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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국지 5/시나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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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상위 문서 아이콘.svg   상위 문서: 삼국지 5

1. 개요
2. 시나리오 일람
2.1. 오리지널
2.1.1. 184년 1월 : 황건적의 난 (黄巾の乱)
2.1.1.1. 등장 군주 목록
2.1.2. 189년 12월 : 낙양 불타오르다 (洛陽炎上)
2.1.2.1. 등장 군주 목록
2.1.3. 196년 9월 : 조조의 대두 (曹操の台頭)
2.1.3.1. 등장 군주 목록
2.1.4. 201년 9월 : 하북의 폭풍 (河北の嵐)
2.1.4.1. 등장 군주 목록
2.1.5. 208년 11월 : 와룡 출현 (臥龍出淵)
2.1.5.1. 등장 군주 목록
2.1.6. 219년 7월 : 삼국정립 (三国鼎立)
2.1.6.1. 등장 군주 목록
2.1.7. 234년 9월 : 오장원에 지는별 (星落五丈原)
2.1.7.1. 등장 군주 목록
2.2. 파워업키트
2.2.1. 184년 5월 : 방랑의 현성 (放浪の賢聖)
2.2.1.1. 등장 군주 목록
2.2.2. 187년 8월 : 황건적과 남한 (黄巾と南漢)
2.2.2.1. 등장 군주 목록
2.2.3. 200년 1월 : 관도 대전 (官渡の戦い)
2.2.3.1. 등장 군주 목록
2.2.4. 213년 5월 : 유비의 입촉 (劉備入蜀)
2.2.4.1. 등장 군주 목록


1. 개요[편집]


삼국지 5의 시나리오를 다루는 문서다.


2. 시나리오 일람[편집]


군주 일람에서 신군주는 제외한다. 신군주는 공백지 중 1곳을 임의로 골라 최대 3명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부하 수도 자유. 참고로 신군주의 군주색은 다음과 같다.
신군주 1신군주 2신군주 3
파일:삼5C20.png파일:삼5C21.png파일:삼5C22.png

2.1. 오리지널[편집]



2.1.1. 184년 1월 : 황건적의 난 (黄巾の乱)[편집]


파일:삼5S1.png
황건적이 준동하는 시나리오. 코에이 삼국지 시리즈 중 처음으로 오리지널 시나리오에 황건적(장각) 세력이 출현했으며 이에 맞서 하진의 세력이 수도 지역[1]에 있다. 모든 세력이 북쪽에 모여 있어서 익주, 형주, 양주가 텅텅 비어 있다. 덕분에 공백지가 많을수록 유리한 것이 특성인 신군주가 독보적으로 강한 시나리오다.

장각의 세력은 막강하긴 하나 약소 제후들에 의해 영토가 분리되어 있고 바로 옆에 하진이 있어 어느 정도 밸런스가 맞춰져있다. 유비, 관우, 장비 삼형제는 유언군 소속으로 대현에 있으며 동탁은 유일하게 다른 세력들과 인접하지 않은 채 서량에 위치해 있다.

시스템상의 오류로 정원이 병주가 아닌 형주로 이전했다는 것이 고증오류, 정원의 상성이 유비계통이라 형주의 재야인사 영입이 쉬운것이 특징이다. 정원이 죽을 경우에는 장료를 후계자로 내정하는 것이 매우 편하다. 역사 이벤트를 켰다면 7~10월 이내에 장각 병사 이벤트로 세력이 크게 약화된다.


2.1.1.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장각파일:삼5C4.png4776201200036400168000
하진파일:삼5C1.png5363161700026000121500
손견파일:삼5C3.png2351776001520036000
정원파일:삼5C7.png3121390001310023500
유언파일:삼5C8.png4021675001770034500
동탁파일:삼5C6.png298110100001480061500
공경파일:삼5C16.png2901372001300027000
유요파일:삼5C11.png2611274001260020000
공손찬파일:삼5C9.png2821352001180022000
엄백호파일:삼5C12.png2051250001250018000
도겸파일:삼5C17.png3031465001190019000
한복파일:삼5C10.png2751341001180018000
교현파일:삼5C14.png3171261001200018000
공주파일:삼5C15.png3241166001290020000

2.1.2. 189년 12월 : 낙양 불타오르다 (洛陽炎上)[편집]


파일:삼5S2.png
반동탁 연합이 결성되기 직전의 시나리오. 앞선 시리즈들과 마찬가지로 동탁이 가장 강성하고 대부분의 제후들은 연주와 기주를 중심으로 옹기종기 모여있다. 조조허창, 진류를 지배함과 동시에 허창에 있어야 이벤트가 발동했던 전작과는 달리 시나리오 시작 1개월 후 바로 반동탁 연합군이 결성되는 덕분에 약소 군주들도 어느 정도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 됐다.

