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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 쇼비니즘
덤프버전 :
Welfare chauvinism
1. 개요[편집]
복지를 특정 주류 '다수자 집단'이나 '원주민'에게만 적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는 집단이나 현상을 가리키는 표현. '복지 국수주의'라고 번역하기도 한다.
2. 상세[편집]
프랑스의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에티엔 발리바르[1] 는 1986년 이매뉴얼 월러스틴과 그의 공저인 <인종, 국가, 계급: 애매한 정체성들>(Race, nation, classe. Les Identités ambiguës)에서 복지라는 개념이 20세기에 들어 시민권의 일부로 포함되었으며 이를 토대로 1980년대 신자유주의의 등장으로 복지가 축소되면서 좌파 세력이 줄어든 복지의 수혜 대상을 국민들로만 한정시키려고 하며 사회민주주의의 탈을 쓴 우익 복지 쇼비니즘이 등장했다고 주장한 바 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