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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 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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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편집]
위대한 항로에 위치한 열도. 그 실체는 거대한 '식육식물' 스토막 바론(Stomach baron).[1] 먼저 나온 캡틴 블루베어와 13과 1/2 인생에 나온 괴물섬 설정과 매우 비슷하다. 주인공 블루베어도 이 섬에서 먹을 것을 실컷 먹기만 하다가 뚱보가 되어버리는 것과, 섬이 그렇게 배불리 먹인 생물을 잡아먹는 것까지 말이다.
이 위에 자라난 식물들은 온갖 풍부한 먹거리를 맺으며, 안쪽으로 갈수록 더 맛있고 풍성한 먹거리로 유혹한다.[2][3] 어떠한 생물이라도[4] 이 섬에 들어오면 함부로 나가지 못한다. 하지만 그 안쪽에는 먹잇감을 감지하는 감지모가 있어서 어느 순간 꽃봉오리가 닫히듯 잎사귀들이 안쪽으로 오므려지면서 중앙의 구멍으로 떨어지는데, 이때 무언가를 붙잡지 않으면 구멍 안으로 굴러떨어져 다른 동물들과 함께 소화되는 최후를 맞이한다.
파일: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Usopp's_%22I'll-Die-If-I'm-On-My-Own_Disease%22_Anime_Finale.png
작중에선 우솝이 쿠마에게 날려져 도착한 곳으로 나오는데, 이후 우솝은 섬에 널려있는 먹거리들을 먹고 먹으면서 엄청나게 살이 찌게 된다. 다행히 그곳에 먼저 와 있던 헤라클레스의 조언과 조력으로 섬의 실체를 알게 된다. 이후 뉴스 쿠가 전해준 신문을 보다가 기사 속 루피가 보인
섬에는 보통의 총이나 검으로는 상대가 되지 않을 정도로 크고 강력한 곤충들이 살고 있다. 이 곤충들과 섬에서 별도로 자라는 포악한 식물들이 섬에 들어온 희생양들을 섬의 안쪽으로 몰아넣거나 탈출 못하게 하는 역할을 겸직한다.[5]
그리고 이 섬에 있던 팝 그린이라는 식물들을 활용하며 우솝의 전투력도 향상되었다.
샤본디 제도에서 매우 멀리 떨어진 곳인지, 루피네가 도플라밍고를 쓰러뜨린 후에도 헤라클레스가 보인 열도에 돌아가고 있는 모습이 표지 연재에 나왔다.
[1] 참고로 이 섬 뒤로 비슷한 섬들이 있는 걸 보면 이 열도는 이런 식물들로 구성된 모양.[2] 각종과일에 라멘폭포, 햄열매, 스파게티풀, 초콜릿바위 등과 아이스크림이나 파르페같은 디저트 종류나 햄버거나 콜라가 나무에 붙어있는 것도 있다.[3] 근데 이런 속임수용으로 존재하는 먹거리들이 무지하게 맛있는지, 우솝이 순식간에 여태 본 적 없을 정도로 엄청나게 살이 쪄버렸다.[4] 바다하마 같은 해수나 해왕류까지 노린다고 한다.[5] 샤본디 제도에서 루피 일행을 잡으려던 해군들조차 뚫고 가기는 커녕 제대로 된 충격도 못 주고 못 가겠다고 포기했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