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인당 태영(음악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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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란문화재단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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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제작사의 첫 제작 기준 (트라이아웃, 낭독회 제외)


百人堂 태영
파일:백인당 태영 포스터.jpg
제작우란문화재단
연출박소영
작가장우성
작곡이선영
공연장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공연 기간2023.05.19~2023.06.18
관람 시간100분
공식 계정파일:X Corp 아이콘(블랙).svg

1. 개요
2. 시놉시스
3. 출연진
3.1. 2023년 초연
4. 넘버
5. 둘러보기



1. 개요[편집]



장우성 작가, 이선영 작곡가, 박소영 연출이 결성한 목소리 프로젝트의 세 번째 작품으로, 관습으로 굳어진 불평등한 사회 시스템에 당당히 맞서 싸우며, 약 40여 년의 세월을 바쳐 가족법 개정을 이끌어 낸 대한민국 최초 여성 변호사이태영‘의 삶을 조망한다. 더 나은 사회를 꿈꾸며, 세상을 바꿀 한 걸음을 이루어 낸 찬란한 용기와 희망의 메시지를 통해 우리가 이어 나가야 할 정의의 목소리를 전한다.


2. 시놉시스[편집]


1920년, 묘향산 산골 마을. 일곱 살 소녀 태영은 연단에 올라 외친다.

“이거 나 못 참아!”

다 같은 사람이고 귀여운 자식일 텐데 왜 아들 낳은 집은 기쁨의 환호를, 딸 낳은 집은 남몰래 눈물을 흘리는가? 그럼 딸로 태어난 나는 어떡하란 말인가!
북받치는 감정의 태영은 연설을 끝맺지 못했지만 자신을 지지하는 목소리들을 통해 한 줄 깨달음을 마음속에 새긴다.

“하고 싶은 말은 해야 한다. 참지 말고 끝까지.”

1952년, 대한민국 최초이자 유일한 여성 법관이 된 태영.
태영이 목격한 여성에 대한 차별은 관습처럼 뿌리내려 일상이 되고, 법과 제도 속에도 자연스럽게 담겨 있었다. 무엇부터 바꿔야 할지, 얼마나 힘들고 오래 걸릴지 알 수 없지만 태영은 용기와 결의로 ‘가족법 개정’을 외친다.

변호사 태영은 일곱 살 꼬마 연사 태영의 마음속에 박혔던 한 줄의 깨달음을 믿음으로 삼고 한 걸음 한 걸음을 떼기 시작한다.

‘하고 싶은 말을 참지 말고 끝까지 하다 보면 결국 세상은 변할 것이다.’


3. 출연진[편집]



3.1. 2023년 초연[편집]


2023.05.19~2023.06.18 우란문화재단 우란2경

태영 외: 이봉련, 백은혜
서술자 외: 이현진, 이예지


4. 넘버[편집]


1. 이건 못 참아
2. 탱이 내 누이
3. 태선언니
4. 이화여전 교가
5. 세상은 변하고 있어
6. 밤차
7. 독립군가
8. 열려라 참깨
9. 시기상조
10. 오호 통재라
11. 한 글자 한 걸음


5. 둘러보기[편집]


이선영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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