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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세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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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분노의 질주 시리즈의 7번째 작품.For Paul
(폴을 추모하며)
2. 예고편[편집]
1차 예고편
2차 예고편
2.1. 기타 영상[편집]
폴 워커 추모곡 "See You Again"
오피셜 뮤직비디오
3. 특징[편집]
전작의 저스틴 린 감독이 떠나고 쏘우, 인시디어스, 컨저링의 감독으로 유명한 제임스 완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3편인 도쿄 드리프트에서의 한(성강 분)의 사망을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의 마지막 장면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타카시로부터 도망치는 한을 들이받은 것으로 처리함으로써, 제이슨 스타뎀이 7편의 메인 악역인 데카드 쇼로 캐스팅되었다.
규모가 전작보다 더 커졌다. 차로 동네 깡패 잡던 인간들이 마약범을 잡고, 이내 최대 마약집단을 괴멸하더니 언리미티드에서는 자동차로 금고를 훔쳐서 끌고 다니고, 더 맥시멈에서는 탱크와의 추격과 비행기를 박살내는데 이어 이번 작에서는 자동차로 공수 투하와 자동차로 아예 세계적으로 사살 0순위 수배범과 테러리스트 집단을 괴멸했다. 그러나 이번 작품부터 본격적으로 전 세계 곳곳을 누비는 첩보영화적 요소와 갖가지 SF 기술들이 도배되는 반면 스트리트 레이싱의 장르성이 희석되어 가고 있다. 후속편이 나올 때마다 규모가 더욱 커지는 블록버스터 시리즈의 특성상 이는 피할 수 없는 수순인 듯.
3.1. 제작 과정[편집]
원래는 북미 기준으로 2014년 7월 11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촬영 기간 도중이었던 2013년 11월 30일에 주연 폴 워커(브라이언 오코너 역)가 태풍 하이옌으로 인해 난장판이 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이재민 자선행사를 마치고, 귀가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하여 추가 촬영에 들어가게 되었다. 당시 기사 당시 영문 기사 남은 촬영 분량 문제와 각본 수정 등으로 인해 재촬영을 처음부터 다시 해야 하는 상황이 되었다. 전작 분노의 질주: 더 맥시멈에선 극중에서 온갖 무리수를 써가며 "영화상에서" 죽은 캐릭터였던 레티 오티즈를 살려냈는데, 이젠 시리즈의 주축이었던 배우가 촬영 기간 도중에 "실제로" 사망하는 일이 생겨 큰 타격을 받았다.
워커의 사망 이후 잠정적으로 제작을 중단한 채 제작진과 제작사는 회의에 들어갔다. 그 결과, 각본을 수정해 워커가 맡은 브라이언 오코너를 은퇴하는 방식으로 퇴장시키는 걸로 결론을 내고, 워커가 촬영하지 못한 남은 분량은 체격과 생김새가 비슷한 폴 워커의 동생 케일럽, 코디가 대역을 맡아 폴 워커의 얼굴을 CG로 합성해서 촬영하기로 한 뒤에 다시 제작을 재개했다.[1] 개봉일은 원래 예정된 2014년 7월에서 밀려 2015년 4월에 개봉한다고 빈 디젤이 페이스북으로 발표했다.
팬덤에서는 숀 보스웰(루카스 블랙 분)이 어떻게 폴 워커와 그의 아내인 미아 토레토를 연기한 조다나 브루스터, 한을 연기한 성강 그리고 지젤 하라보를 연기한 갤 가돗의 하차로 생긴 4명의 공백을 이끌어갈지 주목하고 있었지만 결국 루카스는 도쿄 드리프트 마지막의 도미닉 토레토와의 레이스 이후에 한의 유품을 도미닉 토레토에게 전달해주는 역할만 맡고 팀에는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후속작인 더 익스트림에서 도미닉 토레토의 배신으로 데카드 쇼와 메간 램지(나탈리 에마뉴엘 분)가 팀에 합류했다. 애초에 도미닉의 팀에 합류시키기도 힘든 게 자동차를 통한 여러 번의 폭주와 재물손괴로 인해 미국에 들어왔다간 얄짤없이 경찰서로 배달될 상황에서 "일본으로 도피한 고등학생"이다.
4. 등장인물[편집]
- 도미닉 토레토의 팀
- 7편 추가 등장인물
- 기타 등장인물 - 전작 장면들을 재활용한 회상씬에서 나온 사람들 혹은 카메오로 나온 사람. 크레딧에서도 출연자로서 언급된다.
5. 줄거리[편집]
자세한 내용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줄거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