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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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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1년에 100만 명 중 약 1.8명 발병하는 비교적 희귀한 질환으로, 주로 슬관절에 발병하지만, 고관절, 어깨 관절에서도 발병한다.
2. 상세[편집]
양성 종양이지만 재발률이 비교적 높은 경계성 종양으로, 서울대에서 2008년 발표한 상기 병명의 논문에서 무릎 관절에 발생한 색소 융모 결절성 활액막염의 경우, 재발률이 48%였다. 고관절의 경우, 14%의 재발을 보였으나, 표본이 적고 추적 기간이 상이하여 유의미한 결과값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현재까지 상세한 발병 원인은 밝혀진 바 없으나, 과거 해당 관절에 대한 충격, DNA 이상 등으로 추측하고 있다. 치료 방법은 외과적인 절제술로만 가능하다. 재발 시 방사능 치료가 동반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