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이드&바스타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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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콤
DRE 노벨스1. 개요[편집]
일본의 라이트 노벨. 작가는 카규 쿠모(蝸牛くも)[3], 삽화가는 so-bin[4].
2. 줄거리[편집]
아무도 공략한 적 없는 《미궁》 깊은 곳에서 발견된 존재하지 않아야 하는 모험가의 시체─.
소생했지만 기억을 잃어버린 남자 이알마스는 단독으로 《미궁》에 진입해서 모험가의 시체를 회수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소생》이 성공하든 실패해서 재가 되든 개의치 않고 대가를 요구하는 모습을 멸시하면서도 실력은 인정해주는 모험가들.
이처럼 재투성이로 살아가는 이알마스의 일상은 괴멸된 모험가 파티의 유일한 생존자, 「잔반」이라고 불리는 소녀 검사와의 만남을 계기로 변화를 맞이한다!
카규 쿠모와 so-bin이 선보이는 다크 판타지, 등장!!
3. 발매 현황[편집]
- 한국에서는 1권, 2권이 동시 발매되었으며, 발매 기념으로 작가와 삽화가 친필 사인본 세트 증정 이벤트가 열렸다. #
- 정발본 부록
- 1권, 2권: 책갈피, 단편 소책자, 애니메이트 특전 SS페이퍼
- 시리즈 누계 판매량
- 2023년 12월 기준 10만부 돌파
4. 특징[편집]
- <Wizadry> 세계관을 재해석한 작품으로 대마도사의 호부를 강탈하기 위해 미궁을 탐험하는 이알마스와 대검 사용자 가비지의 이야기이다. 배경은 미궁 위에 자리잡은 마을 스케일. 바깥에서는 영웅이나 대마법사라고 불리우는 인물도 강력한 마물이 나오는 스케일의 미궁에서는 초짜 취급을 받는다.
또한 마법의 영향이 약해져 여러 종류의 인종[5]의 수명이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는 설정.
5. 등장인물[편집]
5.1. 주역[편집]
- 이알마스
기억을 잃은 모험가. 사원의 의뢰로 《미궁》안에서 힘이 다하여 죽은 모험가의 시체를 회수하고 있다.
검은 후드를 눌러쓰고 검은 지팡이 같은 것을 들고 다니는 회색머리 남성 모험가. 과거의 기억이 거의 없으며 사원[6]의 의뢰를 받아 주기적으로 미궁 내부에서 사망한 모험가들의 시체를 회수하는 일을 하고 있었다. 그 탓에 다른 대다수의 모험가들로부터 시체 수거자라느니 구더기라느니 경멸 받고 있다.
그 정체는 올스타즈가 미답 구역으로 알려진 미궁 층에서 발견한 언제 죽은지도 모르는 시체. 먼 과거에 미궁 내부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전투 지식과 언어를 빼고는 소생 받기 이전의 기억이 없기 때문인지 자신을 알만한 누군가 혹은 미궁에 함께 들어갈 동료를 찾고 있다.
마술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검사로, 1권에서 그의 클래스로 짐작되는 것은 사무라이. 뛰어난 검술[7]과 더불어 수인맺기를 통한 강력한 마법도 구사한다. 베테랑 모험가지만 무적은 아니며 다만 뛰어난 솜씨와 더불어 죽음을 신경쓰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집념이 강하다. 어째서인지 소생 확률이 높다. 대마도사의 호부에 대한 큰 집착을 보이고 있다. 금화를 엮어만든 추 같은 것으로 함정을 탐지하려는 습관 같은 게 있다.[8] 사실 미공략 지역으로 알려져 있던 미궁 계층에서 발견된 사망 연대조차 모를 시체를 소생시킨 인물로 첫 소생 이전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 기본적으로 미궁과 그외라고 생각할 정도로 미궁 중독.
가비지와 라라자를 거둔 이후로는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여유가 되는지 미궁 공략을 조금씩 진행 중이며 근접전은 가비지가 해주기 때문에인지 마법으로 상황을 정리해주는 역할이 더 크다.
그 정체는 올스타즈가 미답 구역으로 알려진 미궁 층에서 발견한 언제 죽은지도 모르는 시체. 먼 과거에 미궁 내부에서 죽은 상태로 발견되었고 전투 지식과 언어를 빼고는 소생 받기 이전의 기억이 없기 때문인지 자신을 알만한 누군가 혹은 미궁에 함께 들어갈 동료를 찾고 있다.
