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뻐꾸기 둥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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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뻐꾸기 둥지》는 2014년 6월 3일부터 2014년 11월 7일까지 방영된 KBS 2TV 저녁일일드라마로, 곽기원 PD와 백상훈 PD가 연출하고 황순영 작가[2] 가 집필한다.
시놉시스는 친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에게 복수하기 위해 대리모를 자처한 여자의 가슴 아픈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서, 당연히 막장 드라마이다. 그런데 작품을 보면 화영의 오빠를 죽음으로 내몬 여자로 생각되는 연희도 사랑하는 사람을 잃는 상황에 처했고 대리모를 자처한 화영의 행동이 주인공이 아닌 악녀 같아서 말이 많은 편이다. 사실 자세한 시놉시스는 복수를 꿈꾸는 여인과 자신의 인생과 아이를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여인의 이야기이다. 결국 화영은 사연 있는 악녀라고 할 수 있다.
이야기가 끝날 때 나오는 짤막한 연출이나 예고편 CG 등이 꽤 괜찮은 편이고, 의외로 보통의 막장 드라마가 가상의 회사나 업체를 다루는데 PPL이 많이 나오는 편이다. 요남자라든가, 코웨이 정수기라든가...
그리고 작중에서 아역들이 고통받고 괴로워하는 상황이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상당히 많이 나오는 편이다.
추가로 유전자 검사 또한 다른 드라마들에 비해 많이 등장하고 있다. 진우/이화영/백연희의 유전자 검사에 이어, 최상두가 소라/이화영의 유전자 검사를 의뢰해서 둘의 모녀 관계를 밝혀냈고, 이명운 변호사가 93회에서 백연희/소라의 친자 관계를 밝혀내기 위해 소라의 머리카락을 몰래 확보해서 94회 방영분 중 유전자 검사 센터에 넘겼고 (센터로 가던 중 최상두와 마주치는 장면까지 등장), 이후 최소한 2회 정도의 유전자 검사가 추가될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소라가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깨지고 만다.
마지막화에선 성룡 영화처럼 오마케로 NG신을 내보내어 지금까지의 진지했던 분위기를 환기시키면서 끝내었다.
논외로, 부부 클리닉 사랑과 전쟁 출신 배우들이 가끔 단역으로 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2.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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