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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미치광이(헌터×헌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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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헌터×헌터의 등장인물. 마피아 우두머리 단체 십로두에 소속된 음수 중 한 명이다.
2. 애니메이션 이미지[편집]
3. 특징[편집]
음수 중 한 명. 온몸에 털이 빼곡한 작달만한 남자.
4. 작중 행적[편집]
우보긴이 공격했을 때 털로 펀치를 방어하면서 손에 박아넣었고, 우보긴이 그 상태에서 통째로 휘둘러 거머리를 공격하자 거머리에게 닿는 부분만 푹신하게 만들어 위력을 죽였다. 우보긴이 병든 개를 죽이고 나서 자기 쪽을 조준하자 또 거머리 두개골이 날아올 줄 알고 방어준비를 했지만 우보긴이 엄청나게 큰 소리를 질러서 그 충격으로 죽었다.[1] 총알같은 건 털로 방어할 수 있어도, 소리는 예측 못한 공격이라... 얼마나 큰 고함인지 꽤 멀리 떨어져있던 나머지 환영여단들도 재빨리 귀를 틀어막아야 했을 정도.
참고로 우보긴이 크라피카에게 쇠사슬로 묶여 몸을 못 움직였을 때 이 녀석을 죽인 고함을 썼으면 어땠을까라는 이야기도 있었다. 물론 이 때 내뱉은 고함은 그냥 고함이 아니라 넨 능력으로 강화된 성대로 지른 것 이거나 오오라가 담긴 방출계 음파 공격이었을 테니, 크라피카의 체인 제일에 붙잡혀 제츠 상태가 되어버린 상황에서는 쓸 수가 없었다.
5. 넨 능력[편집]
- 체모침(体毛針)
몸에 난 털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털을 단단하게 만들면 바늘처럼 찌를 수 있고, 부드럽게 만들어 쿠션처럼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기본적으로 조작계 능력자로 보인다. 체모가 우보긴의 살갖을 뚫는 것으로 보아 강화계 능력도 가미됐을 가능성이 높다.
총알도 못 뚫는 우보긴의 살갗을 뚫어내고, 우보긴의 주먹도 가볍게 막는 등 음수 중에선 제법 선전했다. 상대가 먼치킨 집단인 여단, 개중에서도 주요 전투원인 우보긴만 아니었다면 더 활약할 수 있었을지도 모른다.
6. 기타[편집]
- 산미치광이는 호저를 뜻하는 순우리말이다. 한글 단행본 구판에서는 '산돼지'라고 오역이 되었는데 돼지 저(猪)자가 들어가서 혼동을 유발한 듯. 산돼지는 멧돼지이고 호저와는 완전히 다른 동물이므로 명백한 오역이다.
- 떡은 떡집에라는 대사가 유행된 적이 있다.
[1] 고막이 파열되어 귀에서 피가 터져나왔지만, 단순히 고막이 터진 것 정도로는 사람이 죽진 않으며 자연치유도 된다. 아마도 소리의 충격파로 내장이 손상되어 죽은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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