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야/극야의 요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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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화이트팽의 블랙박스를 조사하러 떠난 베로니카와 쇼그.
그들은 남극의 전초 기지, 백야의 요새에서 연락이 두절된다.
그곳은 과거 차원전쟁의 결전지이자 울프팩의 거점이었다고 하는데…
클로저들은 다시 시작될 전쟁의 한복판으로 향하게 된다.
하얀 설경으로 둘러싸인 남극에 위치한 전초 기지로 과거 차원 전쟁의 결전지이자, 울프팩 팀의 거점지역이었던 곳이다.
애리 출시 후 백야/극야의 요새의 동일 에피소드 지역으로 남극대륙 상공이 추가 업데이트 되었다.
2. 특징[편집]
업데이트 일은 2022년 1월 27일. 센텀시티 이후 모든 사건의 진상이 드러나는 장소이자, 스토리 1부 및 시즌 3의 결말이 펼쳐지는 장소이다. 기존 사냥꾼의 밤, 부산 - 남포동, 센텀시티와 달리 단일 챕터로 구성되어 있지만 플레이 타임은 기존의 챕터를 아득히 뛰어넘는다.
던전의 난이도가 모두 하나로 고정되어 있으며, 최종 던전답게 적도 강력한데, 특히 대행자들이 상당히 강한 편이다. 더불어 노아이즈, 헤비 아머드 예티 등 스테이지 보스였던 놈들이 엘리트 몹도 아니고 일개 잡졸로 나온다.
센텀시티 챕터 2 이후 화이트 팽의 블랙박스를 조사하러 베로니카와 쇼그가 이동하지만 둘과 연락이 두절되면서 그들을 구하기 위해, 또 이 근처로 도주한 총장 미하엘을 쫓기위해 클로저들이 백야의 요새로 출동한다.
백야/극야의 요새 지역 메인 스토리는 두 지역을 이동하면서 진행되며, 하나의 지역에서 스토리가 진행될 때 다른 지역으로 이동이 불가능하다. 백야/극야의 요새 지역 메인 스토리를 모두 클리어하면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물론 그외에 다른 지역으로 이동하는건 제약이 없다.
2022년 12월 29일 업데이트 된 추가 지역인 남극 대륙 상공은 애리로만 입장이 가능하다. 애리의 스토리상 백야의 요새가 아닌 남극대륙 상공의 <오리진 휠> 에 탑승한 상태로 단독 작전을 수행한다.
3. 던전[편집]
3.1. 백야의 요새[편집]
극야의 요새에 있는 지역을 포함해 8개 지역을 모두 입장할 수 있으나, 퀘스트 진행 중에는 해당 지역에 맞는 곳으로 이동하여 진행된다.차원 전쟁 때 울프팩 팀이 거점으로 삼은 남극기지다.
과거에도 그랬지만, 현재도 이곳은 최악의 작전구역이다.
3.1.1. 남극기지 - 낮[편집]
3.1.2. 남극기지 - 밤[편집]
3.1.3. 얼음평원 - 낮[편집]
3.1.4. 얼음평원 - 밤[편집]
3.1.5. 지고의 산맥[편집]
3.2. 극야의 요새[편집]
퀘스트 시작 지역이 백야의 요새이기 때문에 퀘스트 도중에는 진행에 따라 극야의 요새로 이동한 후에 던전 입장이 가능해진다. 퀘스트를 모두 완료하면 극야의 요새에서도 모든 던전에 입장할 수 있다.세간에 알려지지 않은 유니온의 비밀기지다.
가까운 곳에 울프팩 팀의 공중전함, 화이트팽이 추락해 있다.
극야의 요새라는 명칭은 울프팩 전초기지인 백야의 요새에서 따왔다
3.2.1. 포비든 화이트팽[편집]
1차 차원전쟁이 종결된 후 총장파는 추락한 화이트팽을 확보하고 그 안에 비밀 시설을 만들어 놓았다. 그리고 외부에는 아머드 예티와 워헤지혹, 기지 내부에는 안티클로저, 저지먼트, 제노사이더를 풀어놓아 외부의 접근을 막아놓았다.
