뿌직

1. 의성어[편집]

---

'뿌지직'의 준말.

의미는 다음과 같다. 주로 2의 용도로 자주 사용된다.
1. 부사, 물기 있는 물건이 뜨거운 열에 닿아서 급히 타거나 졸아붙는 소리. ‘부지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예문: 급한 대로 나뭇가지를 주워 모닥불에 넣자 덜 말랐는지 뿌지직뿌지직거리면서 타올랐다.

2. 부사, 무른 똥을 급히 쌀 때 되바라지게 나는 소리. ‘부지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예문: 최 대리가 헐레벌떡 화장실로 들어간 지 일 분도 안 되어 뿌직 하는 소리가 화장실 밖까지 들렸다.

3. 부사, 질기고 뻣뻣한 물건이 갑자기 조금씩 째지거나 갈라지는 소리. ‘부지직’보다 센 느낌을 준다.

예문: 힘센 사나이는 콧김을 내뿜더니 대나무 다발을 뿌직 하고 꺾어 버렸다.

도황이 화날 때 나오는 효과음이다.(...)

2. 유튜브 크리에이터 뿌직[편집]

---

  "display: none; display: 문단=inline"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