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패 용사 성공담(애니메이션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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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아네코 유사기의 라이트노벨 방패 용사 성공담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시리즈 중 제1기. 감독은 아보 타카오, 방영 시기는 2019년 1월. 원작 5권까지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2. 공개 정보[편집]
2017년 애니화가 결정되었으며 7월 2일 새벽 5시 PV가 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PV
이와타니 나오후미의 성우인 이시카와 카이토 같은 경우는 시청자들의 기대에 부응하여 캐릭터에 잘 맞게 아주 좋은 연기를 해서, 라프타리아의 성우인 세토 아사미 같은 경우는 바로 전 분기에서 맡았던 사쿠라지마 마이 연기와는 전혀 다른 연기와 톤을 보여줘서 호평을 받고 있다.
2.1. PV[편집]
2.2. 키 비주얼[편집]
3.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방패 용사 성공담/등장인물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4. 설정[편집]
자세한 내용은 방패 용사 성공담/설정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5. 주제가[편집]
5.1. OP1[편집]
5.2. ED1[편집]
5.3. OP2[편집]
5.4. ED2[편집]
6. 회차 목록[편집]
7. 해외 공개[편집]
7.1. 대한민국[편집]
한국에서는 애니플러스에서 동시방영작으로 들여와 자막 방송 및 스트리밍 서비스를 시행하였다.
7.2. 기타 국가[편집]
북미에서는 크런치롤에 의해 방영. 한국과는 달리 영어더빙 되어 방영되었다. # 더빙 업체는 Bang Zoom! 엔터테인먼트이며, 성우 감독은 줄리 매덜리나와 스티브 스테일리가 맡았다.
8. 평가[편집]
원작 소설의 표현력이나 문체가 저평가되었던 것과 상반되게, 애니메이션은 괜찮은 작화와 성우의 열연으로 스토리와 어우러져 좋은 평가를 받았다.
미투 운동과의 연관성에 의해 서양권에서는 꽤 화제가 되고 있는데, 작품으로서보다는 논란에 더 큰 관심을 보이는 듯 하다. 고블린 슬레이어의 뒤를 잇는 뜨거운 감자로 주목받는 중.
다만 2쿨에 들어서면서 4권 분량을 8화에 걸쳐 전개 하면서 원작에선 나올 수 없는 등장인물들의 심리묘사나 행동이 묘사되는 것과 1기에 비해 1화 분량의 내용을 너무 질질 끌게 배분해놓은 것 때문에 점차 평이 나빠졌다.
특히 등장인물들 간의 갈등 전개 방식이나 발암성은 초등학생 수준이나 흥미있어 할 만한 전개로써, 간단하게 해결 가능한 오해조차도 질질 끌어댄다.
특히 과장된 대화와 억측, 상대 말을 듣지않는 등장인물들의 행동은 90년대 애니에서나 보이던 장치로써, 지금은 어린이 애니메이션에나 쓰이는 연출이다. 성인들 입장에서는 유치하다 못해 보는 사람이 부끄러울 정도.
특히 4권의 마지막 부분인 재판 장면에 대한 각색은 혹평이 많다. 왕과 빗치를 처벌할 수 있게 되자 나오후미는 사형시키라고 소리치는 것으로 지금까지 울분을 토해내다가 여왕의 제안을 받아들여 죽고 싶을 정도로 살게 하는 쪽이 더 괴롭겠다는 생각에 개명으로 타협한 것인데 애니는 사형 선고를 여왕이 하고 나오후미가 실은 남편과 딸을 죽이고 싶지 않은 그녀를 위해 개명시키자고 제안하는 걸로 변경됐다.
요약하자면 왕과 빗치의 처벌을 원작에서는 나오후미 자신의 울분을 위해서 내렸던 반면, 애니는 남을 위해서 양보하는 성향이 강조됐다.
지금까지의 변경과 달리 대놓고 나오후미를 대인배로 띄워주기 위한 각색이라 불호가 많은 것. 원작을 보지 않은 사람에겐 사이다 전개인 건 맞으니 문제가 없으나, 원작을 본 사람에겐 김 빠진 사이다 전개가 되어버렸다.