비밀실험 설비로는 진리의 판을 이용한 클론 제작 시설 및 인공 배양실을 만들어 놓았으며 이곳에는 다수의 안나 클론들이 존재하고 있다. 인공 배양실과 안나의 클론은 검은양 팀과 사냥터지기 팀 퀘스트 한정으로만 등장한다.
3.2.2. 수호자의 제단[편집]
3.2.3. 검은 계승의 방[편집]
HD 설정을 키면 화면이 흐려지기 때문에 플레이에 에러가 생기니 주의.
3.3. 남극대륙 상공[편집]
애리 캐릭터로만 입장 가능한 지역. 애리와는 관계없는 포비든 화이트팽을 제외한 모든 지역의 모델링과 패턴은 동일하다.
3.3.1. 입장 던전[편집]
- 남극기지 - 낮
- 남극기지 - 밤
- 얼음평원 - 낮
- 얼음평원 - 밤
- 지고의 산맥
- 밤의 제단
- 어머니의 방
4. 훈련 프로그램[편집]
4.1. 훈련 프로그램 : 늑대의 전술 조언[편집]
화이트팽의 AI 샤트란지를 복구하기 위한 과정에서 화이트팽의 방어 시스템과 상대하는 부분을 훈련 프로그램으로 재구현해냈다. 그리고 트레이너의 마지막 전술 조언을 바탕로 제작되었다고 한다.
노아이즈, 예티(아머드 예티, 예티어태커), 전투기계(안티클로저, 저지먼트, 제노사이더)를 순서대로 상대한 뒤 마지막으로 홍염/섬광의 대행자와 전투를 치른다.
5. 결전 프로그램[편집]
두 개의 난이도로 설정되어 있으며, 입장 횟수를 공유한다.
제작 아이템은 클로저스/장비/제작 문서 참고.
5.1. 결전 프로그램 : 열풍 더스트[편집]
백야/극야의 요새에 등장했던 열풍 더스트의 보스 버전. 배경은 수호자의 제단 보스 스테이지로 하고 있다.
BGM은 첫등장 당시의 오마주인지 신강고 보스 BGM을 사용하고있다.
노멀은 그저 그렇지만 하드부터가 문제인데, 딜이 충분하지 않다면 절대로 클리어를 할 수 없는 패턴 구조를 가지고 있다. 때문에 자신이 저스펙이라면 솔플은 절대 하지 않는 것이 상책이다.
노멀은 버그 덩어리를 3개, 하드는 4개 드랍한다.
"꺄핫! 너희들, 내가 왔어!"
"먼지가 될 준비, 끝난거지?"
"같이 놀자, 나의 열풍 속에서!"
5.1.1. 패턴[편집]
- 기본 패턴
"내 열풍, 받아봐!"
"많이 뜨거울거야!"
"성가셔!"
"꺄하하하하핫! 터져볼래?"
- 페이즈 1 & 페이즈 2
"술래를 늘려볼까?" (페이즈 1 진입시)
"더 많이! 더 많이 늘려줄게!" (페이즈 2 진입시)
각 분신들의 패턴은 다음과 같다.
- 12시 방향: 플레이어를 느리게 추적하는 구슬을 발사한다. 구슬은 플레이어에게 접근했을 경우 잠시 뒤 폭발하며 슈퍼아머 크래시 공격을 가한다.
- 3시 방향: 정면으로 3줄의 평행한 무적 무시 + 회피 불가 레이저를 발사한다.
- 6시 방향: 맵의 좌우 양쪽 끝에 장판을 생성한다. 잠시 뒤 장판이 생성된 지역에 슈퍼아머 크래시 판정의 낙뢰가 발생한다.
- 9시 방향: 자신의 주위로 플레이어를 끌어들이는 폭풍을 생성한다.
- 페이즈 3
"안으로 들어와, 수줍어 말고."
열풍 내부가 생각보다 좁은 편이기 때문에 움직임이 많거나 길게 이동하는 스킬들은 사용 시 주의할 것. 자칫하면 열풍 중간에 끼어들어가 그대로 갈려나갈 수 있다.
