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 조한(킬러 배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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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네이버 웹툰 《킬러 배드로》의 등장인물.
2. 작중 행적[편집]
38화
나다니엘과 카게오를 제외한 모든 사도들과 라파엘이 모인 회의에서 첫 등장한다.
39화
카게오가 사도들에게 10초안에 나가지 않으면 죽인다고 말하자
조한은 시끄럽고 카게오를 역겨운 피냄새나 풍겨대는 원숭이라고 말하고
카게오가 사도들을 죽일려고 돌진하자 조한은 카게오를 제일 먼저 상대하고 카게오가 사각을 파고들어서 공격하지만 놀라운 스피드로 피해낸다.
카게오가 도주한 후, 라파엘은 조한과 일대일로 남아 대하그룹에 타격을 주고 자신이 대하그룹 회장 최은창을 제거하려는 계획을 세운다.
과거 수년전에 구 사도 조한을 암살했다. [2]
대하그룹 건물 외벽에다가 'alipede' 라는 거대한 표식을 새겼고 최은창 침실 윗편에 표식을 새기며 나타났다. [3]
40화
배드로와 에스쿠도 보안팀들에게 핸드폰으로 동영상을 보냈는데 도망치는 에스쿠도 보안 B팀장 마르코을 끌고가고 목을 잘라버린 영상을 모두에게 보낸다.
그리고 그 영상의 마르코의 얼굴에는 그 누구도 여기서 살아서 나가지 못할거고 누가 이기는지 보자 ‘늙은이’ 라고 적혀있다.
41화
다른 구역에서 나타나고 에스쿠도 보안팀 경비원 2명을 죽인다.
그리고 지원이 뭔가 마르코 팀장이 의심[4] 된다고 하고 알리페데가 자신에게 혼자 찾아오라는듯 계속 신호를 보내는데 갑자기 한 남성이 지나가고 지원은 무언가를 확신하고 따라가는데..
그곳에는 마르코 팀장이 있었고 지원은 그를 알리페데라 부르며 자신이 의심했던 이유를 말하고 하필 자신을 유인한 이유를 말하자 마르코 팀장은 제법이라며 추리가 거의 맞았다고 말하는데 후각에 예민한 지원은 너에게 불쾌한 냄새가 난다며 산사람의 채취나 향수 냄새도 아닌 특수 분장의 냄새가 난다고 하고 알리페데 인거 알고 나 어차피 안 보이니까 빨리 본판으로 벗으라고 한다.
마르코 팀장의 특수분장을 벗은 조한은 내가 내 손으로 죽인 자의 가죽을 뒤집어쓰고 당신 앞에 나타난 건지에 대해 말하고 한 가지 이유는 당신을 꼭 다시 만나고 싶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지원이 전력을 차단하고 에코로케이션(Echolocation)[5]을 이용해서 공격하지만 알리페데는 손 쉽게 막아내고 자신은 날때부터 맹인이었다 라고 말하고 눈 밑에 바코드로 보이는 초고주파의 장치를 이용해서 더 지원보다 훨씬 더 강한 에코로케이션을 활용해서 지원에게 절망감을 주고 맹인은 성가시다며 제거하려고한다.
42화
그리고 자원을 계속 공격하고 지원은 이 공간에 들어오고 계속 불쾌한 느낌을 받았는데 그것은 장치에서 나오는 20000Hz 이상의 고주파수 [6]였고 알리페데는 그 장치를 통해서 에코로케이션을 하고 있었던거다.
그리고 알리페데가 지원을 계속 압도하자 지원은 알리페데가 시각이 없으면 청각이 수백배로 예민할줄 알고 큰 소리를 냈지만 알리페데는 소용이 없었고 지원을 계속 압도하고 배드로를 불러낼려고 죽일려고 한다.
