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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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프랑스의 드라마 영화이다. 감독은 피에르 피노이며, 카트린 프로, 올리비아 코테, 마넬 풀고, 마리 페티오, 팟사 부야메드 등이 출연하였다.
2. 개봉 전 정보[편집]
미국의 아나폴리스 영화제에서 감독인 피에르 피노가 청중상을 수상하였다.
3. 예고편[편집]
4. 시놉시스[편집]
프랑스 최고의 원예사 에브 베르네는
대를 이어 장미정원을 운영해오고 있다.
하지만 장미를 공산품 취급하는 사업가 라마르젤에 밀려
명성과 고객은 물론, 자신의 정원까지 모두 빼앗길 위기에 처한다.
신입 원예사를 뽑아 정원을 지키려 하지만
경력도 지식도 없는 초짜 직원들은 문제를 일으키기만 하는데...
과연 에브와 원예 초보 신입들은 정원을 구해낼 수 있을까?
출처: 네이버 영화
5. 등장인물[편집]
- 에브 베르네 - 카트린 프로 분
아버지로부터 대를 이어 장미정원을 운영해오고 있는 CEO. 장미 관련 지식, 장인정신, 게다가 열정까지 장미에 관한 한 모든 면에서 우수하며 단순노동까지 모든 일을 직접 다하지만, 사업과 관련해서는 경영적인 큰 그림을 보는 능력이 부족한지 상당한 재정적 어려움을 겪고 있다.
- 베라 - 올리비아 코테 분
에브 베르네의 아버지 시절부터 정원에 고용되어 일하는 장미정원의 전속 직원. 에브 베르네에게 부족한 경영적인 능력을 잘 보완해주고 있다. 그나마 둘이서 고군분투해서 에브의 아버지 사후 15년까지 이끌고 오긴 했는데, 서서히 힘에 부치기 시작한다.
- 프레드 - 마넬 풀고 분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받고 있어서 임금이 저렴한 신입 원예사. 젊은 청년이다. 후각이 좋은 편.
- 나데지 - 마리 페티오 분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받고 있어서 임금이 저렴한 신입 원예사. 젊은 여성이다. 장미농장이라고 해서, 그냥 야생화로 꽃다발을 만드는 줄 알고 왔다.
- 사미르 - 팟사 부야메드 분
보호관찰 프로그램을 받고 있어서 임금이 저렴한 신입 원예사. 50세 남성이다.
- 라마르젤 - 뱅상 드디엔 분
장미 사업을 대기업형으로 운용하고 있는 CEO. 장미 콩쿨에서 8년 연속 우승했다. 문제는 좋은 접순을 모조리 독점해서 경쟁사의 성장을 저해하는 등, 도덕적인 방법을 넘어서는 수준. 그럼에도 에브 베르네의 원예사로서의 진가에 대해서 알고 있을뿐만 아니라, 에브 베르네의 사업이 어려운 것도 잘 알고 있어서, 호시탐탐 베르네 부인의 정원의 장미를 노리고 에브 베르네한테 꾸준히 오퍼를 던진다.
6. 설정[편집]
이 영화의 주요 촬영지가 된 베르네 부인의 장미정원은 프랑스 중동부의 로안(Roanne)의 한 개인 농장에서 촬영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