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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한국연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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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안톤 체호프의 유작 '벚꽃 동산'을 한국 배경으로 어레인지한 연극. 몰락한 여성 지주의 스토리를 현대 서울로 변경했으며, LG아트센터가 제작, 배우이자 연극 연출가인 사이먼 스톤[1] 이 연출했다.지금 이곳, 한국의 '벚꽃동산'
2024년 6월 4일 한국에서 전 세계 첫 선을 보이며, 초연은 7월 7일까지 30회 진행한다.
2. 공연 전 정보[편집]
- 주연을 맡은 전도연은 연극에 참석하는 이유로 연출가인 사이먼 스톤의 이전 작품을 재미있게 봐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기사
- LG아트센터는 한국뿐 아니라, 글로벌 관객들에게 선보일 작품을 제작하고자 지난 2021년부터 세계적인 연출가들과 신작 제작을 논의해 왔다고 한다. 2022년 가을 사전 방문을 통해 작품에 대한 전체적인 방향을 구상하고, 올해 1월 서울을 다시 방문한 사이먼 스톤은 10명의 배우들과 일주일간의 워크숍을 진행하며 캐릭터의 밑그림을 함께 그렸다고 한다. 기사
- LG아트센터 이현정 센터장은 이 공연이 세계 초연이며 전 세계 공연장을 한국어로 투어하는 글로벌한 작품으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기사
- 연출가 사이먼 스톤은 "한국 배우들은 희극과 비극을 넘나들며 연기할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이 있다"며 이번 연극에 기대를 걸었다. "연극이면서도 비극인 '벚꽃동산'은 한국 배우들의 놀라운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작품이자 항상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한국 사회를 담을 수 있는 작품"이라고 자평하기도 했다.
- 초연 공연은 원 캐스트로 진행된다. 즉 출연자는 30회 공연을 모두 참여한다.
3. 시놉시스[편집]
십여 년 전, 아들의 죽음 이후 미국으로 떠났던 한 여자가 한국으로 돌아왔다.
그런데 어쩐지 그녀가 마주한 서울은 자신의 기억과 아주 다른 모습으로 변해 있다. 떠들썩한 사회 분위기, 자유롭고 권위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 무엇보다 그녀의 가족들이 오랫동안 함께 살았던 집이 사라질 위기에 처하는데...
4. 등장인물[편집]
5. 줄거리[편집]
6. 출연진[편집]
7. 공연 일정[편집]
서울 초연은 총 30회 공연한다.
8. 기타[편집]
- 전도연이 연극에 출연하는 것은 1997년작 '리타 길들이기'에 이어 두번째이자 27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