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초학/목차
덤프버전 : (♥ 1)
1. 개요[편집]
본초학에서 다뤄지는 약재를 한의학적 분류별로 나눈 것이다.
한의과대학에서 본초학을 배울 때 이 목차의 전체를 통째로 한자로 외우게 하기도 한다.
2. 해표약[편집]
2.1. 발산풍한약[편집]
마황, 계지, 방풍, 생강 등이 있다.
2.2. 발산풍열약[편집]
박하, 국화 등이 있다.
3. 청열약[편집]
열을 끈다. 대체로 맛이 역하다.
3.1. 청열사화약[편집]
석고, 죽엽, 치자 등이 있다.
3.2. 청열조습약[편집]
고삼, 용담초 등이 있다.
3.3. 청열양혈약[편집]
서각(코뿔소 뿔), 적작약 등이 있다.
3.4. 청열해독약[편집]
우황, 녹두 등이 있다.
3.5. 청허열약[편집]
지골피(구기자의 뿌리 껍질) 등이 있다.
4. 사하약[편집]
설사할 때 사, 아래 하(瀉下) 자를 쓴다. 즉 설사약이다.
4.1. 공하약[편집]
망초(황산나트륨), 노회(알로에) 등이 있다.
4.2. 윤하약[편집]
화마인(대마씨)이 있다.
4.3. 준하축수약[편집]
약성이 너무 강하고 따라서 독성도 강하기 때문에 임상에서는 잘 쓰지 않는다. 대극 등이 있다.
5. 거풍습약[편집]
5.1. 거풍습지비통약[편집]
초오, 잠사(누에 똥) 등이 있다.
5.2. 서근활락약[편집]
상지(뽕나무 가지)와 몇몇 뱀 종류가 있다.
5.3. 거풍습강근골약[편집]
오가피(가시오가피와 다름)등이 있다.
6. 방향화습약[편집]
후박 등이 있다.
7. 이수삼습약[편집]
한의학에서 이수(利水)란 부종을 빼고 소변을 늘린다고 보면 이해가 쉽다.
7.1. 이수퇴종약[편집]
의이인(율무), 적소두(팥) 등이 있다.
7.2. 이뇨통림약[편집]
차전자(질경이 씨,) 활석 등이 있다.
8. 온리약[편집]
따뜻할 온溫, 표리부동할 때 리(裏)자를 쓴다.
부자, 건강, 정향 등이 있다.
9. 이기약[편집]
기각(한약재)(한의계에선 지각으로 발음한다.), 시체(감 꼭지) 등이 있다.
10. 소식약[편집]
소화제.
산사(야생 사과), 맥아, 계내금(닭똥집 내막) 등이 있다.
11. 구충약[편집]
오늘날에는 기생충이 드물기 때문에 임상에서 거의 사용하지 않는다. 빈랑, 비자 등이 있다.
12. 지혈약[편집]
피를 멈추는 약이 지혈하는 원리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12.1. 수렴지혈약[편집]
백급, 용아초 등이 있다.
12.2. 양혈지혈약[편집]
측백엽(측백나무 잎) 등이 있다.
12.3. 화어지혈약[편집]
포황(부들의 꽃가루) 등이 있다.
12.4. 온경지혈약[편집]
애엽(약쑥의 잎)이 있다.
13. 활혈거어약[편집]
어혈을 고치는 등 혈행 개선을 위해 사용하는 본초들이다.
천궁, 몰약, 유향, 강황, 천산갑 등이 있다.
14. 화담지해평천약[편집]
담, 해, 천은 각각 가래, 기침, 천식을 의미한다고 보면 된다.
14.1. 온화한담약[편집]
천남성 등이 있다.
14.2. 청화열담약[편집]
해조(바닷말), 곤포(다시마) 등이 있다.
14.3. 지해평천약[편집]
행인(살구 씨), 백과(은행나무 열매) 등이 있다.
15. 안신약[편집]
정신병, 불면증 등에 쓴다.
중진안신약에는 주사(광물), 호박(보석) 등이, 양혈안신약에는 영지 등이 있다.
16. 평간약[편집]
16.1. 평간식풍약[편집]
풍은 중풍할 때 풍이다.
천마, 전갈 등이 있다.
16.2. 평간잠양약[편집]
모려(굴 껍데기), 진주 등이 있다.
17. 개규약[편집]
마라탕의 이미지를 떠올리면 이해가 쉬운데, 향이 강하고 땀구멍이 열린다.
대체로 향이 강력하다. 사향, 장뇌 등이 있다.
18. 보익약[편집]
이른바 보약. 가장 유명한 본초들이 이 분류에 속한다. 몸의 어떤 요소를 보할지에 따라 분류되어 있다.
18.1. 보기약[편집]
인삼, 감초], 대조, 봉밀 등이 있다.
18.2. 보양약[편집]
녹용, 해구신, 해마 등이 있다.
18.3. 보혈약[편집]
당귀, 하수오 등이 있다.
18.4. 보음약[편집]
맥문동, 백합 등이 있다.
19. 수삽약[편집]
19.1. 지한약[편집]
땀을 멈춘다.
나도근(찹쌀), 부소맥(밀) 등이 있다.
19.2. 지사약[편집]
설사를 멈춘다.
육두구 등이 있다.
19.3. 삽정축뇨지대약[편집]
오미자, 산수유, 복분자 등이 있다.
20. 용토약[편집]
토가 나오게 한다.
담반(황산구리 함유 광물) 등이 있다.
21. 외용약[편집]
외용, 즉 피부 밖에 바르는 것이다보니 직접 먹었을 때는 유해한 것들이 즐비하다.
유황, 비석(비소 함유 광물), 노봉방 등이 있다.
22. 같이보기[편집]
이 문서의 내용 중 전체 또는 일부는 2023-12-13 21:24:14에 나무위키 본초학/목차 문서에서 가져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