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론(마녀의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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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라이트 노벨 마녀의 여행의 등장인물. '거짓 투성이 샤론님' 에피소드와 '악의 조직에 어서오세요' 에피소드에 등장하는 직접 제작한 가짜 마녀 브로치를 달고 마녀인 척 행세하는 일반인이다. 그녀의 말빨과 허세, 우연(?)이 겹쳐 주변 사람들은 유명한 마녀로 알고 있다. 사람들의 부탁을 잘 들어주는 성격 덕분에 마녀가 아닌 자신이 할 수 없는 일도 일단 수락한 뒤 곤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2. 작중 행적[편집]
2.1. 7권[편집]
2.1.1. 거짓투성이 샤론 님[편집]
- 서적판 7권 2장
대충 수습하고 도망가려 하니 오해가 오해를 불러 도적단을 아예 소탕하러 떠나는걸로 오해를 사게된 시점에서 일레이나와 만난다. 일레이나의 도움을 받아 도적단을 정리한 샤론은 도적단이 왜 약탈을 했는지를 듣게 된다. 사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어울리는 옷을 찾지 못해 방황하던 패션 테러리스트들이었던 것. 허리에 수건만 감고 돌아다닌 것도 어울리는 옷이 없다면 옷을 입지 않는다는 정신나간 논리 때문이었다. 여기에 격분한 샤론은 직접 새 옷을 만들어 도적단을 전부 코디네이트 해 주어 도적단을 청산시켰다.
그리고 헤어지기 전 일레이나를 위해 여름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선물하며 태어나서 처음으로 진짜 마녀가 된 기분이었다며 동굴에서 도와준 것에 감사를 표한다.
2.2. 8권[편집]
2.2.1. 악의 조직에 어서오세요[편집]
- 서적판 8권 1장
2.3. 10권[편집]
2.3.1. 여행항로: 마녀 재판[편집]
- 서적판 10권 4장
3. 기타[편집]
허세가 많은 이미지와 달리 실제로 내면의 마음은 자신이 가능한 것과 불가능한 것을 구분할 줄 알며 마법을 사용할 수 없는 현실을 이해하고 있다. 일레이나와 도움을 받아 도적을 퇴치했을 때 그런 모습이 드러난다.
7권 표지에서 일레이나가 입고 있는 원피스는 도적단 퇴치 과정에서 도움을 받은 샤론이 일레이나에게 선물로 준 원피스이다. 뛰어난 손재주와 재봉 실력으로 직접 만든 것.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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