또한 열풍 내부에 들어와있다고 안심하지 말 것. 일정 주기로 맵 전체를 휩쓰는 열풍 공격을 총 3번 가하기 때문이다. 다행히 열풍은 슈퍼아머 크래시나 무적 무시가 없기 때문에 쉬지 않고 스킬만 잘 쓰면 된다.
하드일 경우 더스트가 맵 끝에서부터 서서히 중앙으로 움직이는 기믹이 추가되며 이때에는 노멀과 달리 맵 중앙 아래로 강제 이동된다. 이 때문에 뒤로 물러나는 스킬을 사용할 경우 열풍에 피격당할 확률이 매우 높아지니 주의하자.
"초대할게! 내 열풍 속으로!"
- 페이즈 4
시간을 끌어줘, 클로저.
다시 한 번. 내가 열풍을 갈라낼테니...!
패턴 시작 당시 떠오르는 알파퀸의 스크립트.
"보여주겠어! 다시 완전해진 나를!"
(알파퀸: "그럴까? 내가 보기엔 아닌데.")
"닥쳐! 누가 뭐래도 난 완전해졌어!"
(알파퀸: "곧 알게 되겠지.")
"잡았다! 꺄하하하하핫!"(알파퀸: "이런, 피해!") (표식 추적 파훼 실패 시)
"꺄하하하하핫! 모두 재와 먼지가 되는 거야!(알파퀸: "이런, 피해! )[1]
(표식 추적 3번 파훼 실패 시)(알파퀸: "잡힌 건 너야.")"이번엔... 둘이 되지 않는구나..." (표식 추적 파훼 성공 시)
패턴 파훼법은 더스트의 표식 추적을 긴급 회피로 피할 것. 첫 공격은 정박으로 타원이 서서히 줄어들기 때문에 피하기 쉽지만 2번째의 경우 첫 공격을 피했을 때 더스트가 웃지 않았으면 타원이 매우 빠른 속도로 사라지고, 웃었다면 엇박으로 타원이 생성되기 때문에 패턴 파훼를 실패하는 경우가 많다. 또한 첫 공격을 피했더라도 2번째 공격의 회피를 실패했다면 다시 처음부터 공격을 피해야 하므로 피곤해진다. 긴회 판정이 요상해서 익숙해지는데 여러모로 시간이 걸리는 패턴이기도 하다.
패턴 파훼에 성공했을 경우 알파퀸이 더스트에게 공격을 가하며 더스트가 짧은 시간 그로기에 빠진다. 이 때가 극딜 찬스. 파턴 파훼를 3번 실패하면 맵 전체에 무적 무시 판정의 공격을 가한 뒤 패턴 파훼에 성공했을 때보다 더 짧은 그로기에 빠진다. 파훼 실패 시의 열풍은 긴급 회피로 피할 수 있다.[3]
주의사항으로, 자신이 표식에 걸리지 않았더라도 표식에 걸린 파티원과 겹쳐있을 경우 더스트에게 잡힐 수 있다. 이 경우 표식에 걸린 플레이어가 긴급 회피를 성공했어도 패턴 파훼 실패로 처리된다. 생각보다 유효범위가 넓기 때문에 표식이 걸린 아군 주변에서 최대한 떨어저야 한다.
"흥... 재미없어, 재미없다고!!"
"뭐야, 옷이 더러워졌잖아!"
"이젠 질렸어! 돌아갈 거야!"
- 페이즈 5(하드 한정)
"아니야... 이걸로 끝난 게..."
"춤 춰! 너희의 장송곡이야!"
일정 시간 내로 더스트를 처치하지 못했을 경우
"혼자선... 하나도 재미없어..."
"뭐야... 이게... 시시해..."
5.2. 결전 프로그램 : 어나더 루시펠[편집]
스토리 전용 보스로만 나왔던 각성 어나더 루시펠의 보스 버전. 검은 계승의 방을 배경으로 한다.
