 거대기계해골을 포함한 기계네크로맨서 카드, 그리고 영혼재생과 생사의 역전을 채용한 혼종덱을 사용한다.
상대는 전용 주문인 크트라자를 주로 수호카드에 쓰려는 경향이 있으며 덱 구성도 그에 따라 강철의 투사팔 딜크, 영혼재생, 강철지팡이 기계술사 등 신비의 아티팩트를 노리고 채용한 카드가 많다. 또한 크트라자의 특성때문인지 AI수준역시 높은데, 초반에는 꼭두각시 수급카드와 덱에 신비의 아티팩트를 넣는 카드 위주로 쓰고 후반에 바로 정리하기 어려운 필드가 나오면 신비의 아티팩트에 크트라자를 바른 후 모아둔 꼭두각시로 상대방 추종자의 체력이 모두 2이하가 될때까지만 공격하고 턴을 종료하기도 한다.
여담으로 상대방의 두번째 턴 시작시 제조용 기계 하나가 상대방 전장에 소환된다.

전용카드(상대방)
한국어명파괴의 완드 크트라자
클래스네메시스타입기계
비용0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내 추종자 하나에게 +2/+2 및 ['''【유언】'''서로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2]를 부여.
알렉트의 턴 종료시 알렉트의 손으로 들어오는 토큰, 앞서 언급한대로 알렉트는 이 주문을 수호 추종자에 쓰려는 경향이 있다.

전용카드(플레이어)
한국어명루나의 친구 엔네아
클래스네크로맨서타입기계
비용3레어도레전드
진화 전1/1진화 후3/3
카드 효과 (진화 전)이 추종자가 입는 모든 피해가 0이 된다.
이 추종자는 공격력과 체력의 수치변화를 제외한 다른카드의 모든 능력을 받지 않는다.
내 턴의 종료에 비용이 [현재 내 턴의 수]미만인 카드 중 비용이 가장 높은 추종자 카드 1장을 무작위로 내 덱에서 전장으로 소환
카드 효과 (진화 후)진화 전과 동일
내 첫번째 턴 시작시 전용 이펙트와 함께 내 전장에 소환된다.
턴 종료시 능력은 사신의 수첩에서 소환한 추종자를 파괴시키는 부분만 제외한것과 동일하다. 턴 종료시 추종자를 덱에서 전장으로 직접소환하는 능력때문에 악마 군단장 헥터나 명계의 파수견 케르베로스 등 카드의 출격 능력을 보고 쓰는 덱과 맞지않으며, 승부사 모르데카이명계신 하데스 같은 유언이 강력한 카드와 연계하기 좋다.

7.3. 8장 - 복수의 살육[편집]


티시포네라는 이름의 거대한 기계가 마음을 가진 기계들을 이끄는 유안 앞에 나타난다. 티시포네는 눈으로 쫓을 수 없는 검격으로 마음을 가진 기계들을 쓰러트리고 유안을 몰아세운다.

사용 가능 직업 : 네메시스

상대전략
강철 뱀파이어 슬레이를 포함한 기계뱀, 아티팩트, 꼭두각시 관련카드들을 쓰는 혼종덱. 전략과 별개로 양측 리더 모두 10pp를 쓸 수 있는 상태에서 게임을 시작한다.
제압기로 천사의 궁술을 사용하기 때문에 주문면역이 없는 추종자나 마법진 하나를 믿고 돌리는 덱을 사용할시 주의할것.

전용카드[25]
한국어명살육의 소드 네이라온
클래스네메시스타입마법진/기계
비용3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카운트다운 7】
이 마법진은【카운트다운】능력을 제외한 카드의 능력에 의해서는 파괴되거나 소멸되지않는다.
상대방 능력의 대상으로 선택되지 않는다.
상대방 턴의 종료에 이 마법진의 【카운트다운】이 7이라면,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1.
6이라면, 체력이 2 이상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5라면,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 3.
4라면, 상대방 리더에게 피해 4.
3이라면, 비용이 5이하인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를 파괴한다.
2라면, 진화하지 않은 상대방의 모든 추종자에게 피해6.
1이라면, 내 pp최대치 -10.
내 첫번째 턴 시작시 전용 이펙트와 함께 상대방 전장에 소환된다.
마법진의 설명이 상당히 길고 복잡한데 대부분 내(유안) 턴의 종료시 내(유안) 필드에 영향을 끼치는 광역기 능력을 가진 마법진이라고 보면 된다.
첫번째 능력을 제외하고는 광역기로써의 능력이 하나같이 강력하다보니 거의 매 턴마다 필드가 깨끗해지는것을 상정하고 플레이 하게 된다. 패널티로 카운트다운이 1일시 자신(티시포네)의 pp최대치 -10이 붙어있으나, 앞서 언급했듯 필드정리가 하나같이 강력하고 마법진 자체에도 리더피해능력이 하나 붙어있어 어지간히 정리를 잘 하며 버티는 덱이 아닌이상 카운트다운이 모두 끝나기전에 게임이 터지게된다.

8. 자연 진혼 편 -마지막 장-[편집]



8.1. 15장 - 어머니의 곁으로[편집]


마침내 세계의 어머니가 있는 곳에 도착한 아리사와 에리카. 그러나 세계의 어머니는 잠이 든 상태에서도 강력한 장벽에 보호받고 있다.

