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캣(만화)/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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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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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10월부터 2006년 3월까지 방영되었다. 특이하게도 원작이 완결된 후에 애니화가 된 케이스다. 감독은 이타가키 신, 애니메이션 제작은 곤조.

2. 공개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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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는 2006년 11월 애니맥스 코리아에서 방영. 그러나 성우진은 화려하나 문제는 너무나도 심한 중복 캐스팅. 이 때문에 두고두고 까였다. 특히 오세홍과 안경진의 경우는 조금 오버하면 5분 간격으로 목소리가 나온다. 김일 성우의 스벤 볼피드 역이 상당한 싱크로율을 보여주어서 아쉬움을 더하고 있다.

2023년 6월 애니메이션 스트리밍 사이트 U-NEXT에서 합법적으로 시청할 수 있게 되었다.

3. 주제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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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OP[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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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ED1[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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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ED2[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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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회차 목록[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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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수는 DVD판을 기준으로 한다.
• 전화 총 작화감독: 아키야마 유키코, 소부 유코(蘇武裕子)

5. 평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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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과 비교하여 작화도 안좋은 데다가 원작이랑 많이 달라 괴리감이들고 스토리 진행에 상당한 차이가 있어서 팬들에게 흑역사 취급하는 편이다. 전 24화로 완결되었다.[2] 성우진도 호화로웠고 애니메이션 오프닝이나 엔딩도 상당한 명곡이였으나, 20화 이후로 오리지널 스토리로 가면서 평이 안 좋다. 원작만화에서는 본편 2년전인 트레인의 크로노스 시절 암살자편에서 이브와 스벤을 만나는 본편이 진행되거나 이미 2년전에 크리드가 도술을 익혀서 이매진 블레이드를 사용하고 본편 크리드토벌 최종전에 나오는 프레타굴이 과거편에서 이미 도술을 얻고 사야,트레인과 싸우는등 시간대도 원작에 비해 많이 재구성되었으며 20권이라는 원작만화 분량을 짜집기해서 20화로 압축시켰으며 원작의 몇몇 장면은 원작과 다른 오리지널 스토리로 전개된다. 트레인의 필살기 전자총(레일건)도 나오지 않는다. 다만 전자총 대신 애니 오리지널로 등장하는 오리하르콘 총알이 좀더 전개에 설득력이 있기도 하다.

초반의 전개도 원작과 크게 다르게 이뤄지는데, 초반의 블랙 캣 시절의 트레인의 경우 감정묘사가 잘 이뤄졌기에 호평이었지만 동시에 청소부가 되었을 때의 트레인의 경우 블랙 캣 시절과 갭이 너무 컸기에 이에 대한 괴리감을 느끼는 경우도 많았다. 단 사야의 경우는 원작초월이라는 평가.[3] 평가의 결론은 용두사미라는 것이 공통된 의견.

전반적으로 혹평이 많기는 하지만 그래도 짧은 분량속에 나름 공을 들인 모습이 보인다. 원작에 비해 사야와 트레인사이의 감정이 오히려 더 잘 묘사된 편이며, 예산 부족인지는 몰라도 공허한 배경과 전반적으로 아쉬운 액션구성은 어떻게든 미쟝센으로 커버하려는 노력이 보이는 편이다. 초반과 후반부가 그런 편이며 특히 세필리아 전투씬은 상당히 신경쓴듯 그중에서도 특출나다. 다만 이런 이유탓에 단편 애니메이션이나 뮤직비디오에서 볼법한 연출들이 보이기도 한다.

최후반 오리지널 전개도 분량상의 급전개만 아니라면 상당히 신선한 내용이 될 가능성이 컸는데 설명도 부족하고 복선도 없이 너무나도 빠른속도로 종결되어버렸다.

6.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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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작에 각본으로 참여한 각본가 하세미 사키는 이 작품으로 야부키 켄타로와 인연이 생겼는지, 그의 차기작인 투 러브 트러블의 스토리를 담당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