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란드 사가(애니메이션 2기)

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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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믹스 빈란드 사가를 원작으로 한 TV 애니메이션 제2기. 감독은 1기에 이어 야부타 슈헤이가 맡았다.

애니 제작사는 WIT STUDIO에서 MAPPA로 변경되었다. 다만 핵심 스태프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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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7월 7일, 1기 2주년 기념일에 제작이 발표되었다.

감독과 캐릭터 디자이너는 전작과 동일해 영상에 큰 차이가 보이지 않으나 WIT STUDIO의 공식 트위터가 이 작품에 대해 일절 반응을 보이지 않아 제작사가 바뀐 거 아니냐는 소리가 있다. 이후 감독 야부타 슈헤이와 원작자 유키무라 마코토가 제작사가 WIT STUDIO에서 MAPPA로 바뀌었다고 밝혔다. #

다만 감독 야부타 슈헤이 말로는 참여 제작진은 1기와 거의 동일하게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야부타 말로는 애니메이션의 품질은 애니메이션 제작사와 큰 상관이 없으며 스태프가 중요한데 WIT STUDIO 출신 프로듀서 하세가와 히로야(長谷川博哉)가 좋은 스태프를 불러줬다며 제작사가 바뀌어도 걱정하지 말라고 한다. # 야부타 슈헤이 말로는 1기 제작 후 WIT의 제작팀이 해체되었는데 한 번 해산되면 다시 뭉치는 게 쉽지 않기 때문에 이 제작팀을 통째로 인수해 줄 제작사를 수소문 했고 MAPPA가 이를 수락했다고 한다. 만약 MAPPA가 안 했다면 자신이 다른 제작사로 가서라도 2기를 할 생각이었다고 한다. #

하세가와 히로야 프로듀서도 트윈 엔진으로 이적했으며 스태프는 대부분 1기와 동일하다고 한다. 동일한 스태프로 빠르게 2기를 낼 수 있는 방법이 제작사를 옮기는 것 뿐이었다고 한다. 제작사라는 포장은 바뀌었지만 내용물은 동일하다고 생각해달라고 한다. # 제작사가 다른데 무슨 소리냐고 생각할 수 있지만 빈란드 사가 1기는 WIT의 전속 베테랑 애니메이터에 의존하지 않고 신인 애니메이터와 외부 프리랜서, 하청사(트윈 엔진[1], 스튜디오 LAN[2] 등)을 돌려서 만들었는데 기적적으로 잘 만들어진 작품이라 제작사를 옮겨도 스태프를 대부분 유지하는 것이 가능하다. 다만 WIT 소속인 카도와키 사토시[3], 치바 타카아키는 빠질 것으로 보이는데 이 두 사람도 애초에 빈란드 1기 때 그렇게 비중있게 참가하지 않았다.

2022년 6월 6일, 2기 PV 소식이 나왔다. # # 방영 시기는 2023년 1월 10일. 1기와 마찬가지로 2쿨 24화로 제작된다.

1기 방영 당시 NHK의 검열에 시달렸던 탓인지[4] 2기는 주관 방송사가 도쿄 MX로 변경되었다. 또한 1기와 달리 프라임 비디오 독점이 아니며 2기가 나옴과 동시에 1기의 독점도 풀렸다.

2.1. PV[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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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본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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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트레일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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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키 비주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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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줄거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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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등장인물[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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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세한 내용은 빈란드 사가(만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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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OP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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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ED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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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OP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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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쿨 오프닝은 아라키 테츠로가 만들었다. 야부타 슈헤이 감독이 아라키 테츠로 작품에서 오랬동안 3D를 담당해줘서 의뢰가 오자 보답 차원으로 참여했다고 한다. 시청자들의 반응은 연출이 호평 일색이며 주연 토르핀과 케틸 농장 등장인물들의 앞으로 벌어질 일들을 암시하는 듯한 연출이 나온다.[5][6] 영상 50초쯤 뱀(로알)이 욤 전사를 상대로 목을 날려버리는 연출을 볼수 있다. 창에 머리에 꽂아 전시하는 잔인한 장면들도 나온다.

아라키 테츠로에 따르면 WIT STUDIO에서 활동할 때는 새로운 시도를 하면서 연출을 했었는데 이 오프닝은 그런 것 없이 평소 하던 방식으로 연출을 했다고 한다. 본인 말로는 자신의 팬들이 기대하는 아라키를 볼 수 있다고 한다. 그래서 실제로 이 오프닝은 진격의 거인 이후로 대표되는 역동적이고 속도감 있는 연출이 아닌 매드하우스 시절에 선보이던 편집과 분위기 위주의 연출이 많다.

또한 데스노트 1쿨 오프닝에서 썼던 피에타 오마주를 캐릭터만 바꿔서 같은 구도로 재활용 했다. 그 외에도 아라키 테츠로 초기작들인 쿠로즈카, 길티 크라운에서 보이던 메타포 연출이 많다. 아라키 테츠로 골수팬에게는 상당히 정겨운 오프닝이다.

5.4. ED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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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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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화 각본: 세코 히로시
• 전화 총 작화감독: 아비루 타카히코(阿比留隆彦)

7.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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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방영 후 오프닝과 엔딩 및 전체적인 분위기가 영화같다는 평이 많다. 야부타 슈헤이 감독 말대로 1기와 퀄 차이가 거의 없고 오히려 초반 에이나르의 서사를 오리지널 씬들로 살려 2부의 다른 주인공을 설명하는데 큰 영향을 주었다. 이러한 이유로 전체적인 평은 대호평이다.

평이 좋은 에피소드는 코바야시 아츠시와 카와지리 요시아키가 콘티를 담당한 에피소드이다. 특히 17화는 야부타 슈헤이 감독이 가장 공들인 에피소드라고 한다.

2쿨 오프닝에는 아라키 테츠로가 참여했다.[8]

1기와 마찬가지로 일본, 한국, 중국에서는 반향이 적고 서양에서 열광하고 호평하는 흥행 양상을 보이고 있다.

원작자 유키무라 마코토(幸村 誠)는 "내가 이렇게 연출했어야 했다. 원작보다 낫다." 라고 평했다.

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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