역사 이벤트를 켰다면 반 동탁연합이 바로 결성되지만, 거부 가능하기에 꼭 맺어야 할 이유는 없다. 거부시에는 높은 확률로 조조가 공동작전제의를 통해 거부세력의 영토를 침략한다. 그래서 어지간하면 동맹을 수락하는 것이 덜 피곤하다. 1년간의 동맹기간이 끝나면 조조, 원소, 유비같은 메이저 세력들은 바로 약한 세력들을 치면서 단숨에 멸망시켜 금, 군량, 영토를 불리기도 한다. 역사 이벤트인 연환계는 초선 이벤트를 거치지 않아도 왕윤과 여포가 동탁 세력인 경우에는 동탁이 죽고 여포가 군주가 되는건 덤, 그와 더불어 충성도가 크게 깎여 나간다. 왕윤을 추방하면 플래그 분쇄.

동탁의 장안 천도 이벤트 이후에는 낙양이 공백지가 되버리는데 조조, 원술, 공주, 한복, 허창에서 시작한 신군주는 낙양에 바로 무혈입성을 하여 금새 세력을 불릴 수가 있다. 유비는 낙양과 허창이랑은 좀 떨어진 평원에 있어서 이동이 불가능하고 손견은 유표가 떡하게 버티고 있으니 이동을 할 수가 없다.

또한 허창은 시리즈 대대로 상당한 고급 도시임에도 이 시나리오에서는 공백지로 나오는데 허창 도시 자체도 높은 생산력을 가지고 있지만 재야에 순욱, 순유, 정욱같은 에이스 참모들이 몰려 있어서 허창 인근에서 시작하는 조조, 공주, 한복에게는 그야말로 날개를 달아주는 격이다. 공백지에서 시작하는 신군주에게도 허창에서 시작하고 동탁이랑 동맹맺고 조조만 치면 사실상 게임 끝이다.

2.1.2.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3041844001550037000
유비파일:삼5C2.png2281436001410015000
손견파일:삼5C3.png2771839001500040000
마등파일:삼5C18.png2461433001390036000
유언파일:삼5C8.png40731098001880067000
동탁파일:삼5C6.png1693241520031400135500
유표파일:삼5C7.png35537121002380053500
원소파일:삼5C4.png43911548001570070500
원술파일:삼5C5.png4231549001270050000
왕랑파일:삼5C13.png2751335001380024000
유요파일:삼5C11.png2562465001770036000
공손찬파일:삼5C9.png2901326001350036000
공융파일:삼5C16.png3401240001300026000
엄백호파일:삼5C12.png1971233001450016000
도겸파일:삼5C17.png3242767001640033000
한복파일:삼5C10.png2831439001420023000
교모파일:삼5C14.png2961241001400020000
공주파일:삼5C15.png3311132002010020000

2.1.3. 196년 9월 : 조조의 대두 (曹操の台頭)[편집]


파일:삼5S3수정.png
조조가 헌제를 옹립하고 낙양을 차지한 시나리오. 이전 작들과 마찬가지로 연주에 있던 조조의 세력을 중앙으로 이동시켜 놨으며 원소는 기주, 유비는 서주, 손책은 여강에 각각 위치해 있다. 장수가 완에서 처음으로 군주로 등장하며 원술은 늘 형북지방에 있던 전작과 달리 이번 작부턴 190년대 중후반 시나리오에선 여남, 수춘 지방으로 본거지를 옮겨간다.

부하로 한호가 존재하고 허창을 지배하고 있으면 둔전제 이벤트를 통해 허창의 관개, 상업치가 크게 올라가서 조조를 캐사기로 만들어 버린다.

