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의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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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2020년 3월 23일부터 2020년 4월 28일까지 tvN에서 <방법> 후속으로 방영했던 월화 드라마이다.
2. 기획 의도[편집]
3. 마케팅[편집]
3.1. 예고편[편집]
3.2. 포스터[편집]
4. 등장인물[편집]
4.1. 인물관계도[편집]
4.2. 주요 인물[편집]
- 정해인 - 문하원 역: 인공지능 프로그래머. (아역: 남다름)
- 채수빈 - 한서우 역: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 이하나 - 문순호 역: 가드너.
- 김성규 - 강인욱 역: 피아니스트. (아역: 한세진)
4.3. AH 비밀연구팀[편집]
4.4. 은주 하숙[편집]
- 이상희 - 전은주 역: 은주 하숙 사장.
4.4.1. 은주 하숙 1기[편집]
4.4.2. 은주 하숙 2기[편집]
4.5. 순호 주변 인물[편집]
- 김보연 - 문정남 역: 외교관.
4.6. 인욱 주변 인물[편집]
- 이승준 - 최진무 역: 클래식 녹음 엔지니어.
4.7. 그외 인물[편집]
- 이정은
- 홍우진 - 민준 역: 카페 주인
4.8. 특별출연[편집]
5. OST[편집]
자세한 내용은 반의반/OST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6. 시청률 및 평가[편집]
- 닐슨 시청률 기준.
- 파란색 수치는 최저 시청률, 빨간색 수치는 최고 시청률을 의미.
- 시간대를 옮긴 것을 감안하더라도 전작에 최종 시청률에 비하면 상당히 낮은 수치로 스타트를 끊었다.[5] 3회만에 1%대까지 떨어지더니 이후에도 하락세를 계속 보이고 있어 0%대가 언제 나와도 이상하지 않은 수준이다. 결국 '어바웃 타임'이 기록했던 0.887% 이후 2년 만에 tvN 월화드라마 최저 수치를 기록했다. 6회 방영분의 전국 시청률은 1.178%으로 전작의 평균 시청률이 4%대 였다는 점을 떠올리면 시청률이 결국 제목 따라서 '반의반'을 기록하게 되었다고 볼 수 있다.
-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지나치게 난해하고 개연성이 떨어지는 전개로 내용의 이해가 안 간다는 평이 많다. 회를 거듭할 수록 악평을 받고 있다. 또한 슬기로운 의사생활, 하이바이 마마와 달리 재방송 편성도 거의 없어 신규 시청자들의 유입이 쉽지 않다는 것도 불리한 점으로 작용하고 있다.
- 16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종영하는 사태까지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대해 CJ ENM은 "속도감 있는 전개를 위한 선택"이라는 입장을 내놓았다.
속도감 있는 빠른 손절반의반만큼의 회차가 줄었다 - 해외판매조차 하지 못한 것이 조기종영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물론 가장 큰 이유는 처참한 시청률로 인한 광고 판매 부진이지만, 이 드라마와 비슷하게 낮은 시청률을 기록한 망한 드라마들도 자세히 까보면 해외판매로 2차 수익이라도 제대로 나와[6] 의외로 큰 적자를 보지는 않은 경우가 대부분인데[7] 이쪽은 그런 것조차 없으니 가차없이 조기종영 선고를 받은 것.[8]
- 드라마 종영이후 처음부터 시청했던 시청자들에게 양 극단에 갈리는 평가를 받고있다. 초반 난해한 소재와 공백이 너무 많은 편집으로 극이해에 어려움을 겪었으나 뒷 회차로 접어들며 생략될 수밖에 없던 앞 회차의 공백이 자연스럽게 메꿔지자, 이제야 이숙연 작가 특유의 감성적인 대사들이 와닿아 힐링을 주는 따뜻한 드라마였다는 극호의 평가를 내리는 쪽과, 여전히 괴랄스러운 개연성없는 작품이라는 극불호 쪽의 평으로 갈리고 있다.
- 짝사랑이라는 단순한 소재를 지나치게 꼬아 풀어낸 점이 초반 시청자들을 붙잡지 못하며 끝내 조기종영으로 이끄는 악수를 만들었다. 트라우마를 가진 두 주인공이 함께하며 극복해내가는 과정은 매우 아름답게 그려졌지만, 그 속도감이 너무 느린 탓에 빠른 진행을 보여주는 현재 드라마들의 트렌드와 거리가 멀었던 점 또한 아쉬움으로 남는다. 하지만 작가의 메시지를 이해하는 쪽에겐 인간의 자존감과 행복에 대해 생각해보는 나름대로의 의미를 갖게된 뜻깊은 드라마.
- 아무리 조기종영이라 서사가 없었대도 트라우마를 너무 꼬아놨다. 강인욱과 하원의 과거를 중심으로 한 가장 오래된 중심적인 갈등과 트라우마가 극복되고 있는데, 거기서 갑자기 서우의 트라우마로 하원과 서우가 갑자기 멀어진다. 그리고 중심이 되는 네 등장인물이 지나치게 서로의 사생활에 간섭하는 것도 몰입을 방해한다. 트라우마를 한 번에 극복하긴 어려우므로 반복되는 장면에 힘들어하는 모습 역시 몰입을 방해하는 요소.
7. 여담[편집]
- 전작까지는 9시 30분에 방영되었지만 블랙독이 방영중이었을 때부터 SBS가 월화드라마 시간대를 9시 40분으로 갑작스레 편성시간을 변경하여 반의반부터 tvN 월화드라마의 시간대가 다시 9시로 바뀌었다.
- 채수빈의 첫 tvN 출연작이다.
8. 역대 편성표[편집]
[1] 링크 4월 8일자 기사로 16부작에서 12부작으로 조기종영이 확정됐다. [2] 영화 ‘유열의 음악앨범’, 드라마 ‘공항 가는 길’ 등 집필[3] 서우를 만났을 때 "어디서 본 적 있는 거 같은데..."라는 대사를 해서 떡밥이 있는 줄 알았으나 조기 종영의 여파인지 그냥 흐지부지 넘어갔다.[스포일러] 2화에서 고향 노르웨이를 방문했다가 폭설에 갇혀 목숨을 잃는다.[4] 3화 분량까지의 평균 시청률은 2.356%이다.[5] 마냥 시간대 탓만 하기도 애매한것이 블랙독은 동시간대에 엄청난 경쟁작이 있는 상황에다가 tvn 최초로 지상파와 동시간대 경쟁하는 안 좋은 상황에도 선전했고, 방법 역시 경쟁작이 종영한 후부터 괜찮은 성적을 보였기 때문에 그냥 작품이 안 좋았던 것이라고 봐도 무방하다.[6] 특히 주연배우 중 해외 인기가 높은 배우나 아이돌이 있을 경우는 십중팔구 이쪽 루트를 탄다.[7] 사실 수익 문제를 떠나 계약 문제 때문에 함부로 조기종영을 할 수 없는 경우가 많다.[8] 넷플릭스에서 구매해서, 적자비용 보전 받는게 일반적이지만 이 드라마는 전혀 그런게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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