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호(프로게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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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스타크래프트 준프로게이머이다.[2]
2. 플레이 스타일[편집]
실력은 저그전>플토전>테란전 순이다.
저그전은 선엔베 SK빌드를 즐겨하고 초반 마메가 상당히 날카로워 프로 저그들도 마메 성큰뚫기에 많이 당하는 편.
플토전은 타이밍보단 업테란 후 벌쳐 드랍십으로 견제형 테란을 구사한다. 문제는 견제에 힘을 싣는 만큼 쉽게 막힐 경우 게임이 안 좋아진다
테란전은 1주일에 한두 번 할까말까한 수준. 그래서 그런지 김성현을 2:0으로 이긴지 얼마 안되어 이윤열, 신상문 등에게 지는 등 기복이 심하다.
3. 개인 방송[편집]
방송은 래더 게임이 주된 컨텐츠이나 1.18 패치 이후 래더 게임이 불안정해지자 공방만 했다. 매일 8~9시간씩 방송을 꾸준히 하고 있으나 그 중 1/3은 전프로게이머 도방이고 시청자들과 거의 소통하지 않는다. 특히 별풍선과 관계 없는 건빵은 거의 사람 취급하지 않는다.
BJ 본인이 상당히 패배의식에 찌들여져 있고 스폰 게임을 할 때 상대 종족을 가리는 등 비호감 이미지를 스스로 만들었다. 이러한 태도로 인해 방송을 8년 이상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평균 시청자가 두 자리수에 머물고 있다.
지면 매일 상대가 방플했다 하고 상대선수를 매도하는 등 무개념의 끝판왕을 보인다. 서문지훈이랑 비슷한 포지션이라 보면 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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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조[2] 2010년 상반기 드래프트에서 참가 자격을 얻었으나, 모종의 사유로 불참하였으며, 같은 해 하반기 드래프트에도 참가했으나 어느 팀에도 지명되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