또한 처음으로 장수가 군주로 나온다. 정작 다음 작에선 단기 시나리오 하나에만(그것도 플레이 불가능) 나오는 신세로 전락했지만

신군주로 플레이를 할 경우 이 시나리오부터 난이도가 조금씩 올라가는 편이지만 형남 쪽이 공백지라서 황충이나 위연과 같은 강력한 장수들이 재야에 있는 장사에서 시작을 하면 손쉽게 세력을 성장시킬 수 있으며 초반에는 병력이나 장수가 많지 않은 손책도 경우에 따라서 빠르게 흡수할 수 있다.

2.1.3.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362226780021400101000
유비파일:삼5C2.png30221161001910053000
손책파일:삼5C3.png23311215001210023500
마등파일:삼5C18.png2751938001420051000
유장파일:삼5C8.png344316116002060080000
장로파일:삼5C15.png3591439001400030000
유표파일:삼5C7.png383311136002300060000
원소파일:삼5C4.png4723221070027200118500
원술파일:삼5C5.png45425132002160052000
왕랑파일:삼5C13.png2891337001320018000
유요파일:삼5C11.png2601636001550028000
공손찬파일:삼5C9.png2971228001300030500
공융파일:삼5C16.png3471135001390020000
엄백호파일:삼5C12.png1891231001360015000
이각파일:삼5C6.png17225154002760056000
여포파일:삼5C19.png2101103300970024000
장수파일:삼5C17.png2191340001200024000

2.1.4. 201년 9월 : 하북의 폭풍 (河北の嵐)[편집]


파일:삼5S4.png
관도대전 이후 유비가 유표에게 의탁하여 신야에 머무르기 시작한 시기를 다룬 시나리오. 조조가 처음으로 원소에게 물적 우위를 점한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게임 시작과 동시에 조조가 원소를, 손권이 유표를 월 단위로 털어간다. 특히 손권이 유표 세력을 본격적으로 침략하면 강하와 강릉, 형남 4군을 차례로 먹으며 세력을 불려간다.

사실 모드에서는 시작한 지 몇 턴 지나지 않아 감영의 오국 망명 이벤트가 진행되기 때문에 충성도가 82에 불과한 강하의 감영을 데려오는 것이 손권과 유표를 제외한 타 군주들의 포인트.

매년 가을이 되면 헌제에게서 조조 토벌의 칙명이 날라오는데. 칙명을 받아들이는 시점부터 조조의 맹공이 날라온다. 조조군으로 등용되지 못하는 유비군이나 손권군의 포로는 거의 조조에게 처형당한다고 보면 된다.

컴퓨터 원소는 높은 확률로 빠르게 병사하기 때문에 후계자를 원담으로 삼았다가 원담이 악인이라 컴퓨터가 잡으면 내정관리가 전혀 안되다가 멸망한다. 원담이 조조에게 잡혀죽고 선인 원희가 후계자로 되어도 세력 자체가 B급 이하 무장들이 태반인지라 컴퓨터 특성상 조조를 이기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유저가 잡으면 어찌어찌 이길수도 있겠지만 장수의 양질은 물론 물량마저 조조에 밀리는 마당에 컴퓨터 조조는 원소 멸망 전까지 우선적으로 공격해오니 많이 피곤하다.

신야의 유비로 시작한다면 유표의 세력이 양양 한 곳만 남을 때까지 병사를 모으다 유표군을 멸망시키고 자원을 그대로 흡수하면 된다. 채모는 혐오무장을 유비로 지정해놓은 상태라 등용이 불가능하므로 참수하는 편이 좋다. [2]

장로로 한다면 초반에는 조조에게 금을 줘서 동맹을 맺고 마등을 먼저 흡수해야한다. 마등군 인재를 뺏기기라도 하면 영토확장이 거의 불가능하다고 보면 된다.


