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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꾹 왈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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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노 연주 영상이다.
1. 개요[편집]
Cuckoo Waltz/Kuckuckswalzer/Gökvalsen
피아노를 위해 작곡된 짤막하고 쉬운 왈츠이다. 뻐꾸기 왈츠라고 하기도 한다.
이 곡의 작곡자는 스웨덴의 작곡가 요한 에마누엘 요나손[1] (Johan Emanuel Jonasson, 1885~1956)이다. 1918년에 예크발센(Gökvalsen)이라는 이름으로 발표했다. 군악대에서 일한 사람으로, 후기에는 영화관에서 오르간을 연주하였으며 코미디 영화 <<푸른 하늘(Bla Himmel)>>의 삽입곡을 작곡[2] 하였다.
2. 특징[편집]
뻐꾸기 소리를 현실적으로 표현하였으며, 곡도 짧고 듣기 쉬워서 이지 리스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2000년대 대한민국에서 피아노 교습이 유행할 당시 학원가에서 많이 들렸으며, 이후에도 자주 연주된다. 학교 음악 교과시간에 배우기도 한다. 일상에서 인터폰이나 비디오폰의 대기음, 초인종 소리 등의 멜로디로 들어볼 수 있다.[3] 한국의 전설적인 시트콤 순풍산부인과에서도 초인종 소리로 뻐꾹 왈츠를 사용하였다.
빽부저로 쓰이기도 했다.
[1] 보통 에마누엘 요나손으로 알려져 있다.[2] 이 때문에 보통 영화 관련 사이트인 IMDB에 문서가 있다.[3] 코콤, 코맥스의 구형 인터폰 호출 대기음, 현대통신 구형 비디오폰 및 CvNet 신형 비디오폰 계열의 초인종 소리로 쓰인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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