그때 배드로가 나타나서 알리페데에게 기습 공격을 하고 알리페데는 그 기습공격을 막아내고 알리페데는 공격한 자가 배드로인줄 알았으나 젊은 놈이길래 의심하지 않고 다른 에스쿠도 팀원들이 와서 배드로에게 넌 반드시 죽는다고 예고하고 도주한다.
그리고 알리페데는 그의 공격을 막았지만 막은게 아니라고 생각하고 이런 느낌이 어이가 없다며 속으로 분노한다.
그리고 그후에 에스쿠도 A팀장 코스타로 변장하고 최은창 회장을 죽이러 간다.[7]
3. 전투력[편집]
내가 습득한 에코로케이션은 무려 25년 이상의 훈련으로 만들어낸 기술이야. 하지만 저 녀석의 에코로케이션은... 내가 앞으로 100년... 아니, 1000년을 훈련해도 따라갈 수 없는 레벨이야. 애초에 저건 그냥 단순히 '보이는' 게 아냐 마치... 이 공간을 360도로 보는 것과 다름 없다고.
얘는 '선천적 맹인'이라 쎈 게 아니야. 그냥 인간 자체가 강한 거야
안지원
그나저나, 앞이 안 보이는 맹인인데 이게 말이 되는 건가? 방금 그 기습 공격을 막았다고?
선천적 맹인으로 태어나 뇌의 가소성으로 인해 모든 감각이 인간을 아득히 초월했으며, 2만 헤르츠 이상의 고주파수를 내는 장치를 통해 25년 이상 훈련한 안지원이 이용하는 에코로케이션을 압도할 정도의 실력을 가졌다. 청각이 예민할 것이라 추측한 안지원의 소음 공격 또한 무용지물. 에코로케이션 없이 기본 신체능력도 A급 킬러 이상급으로 추측되며 완벽하게는 아니지만 배드로의 기습 공격을 막을 정도의 반사신경을 가졌다. 이후 배드로와의 전투를 통해 다른 능력이 나올 것으로 예측된다.
4. 인간관계[편집]
- 배드로-
- 라파엘-
- 카게오-
- 구 사도 조한- 살해한 대상
5. 여담[편집]
피부와 머리카락이 하얗고 눈이 붉은 것으로 볼때 알비노증이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
이름에서 보여지듯 모티브는 예수 그리스도의 12사도 중에 4번째 사도인 사도 요한. 사도 요한의 같은 이름인 ''조한네스"에서 유래된 이름으로 보인다.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5-27 05:28:53에 나무위키 사도 조한(킬러 배드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검귀처럼 진짜 이름이 아닌 이명일수 있다.[2] 이때 구 사도 조한은 조한을 찾기 위해 사용된 열감지 카메라를 사용했지만 공중에 칼만 떠있는 것을 포착했고, 조한의 몸에서는 아무런 열도 감지되지 않았다.[3] alipede라고 적힌 표식은 대상 타겟을 반드시 제거하겠다는 예고이다.[4] 보통의 CCTV는 소리가 꺼져있는게 일반적인데 배드로와 지원이 오고나서 부터 소리도 녹음 되게 바뀌어져 있었고 마치 맹인 지원에게도 CCTV를 볼 수 있게 했고 하지만 마르코 팀장의 습격영상은 아무런 소리가 녹음되지 않아서 오늘 찍힌 영상이 아니라고 의심한다. 따라서 그 영상은 오늘 찍힌게 아닌 며칠 전에 찍혔다고 볼수가 있다.[5] 음파를 이용해서 사물의 위치를 감지하는 능력인데 지원은 맹인이었기에 시각을 잃게되서 다른 감각으로 보충했고 훈련을 통해 에코로케이션을 얻게 된것이다. [6] 평범한 인간과 더불어 지원 같이 숙련자도 느끼기 어려운 소리이다. 따라서 당연하게 들을수 있다는건 인간을 초월했다고 볼수 있다.[7] 알리페데가 전에 변장한 마르코 팀장이 죽은걸 보면 지금 변장 해있는 코스타도 알리페데에게 죽은걸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