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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수올로 칼초에서 넘어왔습니다.
US 사수올로 칼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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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탈리아 세리에 A의 축구 구단.
2. 특징[편집]
그저 그런 구단에서 한 인물에 의해 변화하게 된다. 바로 조르조 스퀸치, 사수올로의 구단주이자 메인 스폰서인 마페이 그룹[5] 의 CEO다. 그가 구단주로 취임하고 메인 스폰서로 마페이를 달아 준 것은 물론, 최신 훈련장을 만들어 주었으며 수익 구조를 대대적으로 뒤집어엎고 임대 형식으로 유망주들을 영입해 성공하는 등 개념 운영을 보여주는 구단이 됐다. 홈구장 또한 대부분의 클럽이 시에서 임대하는 방식을 취하는 데 비해 사수올로의 구장은 소유권이 클럽에게 있다.
세리에 B, A 승격 후에는 유벤투스의 유스를 대량으로 데려와 키우고 있다.
경기장 위치가 연고지랑 많이 떨어져 있다. 연고지인 사수올로는 모데나시의 하위 행정구역인데 인구도 5만이 안되고 경기장도 5,000명 정도 수용하는 작은 구장이라 세리에 A에서 사용 할 수가 없어 옆 도시인 레조에밀리아시에 경기장을 마련하였다. 그 때문에 찾아오는 팬들이 적다. 우리나라로 치면 청주시 흥덕구에 연고를 둔 구단이 홈구장은 천안에 있는 경우라고 할 수 있다.
3. 역사[편집]
2005-06 시즌 세리에 C2/B 에서 플레이오프에서 우승하며 승격하였다. 2007-08 시즌에는 세리에 C1/A 우승으로 클럽 사상 처음으로 세리에 B 승격을 완수하였다. 2012-13 시즌에 세리에 B에서 우승하면서 세리에 A로 승격했다. 클럽 색상은, 창단 당시엔 무기에서 색을 따온 노랑-빨강을 거쳐 지금에도 쓰고 있는 초록-검정에서 70년대에 구단주가 바뀌며 세리에 C2->C1으로 승격했던 시즌 딱 한 번 노랑-파랑을 사용하기도 하였다. 현재는 다시 초록과 검정인데 잉글랜드의 랭커스터 로버스 무늬를 따왔다.
성적이 몇십 년에 걸쳐 계속 좋아지고 있다. 60년대 세리에 D로 시작해서 80년대 한 번 승격하더니 98년 세리에 C2에 자리를 잡았고 2006년 세리에 C1, 2008년 B로 승격하더니 2013년 구단 창단 90년 만에 최초로 세리에 A로 승격하는 쾌거를 이루었다.[6]
3.1. 2013-14시즌[편집]
시즌 시작 전 유벤투스가 새로 영입한 이탈리아 유망주 시모네 자자를 데려와서 공동 소유권으로 만들고, 또 유벤투스에서 키우고 싶어하는 유망주 베라르디의 소유권 절반을 내주는 조건으로 수비형 미드필더 루카 마로네를 임대로 받아왔다.
비록 절반을 뺐겼지만 유스 출신인 도메니코 베라르디는 2013년 19살에 불구한 나이에 리그 29경기 16골으로 포텐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었다. 그 덕분에 매년 강등과 승격을 반복하던 사수올로도 강등권 탈출의 희망을 걸 수 있게 되었다. 또 SSC 나폴리, AS 로마같은 강팀에 비기며 헬라스 베로나와 같은 이변의 팀이 될...뻔 했으나 너무나도 부족한 스쿼드와 아무래도 기복이 있는 유망주가 에이스인 팀이다 보니 비교적 약팀들에게 승점을 전혀 챙기지 못하고 올해도 강등권 경쟁 중이다. 2014년 1월 31일 SSC 나폴리에서 파올로 칸나바로를 임대 영입하였다. 36, 37 라운드에서 각각 피오렌티나, 제노아에게 승리를 거두며 잔류에 성공했다.
리그 9승 7무 22패 승점 34점[7] , 43득 72실[8] , 17위
3.2. 2014-15시즌[편집]
시즌 초 의외의 일격을 연타로 맞으며 지난 시즌의 모습은 사라지고 멸망하는 가 싶었으나 2014년 말에 들어 시모네 자자가 본격적으로 활약하면서 순항 중. 자자는 기세를 몰아 아주리에 소집되기도 하였다.
리그 12승 13무 13패 승점 49점, 49득 57실, 12위
3.3. 2015-16시즌[편집]
6라운드까지 3승 3무로 무패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팀은 4위로 순항중. 16년 1월 11일 기준으로 리그 1위였던 인테르마저 때려잡으며
38라운드 인테르를 홈에서 3:1로 잡으면서 6위로 시즌을 마감하였다!
