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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강쇠(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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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변강쇠는 판소리 가루지기를 원작으로 1986년에 제작한 대한민국 성인용 영화이다. 상영 시간은 총 1시간 45분이며, 감독에 엄종선, 주연에 이대근·원미경이다.
2. 상세[편집]
애마부인 등과 더불어 3S시절의 S 중 하나를 풍미한 영화인지 변강쇠라고 하면 한동안 정력이 센 사람의 대명사로 일컫기도 하였다. 후속작인 '속 변강쇠'에서는 변강쇠 역이 김진태로 변경되었고, '변강쇠 3'에서는 여주인공 옹녀 역이 하유미로 변경되었다. '속 변강쇠'가 개봉한 1987년에 엄종선 감독이 동시 연출을 한 것인지 다른 에로 사극 사노도 연출하여 개봉되었다.
양지에서 유명한 조선시대 가공의 노비가 마당쇠라면 음지에는 이분이 있다.
인터넷에서 돌아다니는 변강쇠 짤방 중 런던 교외라고 적혀있으며 뭔가 이국적인 곳을 촬영한 느낌이 드는 곳이 있는데 실제로 런던 교외(...)는 아니고 담양의 메타세콰이어길이다. 메타세콰이어길이 1970년대쯤 가로수조성시범사업으로 선정되어 중반쯤 조성이 완료되었기때문에 아마 이국적인 분위기와 잘 맞아 촬영한듯 싶다.
영화 '변강쇠 3'의 줄거리를 설명한 글. 후방주의. 딜도를 연상시키는 나무기둥도 표현됨.
3. 예고편[편집]
4. 후속작[편집]
[1] 하유미의 영화 데뷔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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