사용 가능 직업 : 엘프, 로얄

상대 전략
다양한 직업의 자연 타입 추종자를 사용하며 전용 카드의 비용이 0 인점을 이용해 엘프의 사용 수 카운팅 카드로 빈 자리를 메꾸었다. 전용 카드로 얻는 리더 뎀감 때문에 OTK, 콤보 타입과 어그로 타입으로 상대하기 어렵다.

전용카드[26]
한국어명위대한 어머니의 존재
클래스중립타입주문/자연
비용0레어도레전드
카드 효과체력이 2 이상인 내 추종자 하나에게 +1/-1 부여.
내 리더에게 [이 다음에 입는 피해 -1] 부여. (중첩 부여 가능)
내 리더에게 아래의 능력을 부여.
[내가 추종자 카드를 사용할 때마다, '''위대한 어머니의 존재''' 1장을 내 손에 넣는다.] (중첩 부여 불가)
상대방의 첫번째 턴 시작시 상대방 손패에 추가된다.
이 카드의 효과로 얻는 리더 뎀감은 부여 후 한대라도 맞으면 지금까지 있던 스택이 모두 해제되는 형식이 아닌 받은 피해량 만큼만 스택을 차감하고 피해량을 줄이는 형식[27] 이라 상대하기 껄끄럽다.
거기에 더해 자기 추종자의 공격력을 증가시키기 때문에 후반을 보는 덱일 경우 필드가 밀려 킬각이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한다.
[1] 이 전투 동안 검은 용이 된 로웬은 감정표현이 전부 '크오오오'로 바뀌는데, 대전이 시작되어 아리사의 도발이 끝난 직후 인사 감정표현을 하면 아리사가 발랄하게 "잘 부탁해~"하고 인사를 받아준다(...)[2] 사라질 때의 모습이 기존 허상과 다르다.[3] 따라서 '두 명'이라거나 머릿수를 특정할 수 없다.[4] 물론 유안 본인 독백에서 유리아스에게 족쇄를 걸려면 희생이 따른다는 언급과 자기 자신도 목숨을 걸고 싸워야 한다는 언급 및 향후 스토리 묘사를 보면 현재로서는 끝까지 싸우면 유리아스가 이긴다고 판단된다.[5] 물론 유리아스 본인은 그냥 마법 생물에 흥미를 느껴서 싸운 거지 그들을 구해주기 위해 싸운 건 아니다.[6] 유리아스를 보자마자 자신과 같은 괴물이라고 지칭한다.[7] 니콜라는 인간이 아닌 광석을 원료로 삼는 다른 세계의 기계이기 때문에 광석을 먹지 않으면 전력을 쓸 수 없다.[8] 루나가 머론한테 찾아가서 니콜라의 상황을 알려줘서 머론이 신도들을 보낼 수 있었다. 물론 그 둘이 작정하고 싸웠다면 말리는 시도조차 할 수 없었을 것이다.[9] 그 힘이 뭔진 자세히 안 나왔지만 이 힘을 쓰는건 오랜만이라 힘 조절이 안될거란 언급을 보면 그냥 안쓰던 힘을 해방하는 듯한 느낌인듯 하다.[10] 싸움은 흐지부지 끝났지만 이자벨 스토리에서 엘레노아는 부상으로 인한 자신의 패배였다고 말한다.[11] 로웬은 자신의 안에 있던 용의 힘을 제어하고 싶었고 니콜라는 로웬이 용의 힘을 제어하는 걸 도와주기 위해 로웬과 싸워준 것이다.[12] 로웬과의 첫 만남땐 실망하며 약자라 생각했던 거와 대비하면 로웬의 성장을 확실히 알 수 있다.[13] 유리아스는 개인의 힘보단 개인의 의지를 더 중요시한다. 당장에 꿈의 세계에서 허깨비가 발타자르보다 힘 적인 부분에선 더 강한데도 불구하고 의지가 없다면서 시시하게 생각했고, 발타자르의 나라를 위한 의지에 감명받아 일부러 봉인 당해 주었다.[14] 얼핏 보면 대등해 보이지만 이리스 스토리에서 머론이 위험했다고 말하며 유리아스는 니콜라 아델 이상의 힘을 가졌을지도 모른다고 띄워준다.[15] 물론 어울린다기보단 사람들이 일방적으로 유리아스에게 계속 말을 거는 모양새다.[16] 이자벨의 음성으로 출력[17] 아이기스와 동일하게 파괴및 피해내성을 가지므로 실제로는 이 추종자로 들을 수 없는 대사다.[18] 루나의 음성으로 출력[19] 다만 이 미션은 상대가 변이나 소멸을 쓰지 않기에 크게 두드러지지 않는다.[20] 네크로맨서, 엘프, 로얄, 위치, 비숍, 드래곤, 뱀파이어, 네메시스[21] 내 전장에 추종자가 하나도 없어도 사용한다[22] 이쪽은 예외적으로 가끔 다른 카드들을 내고 턴을 종료하기도 한다.[23] 상대방 한정, 플레이어쪽은 평범하게 플레이한다[24] 후술할 플레이어 전용 추종자 덕분에 추종자가 없어도 받게될 총 데미지는 13이지만 여전히 상황을 압도하기엔 충분한 피해량이다[25] 상대방 한정, 플레이어는 전용카드가 없는 대신 10pp부터 시작하며 매턴 카드 한장을 추가로 뽑는다.[26] 상대방 한정, 플레이어는 일반적인 게임 규칙을 사용[27] 사실상 하스스톤의 방어도와 흡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