한국날짜 5월22일에 열린 코파 이탈리아 결승전(AC밀란 vs 유벤투스)에서 유벤투스가 이기면서 유로파 리그에 출전하게 되었다.
리그 16승 13무 9패 승점 61점, 49득 40실[9] , 6위
3.4. 2016-17시즌[편집]
유로파 리그 예선에서는 FK 츠르베나 즈베즈다를 합계 4-1로 꺾고 48강 진출에 성공했으며 조별리그에서 아틀레틱 빌바오를 3-0으로 꺾으며 완승했다. 현재까지 4라운드가 끝난 지금은 2승 2패에 11위를 차지하고 있다.
리그에서는 현재 10라운드가 끝난 가운데 4승 1무 7패로 강등권 코앞인 16위에 처져있다. 유럽대항전과 리그를 포함해 최근 6경기동안 승리가 없어 위기에 빠진 상황이다.설상가상으로 UEFA 유로파리그에서도 빌바오와 KRC 헹크에게 밀려 조 4위로 탈락했다.(3위 SK 라피트 빈과는 승점은 동률이지만 골득실에 밀림)
시즌 내내 하위권에 쳐져 있었으나 막판 8경기서 4승 3무 1패로 순위를 끌어올렸고, 12위로 시즌을 마무리했다.
리그 13승 7무 18패 승점 46점, 58득 63실, 12위
3.5. 2017-18시즌[편집]
이전시즌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던 로렌초 펠레그리니, 그레고리 데프렐의 이탈이 있었고, 13-14시즌에 이어 두 번째로 낮은 승점을 거두었고, 득점은 승격시즌보다도 한참 떨어진 29득점에 머물렀다. 아이러니하게 이러는 와중에도 인테르 상대로 더블을 기록했다.
리그 11승 10무 17패 승점 43점, 29득[10] 59실, 11위
3.6. 2018-19시즌[편집]
1라운드, 홈에서 인테르를 1-0으로 잡으며 인테르의 천적임을 다시 한 번 증명했다.
리그 9승 16무 13패 승점 43점, 53득 60실, 11위
3.7. 2019-20시즌[편집]
보가, 카푸토, 베라르디라는 리그에서도 상위권인 공격진을 보유했으나 수비진이 강등권 팀들 수준이라 팀은 중위권에 머무르고 있다.
2019년 10월 2일, 조르조 스퀸치 구단주가 사망했다.
리그 14승 9무 15패 승점 51점, 69득[11] 63실, 8위
3.8. 2020-21시즌[편집]
여름 이적시장에서 마누엘 로카텔리를 지켜내고 막심 로페스, 칸 아이한등을 보강했다.
초반 돌풍으로 상위권에 위치하며 최소 유로파권을 기대했으나 중후반에는 코파 이탈리아에서 세리에 B에 소속된 스팔을 상대로 첫 경기에서 패배하는 것을 포함해 리그에서 5경기 연속 무승을 거두는 등 좋지 못한 모습을 보여줬고, 후반기에 유망주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활약에 힘입어 다시 성적을 반등하나 싶었지만 결국 7위 AS로마와 승점과 상대전적 득실차가 같은 상태에서 총 득실차가 2점 밀려 또 다시 리그 8위를 기록하면서 UEFA 유로파 컨퍼런스 리그 티켓마저 놓치며 유럽대항전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이 끝난 후 감독 로베르토 데 제르비가 유럽대항전+높은 연봉을 보장받은 우크라이나 클럽 FC 샤흐타르 도네츠크에 부임하면서 차기 감독 후보로는 빈첸초 이탈리아노, 마르코 지암파올로, 안드레아 피를로, 파올로 자네티, 알레시오 디오니시 등이 거론되고 있다.
2021년 6월 16일 감독으로 알레시오 디오니시와의 2년 계약이 발표되었다.
리그 17승 11무 10패 승점 62점[12] , 64득 56실, 8위
3.9. 2021-22 시즌[편집]
프리시즌 시작 전에 팀의 가장 연장자인 프란체스코 마냐넬리, 잔루카 페골로, 페데리코 펠루소의 1년 계약 연장이 발표되었다.
시즌 전 2022-23 시즌부터 녹색 유니폼을 사용할 수 없다는 세리에 A의 발표가 있었다. 따라서 이번 시즌이 녹색/검정을 상징색으로 사용하는 마지막 시즌일수도 있었으나,[13] 초록색 금지는 원정 유니폼에만 해당하는 것으로 결정되었다.
