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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야구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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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전 롯데 자이언츠 소속 외야수, 현 NC 다이노스 운영팀장
2. 선수 경력[편집]
1989년에 인천고에서 황금사자기 전국고교야구대회 우승을 이끌면서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다. 건국대에서도 1992년에 2학년임에도 주전 외야수로 활약하며 건국대가 추계리그와 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는데 기여하였다.[2]
1995년 롯데 자이언츠의 2차 4라운드 지명을 받고 입단하였다.
1999년 백업 선수로 114경기 출장하면서 포스트시즌 엔트리에 포함되었고 백업멤버로 준우승에 공헌하였다.
전체적으로 타격은 약했지만 대수비, 대주자로서 많이 활약하였다.
2001년 은퇴하였다. 은퇴후 삼성 라이온즈에서도 입단 제의가 왔으나, 박종일 본인이 거절했다고 한다.
3. 은퇴 후[편집]
은퇴 후, 모교인 인천고 야구부 코치를 1년간 하다가, 또다른 모교인 건국대 코치를 10년간 하였다. 이후, 2012년 창단 당시부터 NC 다이노스의 프런트로 일하고 있다.
2021년부터 NC 다이노스의 운영 팀장을 맡고 있다. #
4. 여담[편집]
프로통산 500경기 미만 출장에 타율 0.212인 무명 선수였으나, 2020년 KBO에서 과거 경기 기록들을 전산화 하는 과정에서 1996년 9월 20일, 무등 야구장에서 열린 해태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기록된 도루가 전준호가 아닌 교체 출장한 박종일의 기록으로 확인됐고 그 바람에 전준호의 통산 도루가 549개로 주는 바람에 화제가 되었다.
5. 관련 문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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