정리하자면 가볍게 즐기며 볼만한 작품이지만, 전체적으로 고구마적 요소가 많아서 피곤한 순간들이 많기도 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작화도 큰 변화폭 없이 평균 이상은 유지되는 편이지만, 때때로 액션의 질이 낮아지는 점이 눈에 띄기도 한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나름의 재미는 있는 편이라고 할 수 있다.
전체적으로 아주 잘 만든 애니라고 보기엔 힘들고 같은 분기에 경쟁작이 많아서 일본에서는 흥행에 실패했지만 그렇다고 아주 못 만든 작품은 아니라서 서양에서는 여러 논란과 입소문을 타면서 의외의 인기작이 되었고 중국 빌리빌리에서도 2억 조회수를 넘기는 히트를 했다.[5] 이에 힘입어 3기까지 애니화가 결정되었다.
이후 2기가 1기보다도 못한 졸작으로 만들어지면서 1기는 방영 당시보다 평가가 좋아지게 되었다.
9. 원작과의 차이점[편집]
인물과 사건 양쪽 모두 소설과 애니메이션에서 다소 차이가 있다.
- 인물의 성격 변화
츤데레적인 모습과 합리주의자의 면모는 잘려나가고, 성숙한 용사로서의 모습으로 묘사되었다. 소설에서는 빗치와 왕, 메르로마르크와 이세계 자체에 대한 깊은 분노가 적나라하게 묘사되는 반면, 애니메이션에서는 묵묵히 영웅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다소 귀찮아하는 건 여전하지만 깊이 따지지 않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우며 세상을 구하려는 면모를 보인다. 노예인 라프타리아에 대한 대우도 원작에서의 합리주의에 기반한 보살핌이 아니라 보호자라도 되는 마냥 정성을 다해 챙기는 등 인간상이 상당히 밝아졌다. 성격이 차분해진 점도 있는데, 필로의 변신 장면을 비교하면 두드러진다.[6] 특히 성격적인 츤데레가 인기있었는데도 잘린 것에 대해서는 "아쉽지만 이건 이거대로 나쁘지 않다"는 평이 있다. 대신 나오후미 시점으로 전개되는 원작에서는 보여주지 않았던 나오후미의 심리적 갈등이나 뒤틀린 부분의 묘사가 추가되었다.
원작 삽화나 코믹스에서는 라프타리아의 외견이 10세 → 18세로 급격하게 변화했다면 애니메이션에서는 10세(2화) → 15세(3화) → 18세(4화)로 중간중간 성장하는 모습을 확인할수 있다.
필로의 인간화씬은 소설에서 나오후미가 덩치가 커진 필로에게 놀라서 노예상한테 알아보라고 했다가 겁을 먹은 필로가 인간으로 변신하게 되는데 반해, 애니메이션에서는 나오후미가 잠든 와중에 "너무해"[7] 하며 변해버렸다.
정말로 몰라서 갸우뚱거리는 장면[8] 이 많은 원작에 비해 본인이 직접 시비를 걸어오는 장면이 추가되는 둥 기존보다 훨씬 더 재수없고 짜증나는 캐릭터로 그려졌다. 이는 애니메이션이 만화판을 참고해서 그려졌기 때문. 원작에서는 일일히 시비를 걸어오는 재수없는 느낌보다는, 필로가 먼저 공격해서 화를 내거나, 잘못된 정보를 듣고 나오후미의 행실에 대해 따지는 느낌에 가까운 편. 정확히 말하자면, 타인(특히 여자. 그 중에서도 마인)의 의견과 대중(소문)의 의견을 우선시해서 본인의 주체성이 없는 모습에 더 가깝다.[9] 즉, 주변 환경에 따라서 크게 영향을 받는 캐릭터.[10] 원작 소설에서는 용사들 중에서 제일 정직하고 솔직한 편.[11] 경주에서 지자, 우리가 졌다고 순순히 인정하는 장면도 있고, 자신의 사정을 설명하며 미안하다고 리시아를 대신 부탁하는 모습도 보인다.