안정적으로 프리시즌이 시작되었다. 유로 명단에 포함되었으며 토너먼트에 진출한 자코모 라스파도리, 마누엘 로카텔리, 도메니코 베라르디를 제외하고 모두 제때 팀에 합류했고, 이들 없이 먼저 프리시즌 두경기를 치뤘다. 하부리그 팀인 브레사노네를 상대로 8대0 대승을 거뒀고, 세리에B로 강등된 파르마 칼초를 상대로 3대0 승을 거두면서 좋은 시작을 보여주었다. 이후 비첸차 칼초전(3대1 승)과 SS 라치오전(1대1 무) 모두 실점을 하면서 수비쪽에는 여전히 문제가 있음을 보여주었다.
마누엘 로카텔리가 나갈 것이 확실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를 대체하기 위해 그레미우 출신이자 도쿄올림픽 축구 금메달 위너인 브라질의 중앙 미드필더 마테우스 엔히키를 선임대 후영입의 방식으로 영입했다.
서브 미드필더였던 메흐디 부라비아가 스페치아 칼초로 임대 후 완전이적 형태로 이적한 후 스파르타 로테르담의 수비형 미드필더 압두 하루이를 구매옵션이 포함된 1시즌 임대로 영입했다.
UC 삼프도리아와의 미팅에서 그레고리 데프렐이 이적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2023년까지 계약을 연장했던 프란체스코 카푸토가 1년 임대 후 완전이적료 3.5m의 가격으로 이적했다. 따라서 최전방 공격수로 지난시즌 제노아 CFC로 임대를 가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었던 잔루카 스카마카를 적극 기용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 1라운드 엘라스 베로나전 스트라이커인 프란체스코 카푸토와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동시 선발했고
리그 2R UC 삼프도리아전에도 1라운드와 동일한 선수 명단으로 경기를 시작했고, 공격수들의 골 결정력의 부재로 0대0 무승부를 거두었다.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결장이 아쉽게 느껴지는 경기였다.
3R AS 로마전, 4R 토리노 FC전, 5R 아탈란타 BC전을 연달아 패배하고, 6R에서 20위 US 살레르니타나 1919를 상대로 시즌 두번째 승을 거두었다. 로마전과 토리노전은 라인업이 아예 똑같았는데, 계속 좋은 모습을 못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살레르니타나전에서도 우풀백 한명을 제외한 10명이 동일한 라인업을 사용하면서 졸전을 보여줬다. 아탈란타전에선 절반가량이 바뀐 라인업을 기용했지만, 높은 에너지 레벨을 바탕으로 축구하는 아탈란타를 상대로 나이가 많은 프란체스코 마냐넬리를 선발 기용한 것이 상당히 이해가 되지 않는 선택이었다.
10R 유벤투스전에서 팀 역사상 최초로
14R 극강의 폼을 보여주던 AC 밀란을 상대로 3대1 승을 만들어냈다! 심지어 밀란 원정 경기였다. 코너킥에서 선제골을 먹혔으나 잔루카 스카마카의 활약으로 동점골과 자책골을 유도해냈으며 도메니코 베라르디의 오른발 결승골을 넣었고, 그레고리 데프렐이 돌파로 밀란의 선제골을 넣었던 알레시오 로마뇰리의 퇴장을 유도하며
15R 리그 상위권인 SSC 나폴리를 상대로도 2골을 먹힌 후 2골을 넣으며 2대2 무승부를 만들어냈다. 팀의 부주장인 잔 마르코 페라리가 거의 3년만에 골을 넣었고, 이 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16R 스페치아 칼초를 상대로도 2골을 먹힌 후 교체투입된 자코모 라스파도리의 멀티골로 무승부를 이뤄냈으며, 17R SS 라치오를 상대로 선제골을 먹힌 후 2골을 넣으며 2대1 승리했다. 18R ACF 피오렌티나를 상대로 전반전에 2골을 넣고 후반에 2골을 먹히며 2대2 무승부를 거두면서 6경기 무패가 진행 중이다.
전반기 마지막 경기, 19R 볼로냐 FC 1909를 상대로 홈에서 0대3 대패를 당했다. 안드레아 콘실리 병에 걸려 서브키퍼인 잔루카 페골로가 선발로 출전했고, 제레미 보가가 부상 복귀 이후 첫 선발 출전했지만 보가는 전반 이후 교체, 페골로는 마지막 실점에 관여하면서
후반기 첫 경기인 제노아 CFC에는 네이션스 리그, 코로나, 부상 문제 등이 겹쳐서 많은 선수들이 나오지 못했고, 슈팅을 28개 때리고도 1대1 무승부에 그쳤다. 다음 경기 엠폴리를 상대로 스카마카와 라스파도리의 활약으로 5대1 대승을 거두었으나, 1주일 후 베로나전에서 2대4로 패배했고, 토리노 상대로 무승부, 삼프도리아 상대로 4대0 대패를 당하며 3경기 연속 무승을 이루었다.