노멀과 하드 둘 다 부활 횟수 제한이 없었던 열풍 더스트와 달리, 어나더 루시펠은 하드 한정으로 부활 횟수 제한 3회가 걸려있다. 어나더 루시펠의 패턴 특성 상 조금이라도 실수하면 파티원 전체에게 즉사가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패턴을 숙지해서 부활 횟수를 최대한으로 아끼는 것이 중요하다.
다행히 하드 열풍 더스트처럼 딜이 부족하면 아예 깰 수 없게 만드는 패턴이 존재하지는 않으며 노멀과 하드 간 패턴의 차이가 없으므로 즉사를 유발하는 패턴을 잘 숙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노멀 클리어 시 버그 덩어리 3개와 지고 인자 2개를, 하드 클리어 시 버그 덩어리 4개와 지고 인자 3개를 드랍한다.
여담으로, 열풍 더스트의 경우 하드에서 사망 모션과 대사가 존재하는 데 반해 어나더 루시펠은 더미 데이터로만 사망 대사가 존재할 뿐 노멀과 하드 모두 사망 모션과 대사가 출력되지 않는다.
어나더 루시펠의 경우 [극형] 용의 형장에서 집행관으로 출몰하며 처치 시에는 사망 모션이 뜬다. 다만 대사는 뜨지 않는다.
"환상 속의 결전, 시작해볼까?"
"거짓된 수호자라, 그것도 나쁘지 않지."
"자, 서로의 존엄을 건 마지막 싸움이다."
5.2.1. 패턴[편집]
- 기본 패턴
"날아가볼까?"
"누굴 잡아줄까? 하하핫, 가보자고."
"흔들릴거다."
"거기군."
"간다. 근사한데?"
"물러서."
- 페이즈 1
"재와 먼지가 자욱해진다."
- 페이즈 2
찬양하라, 경멸하라, 거짓된 수호자가 왔다. (문구)
이리와 or 떨어져 / 찬양하라 or 경멸하라. (문구)
"거짓된 수호자가 왔다."
"이리와 or 떨어져 / 찬양해라 or 경멸해라."
"너흰 수호할 가치가 없겠군."
패턴 파훼 실패 시
- 이리와 / 떨어져: 어나더 루시펠이 생성한 원형 오라와 관련된 행동이다. '이리와'일 경우 원형 오라 안으로, '떨어져'일 경우 밖에 있으면 된다.
- 찬양하라 / 경멸하라: 캐릭터가 어느 쪽을 보는지와 관련된 행동이다. '찬양하라'일 경우 어나더 루시펠을 바라보면 되고, '경멸하라'일 경우 등지면 된다.
- 이리와 찬양하라: 원형 오라 안에 들어간 상태로 어나더 루시펠을 바라본다.
- 이리와 경멸하라: 원형 오라 안에 들어간 상태로 어나더 루시펠을 등진다.
- 떨어져 찬양하라: 원형 오라 밖에 있는 상태로 어나더 루시펠을 바라본다.
- 떨어져 경멸하라: 원형 오라 밖에 있는 상태로 어나더 루시펠을 등진다.
- 페이즈 3
"후후, 쓸모 없는 아이는 누굴까?"
- 화면 전체가 암전된 후 징벌자 이리나의 화살 추적과 동일한 플레이어 추적 공격이 들어온다. 첫타에만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고 이후로는 공격 타이밍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공격을 피하기는 매우 어렵지만 딜이 그렇게까지 아프진 않다. 문제는 그 다음으로, 추적 공격 4회 후 어나더 루시펠이 맵 전체에 무적 무시 + 회피 불가 판정의 다단히트 폭발 공격을 가한다. 이 폭발 공격은 로렐라이 페이즈 3 마무리 공격처럼 딜이 제각기 들어오지만 기본적으로 체력의 반절 이상은 날라가고 자칫하면 사망이므로 듀캡을 적절한 타이밍에 사용하는 것이 좋다.
- 랜덤한 파티원 2명이 있는 자리에 구속 장판을 설치한다. 구속 장판은 1초 주기로 지속딜을 입히며 벨페고르 페이즈 6 패턴과 같은 행동 불능이 걸리기 때문이 강캔이 제대로 기능하지 않아 어나더 루시펠이 기본 패턴으로 날리거나 딜이 안 들어올 때 긴급탈출을 하거나 파티원이 장판을 부숴주는 것으로 피해야 한다.