박복녀 모습으로 등장하는 건은 유지되었으나 분량이 줄어 24화까지 단역 수준을 넘지 못했다. 리시아 아이비레드 문서 참조.
- 사건 전개의 변화 및 장면 생략과 추가
- 모토야스와의 결투 장면
4화에서 전투과정과 나오후미를 설득하고 격려하는 라프타리아의 모습이 원작 소설/코믹스와 상이하다.[14] 마인의 뒷치기 때문에 쓰러지고 패배한 나오후미를 마인이 혼자가 되었다며 비웃는 장면 등이 추가되었고, 삼용교 교황이 결투를 관람하는 장면을 추가해 삼용교 에피소드에 대한 암시도 곁들였다. 렌과 이츠키가 결투의 공정성을 묻는 장면도 라프타리아가 모토야스의 뺨을 때린 후 비난을 날린 직후에 제기한다. 라프타리아가 나오후미는 노예 이외는 믿지 못한다면 다시 저주를 걸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생략.[15]
- 라프타리아와의 키스신
깔끔하게 잘렸다.[16] 이후 원작에서는 이때부터 나오후미가 자신이 떠나고 난 뒤의 라프타리아를 걱정하지만, 애니에서는 그러한 묘사가 없다. 그래서 원작 같은 경우는 라프타리아를 딸처럼 생각하는 나오후미와 그런 나오후미 때문에 괴로워하는 라프타리아라는 관계인데, 애니에서는 파트너로서 좀 더 신경을 쓰는 나오후미와 그래서 부끄러워하는 라프타리아로 관계가 달라졌다.
- 필로리알 vs 기룡 레이스
류트 마을 권리를 건 레이스도 압승을 거뒀던 소설과 달리 애니에서는 간신히 이긴 것으로 나온다. 레이스에서 마인 패거리의 반칙에 항의하는 장면도 잘렸다. 필로리얼 퀸 폼으로 진화한 것도 레이스 직후로 변경되었다.
- 재판과정의 각색
21화에서의 제1왕녀 마르티와 국왕 올크트레이의 재판&형 집행의 진행이 각색됐다. 소설에서 나오후미가 참수형을 구형하고 여왕의 제안으로 처벌이 개명으로 순화됐지만, 애니메이션에서는 여왕이 사형 선고를 하고 여왕의 진의를 꿰뚫어본 나오후미가 사형집행 직후에 여왕의 자살을 막으려고 이런 인간들 목에는 단두대 날이 튕겨나가겠다고 야유하며 사형 대신에 개명을 제안하는 걸로 변경됐다. 그리고 재판에서 마인 스피아가 모토야스에게 도움의 눈길을 보냈으나 창의 용사 모토야스가 못봐주겠다는 표정으로 고개를 돌려 외면하는 장면도 추가되었다. 그 다음에 자기가 성추행범으로 누명씌우고 죽이려고 억지만 부렸던 억울한 피해자인 주인공 나오후미에게 살려달라고 애원하는 모습은 진짜 꼴불견이었다.
- 카밀라 섬 파도 때 글래스와의 결전
원작과는 달리 메르티가 전투에 참가했다. 그리고 원작에서는 애니에서처럼 라르크와 떨어져서 싸우는 것이 아니라 함께 싸우는 도중 스킬로 원거리 공격만 쓰던 글래스에게 필로를 접근시켜 근접 공격을 유도해서 에어스트 실드를 이용한 소울 이터 실드의 카운터를 먹여 글래스가 피해를 입고 약해진 틈을 타서 라프타리아가 마력검을 이용한 일격으로 치명상을 입힌다. 그런데 애니에서는 글래스가 미련하게 계속해서 스스로 소울 이터 실드의 카운터를 유발''"시키게 변경되었다. 이후 행보는 양쪽 모두 루코르 열매를 이용한 것은 동일하다. 문제는 해당 싸움에서 가장 큰 히든 카드로써 나온게 루코르 열매 통과 마력검인데, 그 중 하나가 아예 사라진것.[17] 게다가 마력검 자체가 정식으로 쓰인게 작품 전체 중 딱 이 장면 뿐인데다가 마력검 자체가 애니에서 안나왔으면 모를까 무기상에서 마력검을 받는 장면 자체는 애니에서 나왔으며, 그 검을 뽑아 날이 없는걸 의아해 하는 장면까지 있다. 원작에서는 마력검을 얻고 나서 함께 구매했던 장비들을 마물들에게 테스트 하는 장면이 있지만 애니에서는 역시 분량 문제인지 삭제되었기에 마력검을 얻는 장면은 제대로 나온 주제에 정작 마력검을 사용하는 모든 장면이 컷 당하는 묘한 연출이 되어버렸다.