마술사처럼 보이지만 사실은 검사로, 1권에서 그의 클래스로 짐작되는 것은 사무라이. 뛰어난 검술[7]과 더불어 수인맺기를 통한 강력한 마법도 구사한다. 베테랑 모험가지만 무적은 아니며 다만 뛰어난 솜씨와 더불어 죽음을 신경쓰지 않고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집념이 강하다. 어째서인지 소생 확률이 높다. 대마도사의 호부에 대한 큰 집착을 보이고 있다. 금화를 엮어만든 추 같은 것으로 함정을 탐지하려는 습관 같은 게 있다.[8] 사실 미공략 지역으로 알려져 있던 미궁 계층에서 발견된 사망 연대조차 모를 시체를 소생시킨 인물로 첫 소생 이전의 과거에 대한 기억이 없다. 기본적으로 미궁과 그외라고 생각할 정도로 미궁 중독.
가비지와 라라자를 거둔 이후로는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여유가 되는지 미궁 공략을 조금씩 진행 중이며 근접전은 가비지가 해주기 때문에인지 마법으로 상황을 정리해주는 역할이 더 크다.
- 가비지
이알마스에게 거두어진 검사 소녀. 전직 전투 노예[9]로 소년으로도 보인다. 말을 배우지 못한 것인지 인간의 언어를 말하지 못하며 목에 묵직한 쇠목걸이가 걸려있다. 삐쩍 마른 체구에 어울리지 않는 대검 사용자로 천성적으로 잘 죽지 않고 호전적인 파이터 기질이 강하다. 그렇기 때문에 약간 가냘퍼 보이는 겉모습과 달리 생존력이 강하며 파티가 전멸한 상황에서도 몇번이고 생존했다.[10] 사실 어느 왕가의 사생아[11]로 그녀의 뛰어난 전투력은 고대 왕족의 혈통 덕분이라는 모양. 언어를 배우지 못했고 전투 노예로 굴려진 탓인지 생각이 없으며 충동적으로 마물과 싸우는 짐승 같은 모습을 자주 보인다. 혈통 탓인지 그녀를 탐탁치 않게 여기는 자들의 위협을 받고 있다. 2권에서는 이알마스, 라라자, 벨카난, 아이닛키와 함께 화룡을 토벌하여 용살자 칭호가 붙었다.
- 라라자
이알마스 일행의 로그. 원래는 어느 도적 클랜 소속으로 가비지의 회수 의뢰를 받고 다른 일행과 함께 그 둘을 습격했다가 실패했으며[12] 이후 클랜에서 의뢰 실패의 보복으로 두들겨 맞고 쫓겨난 뒤 술집에서 만난 어느 수상한 마술사가 쥐어준 전이석을 들고 다시 미궁에 들어온 이알마스와 가비지 앞에서 전이석을 발동시켜 그 둘과 함께 미궁 깊은 곳으로 날아갔고, 이알마스가 보물상자와 함정해제를 하는 실력이 쓸만하다고 여겨서 거두었다. 이후로는 이알마스 일행으로 고정. 함정이나 보물상자 해체는 그의 몫이며 가끔 생각 없이 보물상자를 걷어차는 가비지를 성가시게 여긴다. 이알마스의 덤 같은 가비지와 비교하면 이쪽은 성장형 주인공 같다.
- 아이닛키
이알마스가 시체를 팔고 있는 사원의 소생술사. 수녀복을 입은 은발의 하이엘프이다. 소생에 실패해서 의뢰인에게 욕을 얻어먹는 경우가 적지 않지만 그 경우 진심으로 신께서 그 자는 충분히 위업을 이루었다고 여기셔서 혹은 살아날 의지가 없었다고 보는 모양.[13] 본인도 뛰어난 주문술사이고 의외로 근접전투도 잘한다.[14] 설교와 보살피는 걸 좋아하는 성격으로 미궁에서 돌아와서 피칠갑을 한 가비지를 씻기거나 가끔 무리하게 미궁에 도전해서 죽었다가 소생된 이알마스에게 설교를 자주 한다.