2.1.4.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51310491240025500213500
유비파일:삼5C2.png3531122400900019500
손권파일:삼5C3.png2936301010023600138500
마등파일:삼5C18.png30521366001720081000
유장파일:삼5C8.png3544171250029100107000
장로파일:삼5C15.png3941462001680040000
유표파일:삼5C7.png4375171790031400107000
원소파일:삼5C4.png4297191100019000144000

2.1.5. 208년 11월 : 와룡 출현 (臥龍出淵)[편집]


파일:삼5S5수정.png
유비가 조조의 침공을 피해 강하의 유기에게 의탁하고 적벽대전을 눈 앞에 둔 시나리오. 조조가 원소와 유표의 세력을 멸망시켜 사실상 전토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다. 적벽대전을 의식해서인지 조조와 손권이 서주지방에서 격돌하는 것을 방지하고자 원래라면 조조의 영토였어야할 초, 여남, 수춘, 서주, 하비를 공백지로 남겨놨다.

이번 시나리오부터 맹획군이 등장한다. 운남 맨 끝자락에 있는 동네라서 내정도 전혀 안 되어있고 진출할려면 성도를 뚫어야 하는데 한 세월이다. 특히나 맹획군의 올돌골의 무력이 높기 때문에 조조군이나 손권군에서 스카웃 당하면 어디가서 하소연 할 곳이 없다.

한현도 나름 할만 하지만 조조와 손권 양쪽에서 동맹 체결 안하면 무조건 모가지가 달아난다. 암만 위연과 황충이 맹장이라고는 하지만, 유비 상성은 조범이 눈엣가시이기 때문에 초반에 조지는게 가장 빠르고 좋다. 형남 사군을 모두 제압할 병력은 없기에 관리를 철통같이 해야하고, 무엇보다도 한현의 매력이 20미만인지라 포상을 줘도 쥐꼬리만하게 오르는게 문제다.


2.1.5.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58618722610050600387000
유비파일:삼5C2.png3891224500960028500
손권파일:삼5C3.png3566441480026400249000
마등파일:삼5C18.png32621347002300092000
유장파일:삼5C8.png3704211420025600138000
장로파일:삼5C15.png3871441001920048500
한현파일:삼5C6.png2131353001510024000
금선파일:삼5C5.png2271252001520024000
조범파일:삼5C7.png2411251001530024000
유도파일:삼5C11.png2551350001540024000
맹획파일:삼5C9.png25518101002060062000

2.1.6. 219년 7월 : 삼국정립 (三国鼎立)[편집]


파일:삼5S6수정.png
유비가 서촉을 정벌한 후 다시 한중에서 조조를 몰아낸 시기의 시나리오. 유비가 손권에게 형주 3군을 내어 준 상황이어서 위, 촉, 오가 형주를 삼분하고 있다.[3] 삼국 외에 맹획과 철리길이 각각 운남과 서량에 있다. 특이하게도 전력상으로는 위의 3분의 2 수준인 촉이 위보다 장수 숫자가 더 많다.

맹획군은 영토가 늘어나고 부하도 늘어났지만 유장이 있는 시점과는 완전히 다른데, 장비, 조운, 마초, 황충들을 보유한 촉군의 병력을 개발살 내눈게 절대로 쉽지는 않다.

여담이지만 오호장군을 비롯한 전성기 촉의 올스타 멤버를 이용해볼 수 있는 최초의 시나리오다. 삼국지 4까지 삼국정립 시나리오는 한중왕 즉위 시점이 아니라 유비의 황제 즉위 시점으로 설정되었기 때문에 형주도 뺏겨 있고 관우가 이미 죽고 없다. 이 이후의 시리즈의 삼국정립 시나리오는 전부 한중왕 즉위 시점으로 고정. 그래서 신규 유저가 고전 시리즈를 즐길 때 관우 없는 촉에 충격을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2.1.6.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63822704080086000539000
유비파일:삼5C2.png4628751320054600361500
손권파일:삼5C3.png4159452520062800305000
맹획파일:삼5C9.png313114920015200124500
철리길파일:삼5C7.png29316102001560065500

2.1.7. 234년 9월 : 오장원에 지는별 (星落五丈原)[편집]


파일:삼5S7.png
제갈량 사망 직후를 다룬 시나리오로 거의 대부분의 땅을 위촉오로 채워놓았다. 위와 오가 지난 시나리오의 전력을 거의 유지한 반면 촉은 이전 시나리오에 비해 인적, 물적 자원이 절반으로 떨어져 있는 상태. 신군주 3명을 넣을 수 있도록 서량, 대현, 계양이 공백지로 남아있다.