- 결말
원작에서는 나오후미가 꾸준히 파도를 물리치고 나서는 귀환할 것을 선언하고 남겨질 라프타리아와 필로를 위해서 이런저런 준비를 하며, 이를 라프타리아에게 설명해주지만 애니에선 이 부분들이 대부분 잘리고 후반에 나오후미의 심리묘사로만 짧게 다뤄졌으며, 라프타리아의 고향을 재건하는 부분[18] 에서는 라프타리아의 고백을 받아들여 귀환을 포기하고 정착하는 듯한 묘사로 변경되었다.[19]
마지막에 모토야스의 말꼬리가 입니다요로 바뀌었었는데 이건 나중에 커스시리즈를 각성한 이후의 모토야스의 말꼬리이자 외전인 창의 용사 재시작의 말꼬리이다.
10. 기타[편집]
- 애니플러스에서 방송국 사정으로 인해 2019년 2월 8일에 4화가 재방영되고 5화는 2월 9일로 방영이 연기된다는 공지를 했다. 그런데, 여기에 5화 업데이트도 많이 늦어져 불만글이 엄청 올라왔다. 또한 3월 8일 방영된 9화는 초반부[20] 가 자막 싱크가 안 맞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처음 고작 몇 분이라 처음에 약간 당황스러운 정도다.[21]
- 북미에선 초기에 주인공이 강간혐의를 받으면서 마인을 빌런으로 묘사한 장면이 2010년대 후반을 지배하는 미투 운동 어젠다를 모욕하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SJW 계열 애니메이션 팬들에게 큰 논란이 발생했으며, 레딧 등지에서 해당 작품을 옹호하면 비추를 받는 상황이 발생했다.
즉, 여성인 마인이 강간 피해자가 아니라 이를 위장해서 주인공을 위기로 몰고 가는 인간 쓰레기이자 빌런으로 묘사되었기 때문에 이를 미투 운동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인 것이다. 이들의 어젠다는 여성의 목소리만으로 유죄가 입증되는 것이 정의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이런 논란이 발생했다고 일본 측에 전달했으나 별 시원찮은 대답조차도 안 와서 실망했다는 반응들이다.[22]
원작이 처음 인터넷에 연재될 당시 일본에서는 소위 엔자이라 불리는 유죄추정식 원님재판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주목받고 있었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중국[23] 과 더불어 미투 운동이나 정치적 올바름이 일방적 약세를 보이는 몇 안 되는 국가이다. 일단 메이와쿠 문화의 영향으로 과거부터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오히려 대중의 비난을 받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일이 대부분이라서 이렇다 할 반응을 안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일본은 과거부터 자국산 창작물에서 SJW 같은 부류들을 표리부동한 위선자나 구제불능 인간쓰레기들로 묘사해온지 오래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소비층인 오덕들한테는 자기 덕질 가로막는 장애물 내지는 상종 불가능한 악당 정도의 인식 밖에 없다. 결국 SJW들은 전혀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할 수 없는 국가한테다 대고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반PC 계열 애니메이션 팬들한테는 PC들의 위선과 거짓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역작으로 극찬을 받으며, 창작물에다가도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주제에 정작 자신들에게 불리한 묘사가 나오자 일제히 게거품을 물고 발광하는 것을 대차게 까는 이들이 많다. 안 그래도 PC에 대한 반감이 큰 상황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들어앉았으니 반PC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준 셈이다.