25R 로마를 상대로 한 명이 퇴장당했음에도 2대2 무승부를 거두었고, 26R 인테르전에는 2대0 승리를 거두면서 의적팀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후 오락가락하는 경기력을 계속 보여주었고, 35R 나폴리전에선 6대1 대패를 당하는 수모를 겪기도 하였다. 리그 마지막 경기 밀란전 3대0 패배를 당하면서 홈에서 밀란의 우승 세레머니를 지켜보게 되었다.
코파 이탈리아에서는 16강에서 칼리아리를 만나 압두 하루이의 골로 1대0 승을 했고 8강에서 유벤투스에게 2대1 패배로 떨어졌다.
시즌 종료 후 프란체스코 마냐넬리와 페데리코 펠루소가 은퇴를 선언했다.
리그 13승 11무 14패 승점 50점, 64득 66실, 11위
3.10. 2022-23 시즌[편집]
수년간 팀의 버팀목으로 활약하던 프란체스코 마냐넬리의 은퇴로 잔 마르코 페라리가 새 주장에 선임되었으며, 팀의 에이스인 도메니코 베라르디가 등번호 10번을 배정받고 재계약까지 한 뒤 부주장으로 선임되었다.
여름 이적시장에서는 지난 시즌 주전 공격진으로 활약하며 이탈리아 국가대표에 뽑힐 정도로 성장한 잔루카 스카마카와 자코모 라스파도리를 모두 매각하며 전력이 약화되었다. 다행히 아르망 로리엔테의 기대 이상의 활약 등으로 비슷한 성적을 유지할 수 있었다.
결국 4승 4무 10패로 강등권 바로 위에 있으나 밑의 3팀이 독보적으로 승점이 낮아 강등될 가능성은 낮아보인다.
2023년 5월, 클럽 레코드인 €20M로 안드레아 피나몬티를 완전 영입하였다.
결국 강등권에서는 벗어났다.
리그 12승 9무 17패 승점 45점, 47득 61실, 13위
3.11. 2023-24 시즌[편집]
3.12. 시즌별 리그 순위[편집]
4. 선수 명단[편집]
5. 기타[편집]
- 사수올로의 홈 경기장에는 팬들의 난입을 방지하기 위해 그라운드와 관중석 사이에 해자가 있는데 2021년 인테르와의 경기에서 인테르 팬들이 이 해자에서 낚시를 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힌 적이 있다.
- 중위권이라는 성적에 비해 현지, 국내 인지도 모두 낮은 편이다. 비교적 최근에 승격했고, 도시 자체도 인지도있는 곳이 아니기 때문에 관심받기가 힘들다.
- 엠블럼이 초록색 바탕의 검은색 줄무늬라 마치 수박같은 컬러라 수박이 팀 별명으로도 불린다.
- 응원가는 2013년부터 사용하고 있는 Neroverdi
5.1. 인테르 상대로 이상하게 강한 팀[편집]
인테르를 상대로 이상하게 강하다. 첫시즌, 20-21, 22-23 시즌을 제외하고는 매 시즌 승점을 따냈고, 심지어 승점을 43점밖에 쌓지 못한 17-18시즌에는 인테르를 상대로 2승을 기록했다.
13-14시즌 2패, 8실점
14-15시즌 1승 1패, 3득점 8실점
15-16시즌 2승, 4득점 1실점
16-17시즌 1승 1패, 2득점 2실점
17-18시즌 2승, 3득점 1실점
18-19시즌 1승 1무, 3득점 1실점
19-20시즌 1무 1패, 6득점 7실점
20-21시즌 2패, 1득점 5실점
21-22시즌 1승 1패, 3득점 2실점
22-23시즌 2패, 3득점 6실점
23-24시즌 1승, 2득점 1실점 (진행중)
13-14 시즌 이후, 23-24 시즌 전반기까지 이어지는데 있어 상대 전적이 9승 2무 10패.
[1] #[2] 인구수가 4만 명밖에 안 되는 지역이다.[3] 3주장은 도메니코 베라르디 (Domenico Berardi).[4] 2023-24 시즌 세리에 A 3R 헬라스 베로나전까지의 기록[5] 건설 자재를 만드는 기업. 한국에도 진출해있다.[6] 그리고 이 항목은 그 쾌거 전까지는 작성되지도 않았다...[7] 승격 이후 최소승점[8] 승격 이후 최다실점[9] 승격 이후 최소실점[10] 승격 이후 최소득점[11] 승격 이후 최다득점[12] 승격 이후 최다승점[13] 라치오의 2020-21 시즌 원정유니폼과 같은 초록색 계열 단색 유니폼만 제약이 들어가고, 사수올로처럼 초록색과 검은색이 섞인 경우는 제재받지 않을 가능성도 있다.[14] 브라질리그 시즌 종료 후 1월 합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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