2.1.7.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예파일:삼5C1.png62123695110098200538500
유선파일:삼5C2.png3918481940040600287000
손권파일:삼5C3.png48413353060095400336000

2.2. 파워업키트[편집]



2.2.1. 184년 5월 : 방랑의 현성 (放浪の賢聖)[편집]


파일:삼5PKS1.png
가상 시나리오. 모든 장수들이 각자의 출신지에 재야로 묻혀있고 특수무장 8인[4]이 군주로 나온다. 장수들이 혈연, 궁합에 잘 묶이지 않기 때문에 본편에서 시도해보지 못한 다채로운 조합을 만들어 볼 수 있다. 다만 군주 개인의 능력이 천차만별로 도술, 환술 같이 밸런스를 무너뜨리는 특기를 가진 좌자, 남화노선 같은 도사들에 비해 사마휘 같은 모사형 군주는 살아남기 힘든 편. 어떻게 보면 영웅집결의 시초격이 되는 시나리오이기도 하다.

사마휘가 가장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 참수하는게 편하다.


2.2.1.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남화노선파일:삼5C4.png493113000600010000
우길파일:삼5C1.png494113000600010000
좌자파일:삼5C3.png4231160001200010000
자허상인파일:삼5C7.png4241160001200010000
관로파일:삼5C8.png3541190001800010000
화타파일:삼5C6.png3531190001800010000
사마휘파일:삼5C16.png3541190001800010000
허자장파일:삼5C11.png3531190001800010000

2.2.2. 187년 8월 : 황건적과 남한 (黄巾と南漢)[편집]


파일:삼5PKS2.png
가상 시나리오로 초기 세력은 장각의 황건적과 하진이 이끄는 한황실. 황건적을 막지 못한 후한이 남쪽으로 피해간 것을 가정한 것으로 보이며 두 세력이 전토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본래는 장각, 하진을 선택할 수 없고 신군주로 시작하여 이들의 틈바구니에서 살아남는 것을 목표로 한다. 그러나 DS판에선 두 세력 모두 선택이 가능하도록 변경되었는데 이는 0인 플레이와 다인 플레이가 불가능하게 되었기 때문인 듯 하다. 어차피 PC판에서도 0인 플레이에서 군주 재선택 모드로 들어가면 장각과 하진을 고를 수 있어서 별 차이는 없다.[5] 북쪽 황건적 세력은 장각 삼형제의 특기가 사기인데다 여포, 관우, 장비 등 강한 무장이 많아 초기에 우세하나 하진군이 장강일대를 끼고 강동 출신 장수 위주로 버티기 시작하면 조금씩 양상이 바뀌어 나간다. 장각과 하진에게 각각 삼국지의 쟁쟁한 장수들을 대거 보유하여 대결을 펼치니 그야말로 삼국지 올스타전이나 다름없는 시나리오다.

2.2.2.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장각(선택 불가능)파일:삼5C4.png81225844800096400615000
하진(선택 불가능)파일:삼5C1.png59218562620042800424500

2.2.3. 200년 1월 : 관도 대전 (官渡の戦い)[편집]


파일:삼5PKS3수정.png
조조와 원소가 격돌하기 직전을 시작으로 하는 시나리오.[6] 유비 세력이 해체되어 유비와 간옹은 원소 휘하, 관우는 조조 휘하에 머무르고 있으며 장비는 여남에 독립세력으로 자리하고 있다. 시나리오 시작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연의의 내용처럼 유비와 관우가 서로의 소재를 파악한 후 여남에서 해후하며 이때 장비가 유비에게 군주 자리를 양도할 수 있다. 이벤트를 통해 조운과 주창도 합류하여 우리가 흔히 아는 유비군의 멤버가 갖춰진다. 조조/원소로 플레이한다면 관우/유비가 떠나는 이벤트가 나오는데 붙잡아도 막을수 없으니 보내주고 명성을 높히는 것이 좋다.[7]

게임 내 시나리오를 통틀어 원소가 가장 강력한 시기로 안량을 앞세워 선제공격을 했다는 걸 의미하듯 복양을 차지하고 있으며 태수는 안량이다. 조조는 원소에게 조금 못미치지지만 중원을 차지하고 주요 장수들이 전부 임관해 있는 상태다.[8] 남쪽에는 손책이 강동을 석권하여 조조, 원소와 대등한 세력으로 성장해 있고 유표와 유장도 건재하다. 이밖에 처음으로 한수와 공손도가 독립된 세력으로 나온다.