원작이 처음 인터넷에 연재될 당시 일본에서는 소위 엔자이라 불리는 유죄추정식 원님재판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로 주목받고 있었다. 일본은 전 세계에서 중국[23] 과 더불어 미투 운동이나 정치적 올바름이 일방적 약세를 보이는 몇 안 되는 국가이다. 일단 메이와쿠 문화의 영향으로 과거부터 성폭력 피해 고발자가 오히려 대중의 비난을 받거나 무관심 속에 방치된 일이 대부분이라서 이렇다 할 반응을 안 보이는 것이 당연하다.
그리고 일본은 과거부터 자국산 창작물에서 SJW 같은 부류들을 표리부동한 위선자나 구제불능 인간쓰레기들로 묘사해온지 오래다. 그렇기 때문에 주요 소비층인 오덕들한테는 자기 덕질 가로막는 장애물 내지는 상종 불가능한 악당 정도의 인식 밖에 없다. 결국 SJW들은 전혀 긍정적인 답변을 기대할 수 없는 국가한테다 대고 답변을 요구한 것이다.
물론 당연하지만 반PC 계열 애니메이션 팬들한테는 PC들의 위선과 거짓을 통렬하게 비판하는 역작으로 극찬을 받으며, 창작물에다가도 엄격한 도덕적 잣대를 들이대는 주제에 정작 자신들에게 불리한 묘사가 나오자 일제히 게거품을 물고 발광하는 것을 대차게 까는 이들이 많다. 안 그래도 PC에 대한 반감이 큰 상황인데 자기들이 알아서 불필요한 논란을 만들어 놓고 거기에 들어앉았으니 반PC들에게는 절호의 기회를 만들어준 셈이다.
- 위의 논란이 오히려 작품 홍보가 되어 서양에서는 꽤 인기있는 작품이 되었으며 일본에서의 흥행이 그렇게 좋지 않음에도 3기까지 애니화가 확정되었다. 때마침 포켓몬스터소드·실드가 발매되자 패러디의 대상이 된것은 덤.
- 나오후미의 인식장애(아인종 특성으로 급성장한 라프타리아를 성장 전 모습으로 인식하는 것)가 제대로 묘사되지 않아 시청자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면이 있다. 설상가상 라프타리아가 급성장한 부분부터 설명이 뒤늦게 나오기에 문제가 더 크게 다가온다.
- 애니플러스에서는 2019/5/11 기준으로 표지가 2쿨 것으로 변경됐다. 애니플러스에서 표지 변경은 손에 꼽을 만큼 케이스가 매우 적다.
- 섹드립을 순화해서 번역하는 애니플러스답게 마인의 개명된 이름은 의역했다. 빗치는 불여우, 걸레[24] 는 구정물로 번역. 순화해서 번역하지 않으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철퇴를 맞기 때문이다. 물론 불여우의 뜻을 보면 전혀 틀린 번역은 아니다.
- 2019년 1월 22일 디시인사이드 국내야구 갤러리에 개념글로 올라갔는데, 대한민국의 젠더 분쟁, 대한민국의 미투 운동과 맞물려 “헬조선이 사실 이세계였냐”, "옆세계물"과 같은 자조 섞인 반응이 터졌다.
- 13화에서 모토야스가 필로에게 채운 족쇄가 난데없이 실종되는 부분이 있다.