- 페이즈 4
"꿰뚫리기 싫다면 뛰어다녀 봐."
성공 시 어나더 루시펠이 그로기 상태에 빠지며, 실패 시 맵 전체에 즉사 공격을 시전한다.
다만 70줄까지 깎지 못해 어나더 루시펠이 즉사 공격을 시전해도, 그 전에 스킬을 난사해서 체력을 그로기 상태에 빠지는 체력 이하로 깎으면 즉사가 스킵된다. 체력을 다 깎지 못했다고 손을 놓지 말고 재빠르게 딜을 넣자.
- 페이즈 5
"태초에, 어둠이 있었다."
3시 장판부터 먼저 생성되고 그 안에 사람이 들어가야 다음 장판도 생성되기 때문에 파티로 갈 경우 사전에 자신이 어떤 장판에 들어가 있을지 협의하거나 패턴 발동 당시 자기 위치에 따라 그 자리에 서있는 것이 중요하다. 안전지대에는 단 1명만 들어갈 수 있으며 만약 2명 이상이 들어갈 경우 먼저 들어간 파티원이 사망하기 때문.
장판에 들어가지 못했더라도 딜이 들어오는 상황이 안전지대가 없는 땅에 서있는 상황 뿐이기에 발이 땅에서 떨어져있으면 피해가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 때문에 공중 체공으로 패턴을 쉽게 피할 수 있다.[5]
이 패턴은 기본적으로 무적 무시 + 회피 불가 판정이 붙어있으며 부활 무적도 무시하기 때문에 패턴이 끝날 때까지 절대 부활하면 안 된다.
- 페이즈 6
"마치 추락하는 별빛처럼."
"떨어져라. 그리고, 터져라."
장판이 계속 플레이어를 따라다니지 않고 고정된다는 점을 이용, 장판을 구석진 자리에다 놓는 것이 좋다. 괜히 다른 파티원들이 지나가는 동선에 잘못 설치하면 무적 무시 공격 때문에 공략에 지장이 가해질 수 있고, 장판딜 또한 엄청나게 아프기 때문. 폭발 공격은 긴급 회피로 피할 수 있다.
다만 파티에 따라선 일부러 장판을 중앙에 설치, 사망함으로써 던전 스킬 포인트를 올리거나 아예 떨어지기도 전에 극딜로 45줄까지 까는 경우도 있다.
주의사항으로 '그리고, 터져라'라는 문구가 나옴과 동시에 어나더 루시펠이 기본 패턴을 시전한다는 것을 알아두자. 패턴에 따라서는 장판을 피하지 못하게 되어 확정 사망하는 참사가 발생할 수도 있다.
- 페이즈 7
"조금 요란하게 가볼까?"
자, 축제다. (문구)
- 페이즈 8
"나의 변덕스럽던 누나를 위하여."
이 패턴과 동시에 어나더 루시펠은 맵 곳곳을 이동하며 투사체나 열풍을 날리는 패턴을 반복한다. 페이즈 7 패턴에서 열풍을 날리는 패턴이 추가된 것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 페이즈 9
"재와 먼지가 되는 건, 누굴까...!"
이 패턴 이후 어나더 루시펠은 별도의 패턴 없이 기본 패턴만을 반복하므로 빠르게 처치하면 된다.
"후후후, 오늘은 승리를 양보해주지."
"열심히 지켜봐. 너희의 힘으로, 너희 자신을."
"우리의 싸움은 계속될거다. 언제까지고."
5.2.2. 던전 스킬[편집]
결전 프로그램 [어나더 루시펠]과 이를 오픈하기 위한 선행 퀘스트 전용 던전 유사 계승의 의식에만 존재하는 특수 기믹으로, 던전을 진행하면서 특정 행동을 할 때마다 얻는 포인트로 5가지의 스킬 중 1가지를 사용할 수 있다. 던전 스킬은 오로지 파티장만 사용 가능.