군량미를 바닥내 공략하라는 의도인지 가장 강대한 세력인 원소가 의외로 적은 군량을 가지고 시작하는 반면, 이유를 알수없게도 변방세력에 불과한 장로는 많은 자원을 가지고 있다.

2.2.3.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4747491340036100222500
장비파일:삼5C2.png224143600710020000
손책파일:삼5C3.png3517301410032300156500
마등파일:삼5C18.png2991676001840048000
유장파일:삼5C8.png3554161240028100108000
장로파일:삼5C15.png51214291004520041500
유표파일:삼5C7.png3876162100044400108500
원소파일:삼5C4.png4558302100017300244000
공손도파일:삼5C12.png2891262002430026500
한수파일:삼5C17.png3041763002720039000

2.2.4. 213년 5월 : 유비의 입촉 (劉備入蜀)[편집]


파일:삼5PKS4.png
유비가 유장의 요청을 받아 장노를 막기 위해 촉으로 갔다가 기수를 돌려 유장을 공격하기 시작한 시나리오. 유비는 방통과 함께 자동에 고립되어 있으며 주력은 대부분 형주에 남아있다.

유장은 총 전력에서 유비에게 밀리지만 자동 한 곳을 노리고 공격하는 것이라면 어떻게든 가능할 정도의 병력을 유지하고 있다. 문제는 장송이 이미 발각되어 처형된 시나리오라 법정마저 유비에게 붙어 있어 군사계급의 참모가 없다. 그래도 자동 한곳을 공략하고 세로신공으로 인재들을 등용하면 만회해볼수는 있다.

조조는 여전히 중원 최대 세력으로 유비, 손권을 합친 정도의 전력을 자랑한다. 손권은 주유가 사망한 시기지만 전력상으로는 와룡출현 시나리오와 비슷한 상황.

황당한 것은 유비군인데 208년 와룡출현 시나리오에 비해 병력 수가 7배 가까이 늘어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금과 군량 상황이 208년과 똑같아서 군량 때문에 마음대로 전쟁을 일으킬 수도 없다. 이 이유는 해당 시나리오가 208년 시나리오에서 병력을 제외한 물자 사정을 전부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유비군은 조조에게 박살난 마초군보다도 못한 자원을 가지고 시작해야 한다.

2.2.4.1. 등장 군주 목록[편집]

군주세력색명성도시무장군량병사
조조파일:삼5C1.png60220672610050600464500
유비파일:삼5C2.png43284245009600206000
손권파일:삼5C3.png3697441480026400242000
마초파일:삼5C18.png3231347002300036000
유장파일:삼5C8.png3704241420025600179000
장로파일:삼5C15.png3942441001920054000
맹획파일:삼5C6.png21511153001510077500

[1] 낙양, 홍농, 장안[2] 플레이어끼리 하면 채모도 등용될 수 있다는 말이 있다. 확인필요.[3] 위는 양양, 촉은 강릉과 무릉, 오는 강하, 장사, 계양을 각각 차지하고 있다. 영릉은 공백지.[4] 관로, 남화노선, 사마휘, 우길, 자허상인, 좌자, 허자장, 화타.[5] 시작부터 군주를 아예 고르지 않거나, 게임 도중에 선택한 군주를 모두 컴퓨터에게 위임하면 0인 플레이에 들어가며, 마우스 양쪽 버튼을 동시에 클릭하면 아무 군주나 골라서 다시 게임을 진행할 수 있다.[6] 시나리오 시기상으로는 하북의 폭풍(201년) 1년 전.[7] 원소로는 간옹을 추방하면 이벤트를 막을수 있으나 그 경우 관우가 조조군에 잔류하므로 그냥 보내줘버리는 것이 좋다.[8] 다만 세력이 너무 길고 얇게 형성되어 있어서 원소의 공격으로 영토가 절단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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