[1] 영판 버전도 이들이 불렀다.[2]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3] 45분 분량으로 방영.[액션] [4] 방송사의 사정으로 인해 1일 연기되었다.#[5] 다만 빌리빌리 평점은 낮은데 페미니스트 성향의 시청자들이 평점 테러를 하고 있다.[6] 원작에서는 호들갑을 떨고 노예상에게 달려가지만, 애니에서는 건조한 반응을 보인다.[7] 잠든 나오후미가 필로리알 모습의 필로가 불편해서 밀쳤다[8] 대표적인 장면이 결투장면. "그런거야?" 라는 반문을 봤을 때, 모토야스는 정말로 마인이 뒤에서 마법이 사용된 것을 몰랐던 것으로 보인다.[9] 이렇게 타인, 특히 여자에게 유독 약하고, 자존감이 낮은 성격을 가지게 된 자세한 이유는 키타무라 모토야스의 항목 참조[10] 창의 용사에 관한 예언문에도 믿을 만한 사람을 믿어야만 행복해진다고 명시되어 있다.[11] 나오후미 시점으로 나와서 그렇지, 대화와 행동을 보면 마인이 의도적으로 모토야스에게 들어올 정확한 정보들을 차단하고 조작했던 것으로 묘사된다. 아마 제대로 된 정보를 접했다면 나오후미에게 순순히 사과하는 둥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을 확률이 높다.[12] "저놈을 내버려두면 또 가족이..." 라며 중얼거린다.[13] 나중에 왕이 방패 용사를 박해한 이유가 드러나는 에피소드가 있는데, 이 때문에 원작을 본 사람들은 이 인간이 말하는게 무슨뜻인지 알고있기에 떡밥이나 2기를 예고한 것으로 여긴다.[14] 라프타리아가 나오후미의 여자 취향을 묻는것도 생략.[15] 이 작품의 아이덴티티라고도 할 수 있는 나오후미의 뒤틀린 신뢰 기준이 잘린 것이라 상당히 김이 빠지는 장면이다. 다만 애니메이션에서 이후에도 다소 독하다고 할 수 있는 장면은 대부분 잘리거나 각색돼서 애니메이션 자체만으로는 어색함은 없는 편.[16] 이 뽀뽀씬은 원작에서 나오후미가 라프타리아를 가족처럼 여긴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으로, 원작팬들 사이에서도 어색하단 이야기가 나오는 부분이었다.[17] 소울이터 방패 역시 큰 역할을 하지만 어디까지나 근접 공격에 대한 카운터에만 발동하고 카운터 역시 글래스를 제외하면 용사인 라르크에게만 통하는데 SP만 줄게하는 능력이니 큰 타격은 없다.[18] 원작에서는 이 부분이 나오후미가 또다른 이세계로 갔다가 돌아온 직후 여왕에게 요청하여 이루어진다. 즉 원래는 한참후에 나오는 장면이었다는 것.[19] 원래 원작에서는 '원래의 세계로 귀환'은 나오후미가 거의 항상 바래오고 라프타리아의 마을을 재건하는 이유중 하나가 된다. 그리고 이후 이것이 자주 언급되고 거의 나오후미의 상징과도 같은 소원이다. 사실 원작 보는 사람들은 나오후미가 정착하기를 바랬거나 어차피 정착할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막상 초반부터 묘사되는 것을 보니 별로다라는 평이 나오는 편... 때문에 이때부터 나오후미가 정착하려하는 모습은 원작과 크게 틀어지는 이유가 될수있기에 애니판 2기를 기대하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걱정하는 부분이기도 하다.[20] 오프닝 시작 전 한정.[21] 다행히도 VOD판에서는 싱크가 올바르게 잘 맞춰서 나왔다.[22] 하지만 오히려 남성이 무조건 가해자로 억울하게 몰리는 사회 분위기 속에서 이런 대응은 레디컬 페미니스트를 증오하는 부류의 찬사를 받은 덕에 인지도가 늘었다.[23] 중국은 미투 운동이나 페미니스트들의 사회 운동에 대한 시선이 굉장히 좋지 않은데, 이런 사회 운동을 중국 공산당 일당독재 체제를 위협하는 서방 국가들의 저열한 음모이자 내란선동으로 간주하여 주도자를 반역자로 엄벌에 처하는 경향이 있다.[24] 원문은 アバズレ로 닳고 닳은 여자란 의미. 북미판은 아예 직설적으로 창녀로 불리게 되었다.[25] 근데 오프닝 음악 나올때는 거의 보이지도 않고 등장도 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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