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웹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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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동명의 웹소설 《버려진 나의 최애를 위하여》를 원작으로 한 한국의 로맨스 판타지 웹툰. 각색은 류호, 작화는 기묭이 담당했다.
2. 줄거리[편집]
"내 최애를 살려내!"
N회차 정주행할 만큼 애정하던 로판 소설에 빙의한 헤스티아,
엑스트라 of 엑스트라에 빙의한 덕에 주인공들을 직관하고 드디어 맞이한 작품의 엔딩!
엔딩 후 현실로 돌아가게 될 거란 예상은 산산조각이 나고,
소설의 엔딩 후 비하인드가 가장 애정하는 캐릭터였던 서브남 카엘루스의 죽음이라는 충격에서 벗어나기도 전에
소설의 엔딩 직후로 회귀하는데!
그렇다면 이번엔, 내 최애를 지켜내겠어!
3. 연재 현황[편집]
네이버 웹툰에서 2022년 5월 4일부터 매주 목요일에 연재된다.
2023년 5월 24일에 시즌 1이 완결되었으며, 약 6개월 간의 휴재 후 동년 11월 22일에 시즌 2로 복귀하였다.
3.1. 해외 연재[편집]
- 2022년 7월 22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인도네시아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For My Derelict Favorite) (링크)
- 2022년 11월 16일부터 네이버 웹툰의 해외 서비스인 WEBTOON의 프랑스어 페이지에서 번역 연재가 시작되었다. (제목: For My Derelict Favorite) (링크)
4. 등장인물[편집]
![파일:나무위키상세내용.png](http://obj-sg.the1.wiki/d/2a/c3/2af8a3cde73220d4d2ce2a2d6cd7ab6096df203a6cf8021431522ae01d6c0ecb.png)
5.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 카엘루스가 디아나에게 폭언을 들은 충격에 헬리오스와 디아나의 결혼식 다음날에 자살을 시도한 것은 동일하나 원작에서는 그대로 사망한 반면, 웹툰에서는 미수로 그쳤다. 대신 이후에 여러번 자살 시도를 했다는 언급이 나온다.
- 헤스티아가 회귀하기 전에는 카엘루스와 직접적인 일면식은 없었으나 웹툰에서는 카엘루스가 시종들을 따돌리던 도중, 우연히 헤스티아와 마주치고 그녀가 지내던 오두막집에 잠시 신세 지는 등 서로 일면식을 가지게 되었다는 것으로 각색되었다.
- 헤스티아가 디아나의 평판을 악화시키기 위해 판을 놓는 부분이 원작에 비해 강도가 순해졌다. 그도 그럴 것이 아무리 헤스티아의 팩트가 사실이고 지위가 높아도 일개 귀족이 황태자비를 대놓고 비난하거나 비꼬는 것은 사실상 대놓고 나 죽여달라라고 하는 것이나 다름없으니 각색하는 과정에서 개연성과 핍진성에 맞게 적절히 수정을 한 것으로 추정된다. 그래서 남들 앞에서 디아나에게 비난하던 직설적인 내용들이 좀더 공감가는 내용으로 바뀌었다.
[1] 이 부분도 시즌1 후기에 언급되었는데, 작화 담당 작가님이 원작 설정 그대로 작화를 그리다가 헤스티아가 다른 주연들에 비해 뭔가 임팩트가 부족한 느낌이 들어 원작가에게 이 부분을 각색해도 되냐고 문의를 했고, 원작가께서 허락을 해주셨다고 언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