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 & 와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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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온라인 게임《젠레스 존 제로》의 주인공 남매.[1] 위에 나온 영상처럼 전작인 주인공들이 모여서 평범하게 대화하는 방식은 거의 없었기 때문에[2] 다른 창작물에서는 흔한 설정이 호요버스에서는 나름 신선한 소재인 게 아이러니. 여담으로 전작 주인공들의 역할이 조금씩 바뀌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여전히 남을 도와주는 조력자 포지션이지만 유독 적과 접점이 많거나, 뒤에서 활약하는 비중이 늘어난 것을 알 수 있다.
2. 설정[편집]
2.1. 이름[편집]
일본판 이름은 린/아키라. 여동생 쪽의 경우 중국어 이름이 방울 령(鈴)인데, 한국어/영어 이름은 방울이란 뜻의 Bell에서 따오고, 일본판은 鈴의 일본어 음독 발음에서 따온 것으로 보인다.
2.2. 능력[편집]
벨 & 와이즈의 전투력은 아직 밝혀진게 없으나 전투력 외의 능력은 뛰어난 것으로 보인다.
실제로 CBT 기준 메인 스토리에서 중심에 놓인 팩션인 교활한 토끼굴은 대놓고 단골에다가 실력 하나는 확실하다고 인정하며, 코린 위크스는 파에톤의 정체는 몰랐지만 이름은 듣자마자 바로 유명한 로프꾼의 이름이라면서 반응했고, 11호도 파에톤의 정체는 모르지만 그들의 실력은 자신이 인정할 정도로 훌륭하다면서 주인공에게 파에톤으로 위장해서 임무를 진행해달라는 요청을 하기도 한다.
2.3. 성격[편집]
3. 작중 행적[편집]
4. 인간관계[편집]
5. 여담[편집]
- 남매가 함께 파에톤이지만, 플레이어 쪽이 로프꾼을 맡고 논플레이어 쪽이 조수 역할을 맡는다.[3] 그렇기에 논플레이어은 원신의 페이몬처럼 대화의 대부분을 담당하는 역할을 가져간다. 이 때문에 기존 호요버스 게임과는 다르게 논플레이어의 비중이 높은 만큼 기존에 비해 성별 선택의 일장일단이 확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차 CBT에서는 선택한 주인공의 대사는 거의 없고 스토리에서 주인공을 대신해 말하는 역할인 방부에 더빙이 없어서 대부분 비선택 주인공이 대사를 하다보니 원하는 주인공이 말하는 걸 들으려면 반대로 선택해야 하는 문제가 불거졌고, 이 때문에 2차 CBT에서는 플레이어 주인공에게 할당된 컷씬을 늘림과 동시에 스토리 중 선택지를 고르면 주인공이 음성으로 대화하고 주인공의 방부가 스토리에 나올 때 플레이어 주인공의 음성을 출력하는 등 1차 때에 비해서 비중이 나아졌다. Chapter 1은 논플레이어의 대사가 많지만, Chapter 2부터는 직접 발로 뛰기 시작하며 플레이어의 대사가 훨씬 많아지며 균형이 적절하게 조절되었다.
- CBT때 쓰레기통과 접점이 있는 것을 알 수 있는데, 전작처럼 과한 집착보다는 쓰레기통에는 별 관심이 없는지 걷어차는 모습도 볼 수 있다. #
6. 둘러보기[편집]
[1] 호요버스의 다른 게임인 원신의 여행자 남매처럼 쌍둥이면서도 똑같이 오빠 여동생 조합이다.[2] 반강제로 헤어지거나, 성별만 다른 클론의 존재를 모르는 등.[3] 게임 내에서도 파에톤과 자주 얼굴을 본 사람들은 이 사실을 알고 있는지, 단골인 교활한 토끼굴 쪽은 비플레이어블 쪽 캐릭터를 다른 한 쪽의 파에톤이라고 언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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