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에 데뷔해 베테랑 레슬러들 밑에서 트레이닝을 받고, WCPW에서 활동하며 리 샌더스 메모리얼 토너먼트에서 커티스 어비 & V 펙터와 팀을 이뤄 뱅 갱(바트 갱스 & 부치 갱스 & 막 갱스)와의 경기에서 패한다. 이후로도 WCPW에 소속되어 활동하며 단기간에 주목받으며 커리어를 만들고, 2011년에 WCPW를 떠난다.
2011년부터는 여러 인디단체를 돌며 활동하나 WCPW때보다 커리어를 만들기 힘들었고, 좀 더 자신을 알리기 위해 WWE 입단을 결심하기 시작하며 2012년 6월 26일에 방영된 스맥다운에 댄 바론이라는 링네임으로 출연해서 브랜던 버크와 팀을 이뤄 라이백을 상대하지만 패한다.
3XW, CSW에 반복적으로 출연하다가 GALLI에서도 활동하며 커리어를 만들고, GALLI에 소속되어 활동을 이어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