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람스를 좋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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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8월 31일부터 2020년 10월 20일까지 〈굿캐스팅〉의 후속으로 방영한 SBS 월화 드라마. SBS가 2개월 간의 휴식기를 가진 이후 편성한 월화 드라마이다.
2. 기획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3.3. 메이킹 및 부가영상[편집]
3.4. 요약본 및 모음집[편집]
4.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클래식 목록[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클래식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명대사[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명대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음반 및 도서[편집]
8. 방영 목록 및 시청률[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방영 목록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 닐슨 전국 시청률 기준.
- 빨간색은 최고 시청률, 파란색은 최저 시청률을 의미.
- 클래식을 소재로한 드라마로서 주인공들의 꿈과 사랑의 과정들을 섬세하게 잘 표현해냈으며 특히 두 주연 배우들의 감성 연기와 케미가 어우러지면서 매니아층을 대거 형성하였다. '웰메이드 감성 드라마'
9.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10. 수상[편집]
11. 출연[편집]
11.1. 예능[편집]
11.2. 라디오[편집]
12. 여담[편집]
12.1. 드라마 관련[편집]
- 당초 6월 22일 첫 방영 예정이었다가 2020 도쿄 올림픽 중계로 인해 8월로 미뤄졌으나[3] 코로나19 여파로 도쿄 올림픽이 순연되면서 졸지에 한 달 이상 월화 드라마 시간대가 예능으로 채워지게 되었다.
- 드라마의 제목은 프랑스 작가인 프랑수아즈 사강이 지은 동명의 소설 제목[4] 에서 따왔다. 이 소설에서 따온 영화도 있으며, 작가가 인터뷰에서 혼란과 불안 속에 있는 청춘들의 짝사랑 이야기를 쓰면서 절친한 음악적 동료이자 스승이었던 슈만의 아내 클라라를 평생 사랑한 브람스가 떠올라 이 제목을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
- 본 작품부터 SBS 월화 드라마 시간대가 9시 40분에서 다시 10시로 편성이 변동되었다. 아마도 다른 방송사들의 월화 드라마 시간대가 대부분 9시 30분이기 때문에 경쟁을 피하려는 것으로 예상된다.
- 류보리 작가와 조영민 감독은 17세의 조건에 이어 두 번째로 호흡을 맞췄다.
- 류보리 작가는 실제로 바이올린 전공자이다. 드라마에 등장할 곡들을 직접 연주해본 뒤 골랐을 정도다.
- 류보리 작가는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재학하면서 경영학을 복수전공했고, 극 중 채송아는 경영학을 전공하고 바이올린 전공으로 음대에 재입학했다는 점에서 유사점을 찾을 수 있다.
- 주연 배우들은 이 드라마를 위해 몇 개월간 실제 악기 연습에 열중했고 그 결과 극 중 연주 장면의 대부분을 따로 대역 없이 소화해냈다.[5]
- 피아니스트 손열음이 음악자문으로 참여했다. 마지막화에 남자주인공 박준영이 졸업연주에서 앵콜곡으로 연주한 로베르트 슈만의 '헌정'(리스트의 피아노 편곡 버전)은 손열음의 연주음원으로 방송되었다. 관련 기사
- 후속작인 펜트하우스와 묘하게 공통점이 있다. 두 작품 모두 음악에 관련되있다.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바이올린과 피아노, 펜트하우스는 성악.
다만, 브람스를 좋아하세요?는 잔잔한 클래식 드라마라면 펜트하우스는 핏빛 튀기는 서스펜스 막장 복수극이다.
- 시청자 팬덤명이 있다. 이름은 단원. 배우들도 이를 아는지 시상식이나 개인 sns에 글을 올릴때 단원이라는 이름을 자주 언급한다.
12.2. 배우 관련[편집]
- 송아 아버지 역을 맡은 배우 김학선과 준영 어머니 역을 맡은 배우 김정영은 실제로 부부사이다.
- 드라마 첫 방송 하루 전, 8월 30일 일요일에 박은빈, 김민재, 박지현, 김성철이 드라마를 홍보하기 위해 런닝맨에 출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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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BS 단편드라마 17세의 조건을 집필한 작가로, 본작이 첫 미니 시리즈 데뷔작이다.[2] 본작이 첫 미니 시리즈 데뷔작이다.[3] 촬영은 2019년 12월에 시작했으며, 다만 이 편성 연기에 대해서 한국과 시차가 없는 일본에서 열리는 올림픽 중계를 밤 9시 40분이라는 늦은 시간대에 할 이유가 없다며 의구심을 갖는 의견도 있다. 실제로 한 드라마 제작사 관계자는 올림픽은 핑계고 조금이라도 편성을 줄여서 적자폭을 줄여보려는 게 아니였겠냐는 의견을 냈다. 관련 기사[4] 엄밀히 말하면 완전 동명은 아니다. 원작은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이며 작가도 끝이 말줄임표지 물음표가 아니라고 강조한 적 있다.[5] 완전히 대역이 없었던 것은 아니고 15회와 16회 피아노 연주 장면 중에서 주연 배우가 소화하기에 너무 연주 난이도가 어려운 일부 피아노 연주 부분은 어쩔수 없이 대역이 소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