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애플 코스터

1. 개요[편집]

---

미국의 호텔 뉴욕 뉴욕 호텔의 롤러코스터. 특이하게도 다른 호텔과 차이점을 두기 위해서 놀이공원이 아닌 호텔에 롤러코스터가 설치된 희귀 사례이다. 참고로 뉴욕 뉴욕 호텔은 이 롤러코스터를 제외하면 일반적인 호텔으로, 빅 애플 코스터 외에 다른 놀이기구는 없다.

2. 특징[편집]

---

현재 북미에 남아있는 TOGO의 유일한 롤러코스터이다. 트랙 길이 1,456m, 최고 속도 108km/h, 최고 높이 62m, 최대 낙차 44m라는 괴랄한 스펙을 가진 롤러코스터로, 후지야마와 함께 TOGO가 제작한 롤러코스터 중 가장 스펙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TOGO가 격렬한 롤러코스터로 악명 높긴 하지만, 빅 애플 코스터는 TOGO의 롤러코스터 중 가장 빠른 속도를 자랑하는 만큼 유독 TOGO의 롤러코스터 중 최악의 탑승감을 가졌다 할 정도로 최악 탑승감을 자랑한다. 특히 1차 하강과 인버전 트랙 구간이 가장 심하며, 타고 나면 온몸이 고통스럽다고 한다.

컨셉은 뉴욕의 랜드마크를 질주하는 열차이지만, 정작 탑승할 경우 랜드마크는 안 보이고 지지대와 트랙만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