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광종합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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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보광종합건설 CI.svg
정식 명칭보광종합건설 주식회사
영문 명칭Bokwang Construction Co. Ltd.
설립2012년 10월 22일
업종명주거용 건물 건설업
기업규모중견기업
주소광주광역시 서구 상무대로 1101 (화정동)
대표이사윤철호
아파트
브랜드
파일:골드클래스.svg
상장유무비상장기업
도급순위56위(2023)
링크파일:홈페이지 아이콘.svg

1. 개요
2. 상세
3. 아파트 브랜드
4. 사건·사고
4.1. 웅천 골드클래스 더마리나 흙막이벽 붕괴사고



1. 개요[편집]


2012년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설립된 건설업체이다. 본사는 광주 서구 화정동 골드클래스빌딩[1]에 위치하고 있다.


2. 상세[편집]


대한민국의 중견 건설업체로 비상장사다. 자회사로 골드디움, 골드종합건설, 송림 등등이 있다.

보광종합건설은 골드클래스㈜[2]의 자회사인 보광건설의 박상균 대표가 최대주주인 회사로 사실상 2세 승계를 위해 키워진 회사라고 볼 수 있다. 그동안 골드클래스㈜와 보광건설이 자체사업을 통해 매출을 이끌었으나, 보광종합건설이 설립된 이후로 전 계열사가 일감을 이쪽으로 몰아주면서 설립 2년만에 골드클래스㈜의 매출액을 넘어섰고, 도급순위는 5년만에 전체 50위권까지 뛰어오르는 엄청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어 골드클래스 계열사 전체 매출의 상당 부분을 책임지고 있는 상황이다.

골드클래스㈜와 보광종합건설 양사의 대주주가 부자관계이기 때문에 밀접한 사이지만 서로 지분 관계가 없어서 어느 한쪽을 지주회사로 특정하기 어렵다. 한 하늘에 두개의 태양 때문에 이들을 하나의 그룹으로 묶기 애매한 점이 있어 회사 차원에서도 그룹이란 표현을 쓰지 않으며 언론이나 건설업계도 마찬가지다.[3]


3. 아파트 브랜드[편집]


골드클래스 문서 참조


4. 사건·사고[편집]



4.1. 웅천 골드클래스 더마리나 흙막이벽 붕괴사고[편집]



파일:골드클래스 붕괴 2.jpg
파일:골드클래스 붕괴 1.jpg

2022년 11월 2일 오후 4시경 공사현장이 붕괴되었다.##

지하 터파기 작업을 하던 중 공사장 외벽을 감싸고 있던 5m 높이의 흙막이벽이 무너져 내린 것인데, 이 사고로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지반 붕괴 위협이 생기게 됐다.[4]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안전을 무시한 무리한 시공이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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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농성역 4번 출구 바로 앞에 위치한 금색유리 건물이다.[2] 박철홍 회장이 2000년 농기계 판매업으로 설립했다가 2001년 리젠시빌산업㈜이란 이름으로 호반건설의 리젠시빌아파트를 짓기 시작했고 2007년에는 사명과 아파트 브랜드를 골드클래스로 바꾸고 지금에 이르고 있다. 지역 언론사인 전남매일의 모회사이기도 하다.[3] 이런 관계를 정리하기 위해 나중에 두 회사가 합병할 가능성이 높다.[4] 웅천지구 대부분 매립지이며, 바로 옆에는 42층 높이의 레지던스와 상업시설이 위치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