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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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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 제로니스의 주인공에 대한 내용은 제로니스 폰 라이오네 문서
참고하십시오.
1. 개요[편집]
대한민국의 가수.
2. 생애[편집]
1968년 11월 22일, 서울특별시에서 태어났으며, 서울예술대학교를 졸업하였다.
1989년 1집 앨범 <한번만 더/만남 이후>를 발표해 가요계에 데뷔하였으며, 한번만 더가 엄청난 히트를 치면서 인지도를 쌓게 된다.
2집 앨범까지 발표하고 활동을 이어가던 도중 남편 임인성 씨와의 결혼으로 가수 활동이 줄어들고, 남편과 함께 선교 활동 및 CCM 가수로 활동하게 된다.
그러다가 2014년 8월 8일, 갑작스럽게 돌연사했다. 사인은 심장질환.#
3. 앨범[편집]
- 2014년 미안해 그리고 사랑해[3]
- 2009년 헤아릴 수 없는 기쁨
- 1996년 절대적 사랑(Easel 이젤 1집[4] )
- 1991년 크림 하나 설탕 하나 / 그래왔듯이
- 1989년 한번만 더 / 만남 이후
4. 기타[편집]
- 히트곡 중 하나인 '한번만 더'는 가수 나얼, 이승기 등 가요계 후배들의 리메이크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 그녀의 어머니인 박재란은 MBN 현장르포 특종세상에 출연하여 딸의 묘를 찾는다고 밝혔고, 방송을 통해 8년만(2021년)에 박성신의 묘를 찾게 되었다. 사위 및 그쪽 일가 친척이랑 사이가 좋지 않고 장례식 당시 정신을 차리지 못해서 장지를 몰랐다고 한다.
[1] '산 너머 남촌에는' 등을 히트시킨 가수 박재란이다.[2] 목회자이다. 이 때문에 박성신이 결혼 후에 종교 활동을 하게 된다.[3] 유작[4] 임인성과 듀엣 앨범을 만들고 결혼까지 골인했다. 원래는 3집을 제작하고 있었고 임인성도 같은 소속사에서 솔로앨범을 준비했었으나 박성신에게 임인성이 곡을 주면서 김현규 베이시스트의 제안으로 듀엣이 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