던전 스킬은 울프팩 요원 5명의 아이콘을 하고 있으며 사용 시 해당 요원들의 일러스트가 출력되면서 효과를 받게 된다.
포인트는 최대 1000까지 적립할 수 있으며 일반 스킬을 사용하거나 몬스터를 처치할 시 1, 펫 액티브나 오토 스킬 사용 시 3, 결전기 사용 시 10, 파티원이 사망하거나 궁극기 사용 시 50을 획득한다.
Ctrl + Q~T가 단축키이며 순서대로 알파퀸, 트레아너, 베로니카, 지나 그레이스, 제이이다.
각 던전 스킬의 효과는 다음과 같다.
- 알파퀸(800): 최대 HP의 5%만큼 피해
"따라와, 길은 내가 뚫는다!"
"전진, 그리고 승리하는 거야!"
"이 한 방, 좀 특별할 거야!"
"반으로 갈라진 다음, 뭘 보고 느꼈지?"
"애쉬, 일단 몇 대 맞고 시작하자."
- 트레이너(700): 10초 동안 무적
"여기는 내가 맡도록 하지."
"지킨다... 이번만큼은 반드시!"
"내가, 너희의 성벽이 되어주겠다!"
"인류는 네 녀석의 장난감이 아니다!"
"네 녀석이 상대라면, 최선을 다해야겠군...!"
- 베로니카(500): 60초 동안 사도형에 피해량 증가 100%, 60초 동안 적의 치명타 피해량 감소 100%
"거기야, 적들의 약점!"
"내가 너희의 눈이 될게."
"이거, 사생활 침해인가?"
"애쉬, 너 지금 즐기고 있는거야?"
"길었던 악연, 여기서 끝내자!"
- 지나 그레이스(500): 60초 동안 이동 속도 30%, 공격 속도 20% 증가
"그럼, 찌를게."
"그래, 더 빠르게 가보자."
"이러면 존재감... 좀 생길까?"
"애쉬... 이번에도 따라잡아 보이겠어."
"재는 재로, 먼지는 먼지로...!"
- 제이(700): 최대 HP 50000 증가, 3초 마다 HP 1500 재생
"꺼지지 않았어, 내 불꽃은!"
"누님, 모두들! 나도 거들겠어"
"지금이 우리들의 전성기야!"
"아니, 이젠 나도 어른이 됐다."
"그래, 어느 쪽이 더 뜨거운지 겨뤄보자!"
버그로 인해 간혹 던전 스킬을 써도 일부 파티원에게는 적용이 안 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 특히 죽은 상태에서 스킬이 발동된다면 적용되지 않는다.
6. 제작 장비[편집]
자세한 내용은 클로저스/장비/제작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7. 등장 NPC[편집]
7.1. 백야의 요새[편집]
7.2. 극야의 요새[편집]
7.3. 남극대륙 상공[편집]
7.4. 스토리 한정 NPC[편집]
- 김유정
- 힐데가르트 베이르만 - (애리 (외전)스토리 한정)
- 김가면 - (애리 스토리 한정)
- 지나 그레이스
- 서지수
- 스포일러
- 더스트
- 어나더 루시펠
- 미하엘 폰 키스크
- 전우치
- 강림
- 서피드
- 불꽃의 딸
- 아스모데우스 - (애리 스토리 한정)
- 데비 존 - (애리 스토리 한정)
8. 기타[편집]
- 시즌 3의 마지막이자 1부를 마무리 짓는 장소로 그동안 풀리지 않았던 거의 대부분의 비밀들이 밝혀졌다.[6][10]
- 클로저스 7년중 가장 감동적이고, 슬픈 스토리 중 하나로 손꼽히지만 동시에 결말을 내기 위한 급전개, 빌드업이 부족하고 급조한 듯한 설정, 아군측 인물의 허무하다 싶은 최후 등 좋지 않은 평가 또한 존재한다. 그래도 전체적으로는 호평이 주를 이루며, 1월 기준 게임트릭스 70위권, 게임메카 40위권(최고 38위) # 까지 기록하는 등 간만에 흥행했다 할 수 있을 정도의 결과를 내는데 성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