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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영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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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만의 배우.
2. 상세[편집]
작품마다 자기복제 없는 연기를 보여주며 코믹부터 정극까지 가리지 않고 모든 장르를 소화하는 연기파 배우이다. 대학 시절부터 연극 무대에 섰던 사영훤은 연극 여신이란 별명이 생겼을 정도로 수많은 연극에서 열연하였다. 2010년, 단편 영화를 시작으로 연예계에 입문하여 크고 작은 역할들을 꾸준히 맡으며 연기력을 키워나갔다. 그러다 2018년 영화 《나의 Ex》에서 사별한 남편이 실은 동성애자였다는 걸 알게 된 아내 역으로 미친 연기력을 보여주며 제55회 금마장 여우주연상을 받는다. 이듬해 사영훤 원톱 주연 드라마 《속녀양성기 : 나의 행복 프로젝트》가 어마어마한 히트를 치며 더욱더 이름을 알렸다. 그리고 2022년 《속녀양성기2》와 《사루적천당》이 동시에 금종장 드라마 여우주연상 부문에 지명되는 쾌거를 이루며 여우주연상을 거머쥐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