- 벨카난
동방의 사막지역에서 온 거구의 여자 마술사. 화룡의 브레스에 불타죽은 시체로 첫 등장하며 작은 불꽃 마법 밖에 못쓰는 애송이[15] 마술사였으나 이알마스와 가비지에게 전사 훈련을 받아서 체력과 근성이 늘었고 미궁에서 득템한 트롤 반지[16]와 드래곤 슬레이어[17], 그리고 아이닛키의 버프 마법과 회복 마법, 그리고 가비지의 조력 덕분에 한번 화룡에게 씹혀서 죽을 뻔 했음에도 마지막에는 그 손으로 직접 화룡의 목을 베어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었다. 다만 본인은 기본적으로 소심한 아싸라서 칭호 자체는 달갑지 않은 모양.
5.2. 올스타즈[편집]
- 세르말
풀플레이트를 입고 다니는 기사풍의 사내. 스케일의 모험가 중에서 상당한 인격자이며 그가 이끄는 파티는 올스타즈라고 부르고 있으며 모험가들의 선망의 대상이다. 물론 엄청나게 강한 모양. 이알마스의 지인이기도 한데, 사망 연대 불명인 시체였던 이알마스를 사원으로 주워 온 인물이 바로 이 자이다. 워슬레이어라는 장검을 쓰는데 마검은 아니고 이름만 그럴 듯한 평범한 명검인 모양.[18]
- 사라
- 모라딘
- 터크 선사
- 프로스페로
- 호크윈드
6. 설정[편집]
7. 미디어 믹스[편집]
7.1. 코믹스[편집]
- 작가는 후게츠 마코토(楓月 誠).[19]
8. 기타[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4-02-12 02:43:30에 나무위키 블레이드&바스타드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1] 2023. 12. 08. 기준[2] 2024. 06. 20. 기준[3] 고블린 슬레이어 작가[4] 오버로드(소설) 삽화가[5] 인간, 드워프, 엘프, 레아 등등[6] 소생술사들이 미궁 내부에서 사망한 모험가를 대가를 받고 부활시켜주는 장소.[7] 사실 그가 들고 다니는 검은 지팡이는 블레이드다.[8] 도적인 라라자의 참전이나 아이닛키가 시야 확장 마법을 걸어줘도 이러는 걸 보아, 습관이 맞다.[9] 이알마스는 몬스터를 해치우고 보물상자를 찾아오는 역할이었을 거라 추측했다.[10] 가비지라는 이름도 마물이 먹지 않고 남긴 잔반 같은 녀석이란 의미인 멸칭. 아예 잔반이라고 부르는 사람도 있다.[11] 본작의 제목인 바스타드는 바스타드 소드를 뜻하는 게 아니라 왕가의 사생아인 가비지 본인을 뜻하는 단어다. 정작 가비지 본인은 대검 사용자. 사용하는 대검은 아이닛키가 가비지를 노린 자객을 해치울 때 쓴 물건이다..[12] 이알마스가 소생비를 내러 올 사람 정도는 살려둬야 한다고 가비지를 만류해서 살아남았다.[13] 그도 그럴 게 그녀를 자주 만나러 오는 이알마스는 몇 번이고 소생 성공하고 있기 때문이다.[14] 지인이 경영하는 무기점에서 가비지를 습격해온 자객을 가게에 진열해둔 대검으로 일격에 죽여버리는 장면이 나온다.[15] 다만 이건 강력한 마물이 나오는 미궁이 있는 스케일의 기준이 높은 거다. 스케일 밖에서는 비술 취급이며 대인 살상용으로는 충분한 모양.[16] 신체 치유력을 올려주고 크리티컬 히트 확률을 올려준다. 마법사인 벨카난이 드래곤 슬레이어로 화룡을 잡알 수 있었던 비결이라고 나중에 설명된다.[17] 이름만 그럴 듯한 평범한 보검이 아닌, 조금 볼품 없이 생겼지만 드래곤을 죽일 수 있는 마검. 갑자기 심부에서 올라온 화룡과 마주치지 않게 조심하며 미궁 심부에 들어가 겨우 겨우 득템한 레어템으로, 화룡이 사용자인 벨카난은 신경도 안 쓰면서 드래곤 슬레이어는 크게 경계했다.[18] 미궁에서 나오는 무기들 대부분이 이름만 그럴 듯한 무기(품질은 그래도 다른 곳에 비하면 높다.)이고 진짜 마법 무기는 미궁 심부에 있다.[19]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코믹스 2장 담당 만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