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리 비숍 토론토 시티 공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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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 : 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 / BBTCA
프랑스어 : Aéroport Billy-Bishop de Toronto
IATA : YTZ
ICAO : CYTZ
1. 개요[편집]
캐나다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 있는 공항. 제1차 세계대전 전투기 에이스로 캐나다 공군중장까지 올라간 빌리 비숍의 이름을 따왔다.
2. 상세[편집]
포터 항공의 상징이기도 한 공항으로, 보통 토론토 아일랜드 공항 또는 빌리 비숍 공항이라고 불린다. 토론토 시의 방파제 역할을 하는 토론토 아일랜드에 공항이 있다.
토론토 유니언역에서 무료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타고 지하에 개통된 터널을 이용하여 걸어서 들어가는 구조로 되어있다.[1] 터널 길이는 고작 몇백미터 수준이나 호수 밑으로 지나가는 터널 특성상 심도가 깊은 편이다. 또한 육지 쪽에는 에스컬레이터 없이 엘리베이터로만 승객을 처리 하고 있어 승객이 몰리는 시간대에는 줄 서서 대기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포터 항공이 거의 대주주 수준으로 이 공항을 사용하고 있지만 에어 캐나다 재즈에서도 토론토 - 몬트리올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그 외에는 캐나다 경찰의 수상초계기나 UN 소유의 전용기도 이곳에 보관되어 있다. 물론 정책상 제트기는 이착륙할 수 없기 때문에 모두 터보프롭 기종. 온타리오 호숫가에 앉아 있다 보면 레저용 경비행기나 헬기도 자주 볼 수 있다.
현재는 이곳을 출발한 미국행 항공기는 미국에서 국제선 구역으로 도착하여 입국심사를 받아야 하지만, 2023년 이곳에 미국 Pre-Clearance 시설이 생길 예정이므로, 그 이후에는 미국 도착시 국내선 구역에 도착하여 편리해질 예정이다.
3. 노선[편집]
포터 항공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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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기존에는 보행자 겸용으로 페리가 운영 되었으나, 현재는 차량 전용으로 운영중이어서 보행자 단독으로는 페리 이용이 불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