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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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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제61회 아카데미 시상식 남우주연상, 각본상 후보작
1988년에 개봉한 페니 마샬 감독, 톰 행크스 주연의 미국 영화. 한국에선 1989년에 개봉했다. 제작사는 그레이시 필름스. 배급사는 20세기 폭스. 음악은 반지의 제왕 실사영화 시리즈로 유명한 하워드 쇼어. 촬영감독은 나중에 영화감독으로도 유명해진[1] 배리 소넨필드. 1800만 달러로 만들어져 북미에서 1억 1400만 달러, 전세계적으로 1억 5100만 달러 이상을 벌어들였다.
개구쟁이 소년이 하룻밤 사이에 어른이 되어버린 후 겪는 좌충우돌을 그려냈다. 주인공인 조슈아가 사장[2] 과 함께 백화점 장난감 코너의 바닥에 놓여있는 대형 건반으로 Heart And Soul과 젓가락 행진곡을 합주하는 장면이 특히 유명하며, SBS 영화특급의 오프닝에 쓰이기도 했다.
국내 지상파에서도 더빙 방영한 바 있는데, 1992년 12월 25일 오후 9시 SBS 영화특급을 통해 방영되었다. 톰 행크스 역은 역시 전담 성우였던 오세홍이 아닌 백순철(SBS)이다. 그 외 여주인공은 정경애, 주인공의 절친 역은 박영남이 맡는 등 상당히 호화로운 캐스팅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13세의 개구쟁이 조슈아는 축제에서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키 때문에 놀이기구[3] 를 타지 못하게 되었다. 낙심하여 주변을 서성이다가 '예언자 졸타'라는 아케이드 머신을 보게 된다. '예언자 졸타' 기계에 돈을 넣고 키가 크게 해달라고 빌었는데, 다음 날 아침 눈을 떠보니 서른 살 어른이 되어버린다. 조슈아의 엄마는 그런 아들을 알아보지 못하고 집에 침입한 범죄자로 착각[4] , 식칼로 위협하며 내쫓아버리는 바람에 갈 곳이 없어진 조슈아는 이웃집 친구 빌리의 도움으로(처음에 빌리 역시 어른이 된 조슈아를 알아보지 못하고 겁을 먹었으나, 결국 둘이 함께 했던 장난을 통해 조슈아임을 알게 되고 도와준다.) 맨하탄의 허름한 모텔에 방을 잡은 뒤 일자리를 찾기 시작한다. 13세의 지능과 경험으로 구할 수 있는 일자리가 있을 리 없지만 운이 좋게 완구회사에 채용되었고, 아이의 감성으로 사장의 주목을 받아 완구 개발에 착수, 여러가지 대박 아이템을 쏟아내면서 승승장구하게 된다. 한편 회사의 여성 중역 수잔은 조슈아의 천진난만함에 자신도 모르게 끌리게 되는데...
4. 등장인물[편집]
- 조슈아 조시 배스킨 - 톰 행크스
- 어린 조쉬 - 데이비드 모스코우[5]
- 수잔 로렌스 - 엘리자베스 퍼킨스
- 맥밀란 - 로버트 로기아
- 폴 대번포트 - 존 허드
- 빌리 코펙키 - 자레드 러쉬톤
- 스코티 브래넌 - 존 로비츠
- 배스킨 부인 - 메르세데스 룰
- 배스킨 - 조쉬 클락
- 신시아 벤슨 - 킴벌리 M. 데이비스
- 프레디 벤슨 - 올리버 블락
- 미스 패터슨 - 데브라 조 러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