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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후의 두 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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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영국의 2021년 드라마 영화. 감독은 알림 칸이며, 조안나 스캔런, 나탈리 리샤르, 탈리드 아리스 등이 출연하였다. 한국에서는 2022년 3월에 개봉했다.
제73회 칸 영화제 비평가 주간 초청작. [1]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남편과 결혼하려고 아무나 못하는 일을 했어요”
사랑을 위해 종교까지 바꾸며 모든 것을 믿었던 영국 여자 `메리`.
"우린 결혼도, 이혼도 안했어요. 함께지만 함께가 아니죠"
사랑을 위해 결혼을 포기하며 모든 것을 바친 프랑스 여자 `쥬느`
사랑이 떠난 뒤 바스러진 절벽에서 비로소 서로의 손을 맞잡은 두 여성
항해사였던 남편의 갑작스러운 죽음 이후, 부인 메리는 슬픔을 채 추스르기도 전에
우연히 그에게 숨겨진 가족이 있다는 비밀을 알게 되고 큰 충격에 휩싸인다.
프랑스에서 남편의 또 다른 가족인 쥬느를 만나 진실을 밝히려 하지만
자신을 청소부로 착각한 쥬느로 인해 의도치 않게 많은 이야기를 듣고 말하게 되는데…
출처: 다음 영화
4. 등장인물[편집]
- 메리[2] - 조안나 스캔런 분
- 쥬느[3] - 나탈리 리차드 분
프랑스 됭케르크에 거주하는 프랑스 여성. 아메드와의 사랑을 위해 결혼 생활을 포기하고 아들인 솔로몽을 양육한다.
- 솔로몽 - 탈리드 아리스 분
아메드와 쥬느 사이의 아들. 아버지와 성장하지 못한 부분에 대해 혼란을 겪고 있으며, 아버지를 그리워하고 있다.
- 아메드 - 나세르 메마르지아, 제프 미르자(목소리 연기), 아론 차울라(아메드의 젊은 시절 목소리 연기)
이 작품의 만악의 근원 격인 메리의 남편. 두 명의 여성의 마음을 완벽하게 사로잡은 어찌보면 인생의 승리자. 파키스탄 출신이다.
- 파르자나 - 수드하 부차르 분
5. 줄거리[편집]
6. 수상[편집]
2022년 제75회 영국 아카데미 영화상 시상식에서 이 작품으로 조안나 스캔런이 여우주연상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