붉은 장미의 추억(2023년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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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2023년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백재호이다.
2. 예고편[편집]
3. 시놉시스[편집]
50여년 전 작고한 감독 노필의 영화 <붉은 장미의 추억(1962)> 대본으로 낭독극을 준비하던 연극 배우들은 공연 바로 전날, 코로나-19로 인해 공연이 취소되고, 비대면 영상 기록으로 대체된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낙심한 연출가는 연습에 오질 않고 배우끼리 최종 리허설을 시작하지만, 제대로 진행될 리가 없다. 그 와중에 조연출은 리허설을 구경하던 남자를 예술감독으로 오해하고, 그와 함께 작품을 만들어가는데...
4. 등장인물[편집]
낭독극 리허설을 구경하던 인물이다. 일반 구경꾼이긴 한데, 이 낭독극을 잘 아는지 대사 하나의 과거 말투를 멋지게 재연하자, 본의 아니게 이것이 배우 연기 지도가 되어 예술감독으로 오해받고 제작에 참여한 인물이다. 이상하게도 그의 '레디 액션' 콜은 그 누구보다도 신나보인다.
- 조연출 (위다은)
각종 소품을 이용해 효과음을 만드는 인물. 리허설을 구경하던 남자를 예술감독으로 오해한다.
- 배우 (김지원, 배우경, 이인석, 유다온, 남기욱, 정다연, 김태완, 김세중)
2개의 마이크 앞에서 연기력을 발휘하여 낭독극을 진행하는 배우.
- 극중극 '붉은 장미의 추억'
- 김성철 (이인석)
- 송현주 (유다온)
- 지배인[3] (배우경)
- 송정자 (김지원)
- 허민 (남기욱)
- 박미숙 (정다연)
- 김성국 (김태완)
- 장가 (김세중)
5. 사운드트랙[편집]
5.1. 삽입곡[편집]
실제 원작인 붉은 장미의 추억#1962년 영화에도 삽입된 김지미의 '사랑한 죄로'가 극중에 삽입되었다. 송현주 역의 유다온이 부른 부분도 있지만, 원작에서도 송현주 역인 김지미가 부른 원본 파트도 있다.
6. 기타[편집]
- 극중극 도중에 컬러에서 흑백으로 전환되는 부분이 있다.
- 극중에서 송정자 역을 맡은 배우(김지원)가 '아저씨는 어떤 반찬 좋아해?'라는 연기 시범을 보이는 장면이 있는데, 이 대사는 영화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의 옥희(전영선)의 대사이다.
- 크레딧이 다 올라간 뒤에 쿠키 영상이 있다.
- 2022년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BIFAN x wavve 온라인 상영' 섹션과 '스트레인지 오마쥬' 섹션에 출품되어 상영되었다.
- 2022년 춘천SF영화제 '춘천의 시선: 한국SF스펙트럼' 섹션에서는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과 함께 '단편4'라는 제목으로 옴니버스 식으로 상영되었다.
- 촬영지인 낭독극 리허설 현장은 용마폭포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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