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비 포르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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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 포르티스는 미국 국적의 밀워키 벅스 소속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이다.
포르티스는 아칸소주 리틀록에 있는 홀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했다. 그 때문인지 맥도날드와 퍼레이드 올 아메리카를 얻으며 지역 내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포르티스는 아칸소 대학교로 진학하여 1학년 때 경기당 평균 12.3점, 6.8리바운드, 1.6블록을 기록하면서 South Conference All-Freshman 팀과 2팀 All-SEC 팀으로 임명되었다.
2학년 시즌에는 프리시즌 올-SEC 팀에 지명되어 아칸소 대학교를 랭킹 25위 이내로 이끌었다. 두 번째와 마지막 시즌 동안 포티스는 경기당 평균 17.5점, 8.9리바운드, 1.4블록, 1.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면서 John R의 최종 후보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3월 10일, 포르티스는 리그 감독들에 의해 올해의 SEC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콜리스 윌리엄슨이[1] 1993-94년과 1994-95년 시즌에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한 이후 아칸소 레이저백 선수가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무렵 포르티스는 2014-15 시즌에 대학 농구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고 2015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우승 후 오프시즌에 2년 $9M이라는 시장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혜자인 계약을 맺으며 칭송받고 있다. 직전 시즌 평균 11.4득점에 7.1리바운드를 올린 수준급 식스맨은 $10M 정도는 우습게 받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2021-22 시즌 시작 이후엔 장기결장 중인 브룩 로페즈를 대신해 주전 센터로 출장하고 있으며, 평균 15.0득점-9.5리바운드에 3점슛 평균 1.9개 성공으로 로페즈의 빈자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다. 림프로텍팅은 부족하지만 로페즈에 비해 빠른 발과 풍부한 활동량을 십분 활용해 팀 디펜스에 기여를 하는 것은 덤.
아칸소 대학교 선배 콜리스 윌리엄슨과 매우 유사한 유형의 트위너형 빅맨이자, 풀타임 출장시 평균 15득점 가량을 기록해 줄 수 있는 공격력이 준수한 포워드. 준수한 미들슛에 골밑 득점력도 있고 받아먹기 3점슛도 35% 이상의 확률로 넣을 수 있다. 속공 가담능력도 있다. 출전 시간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20득점도 충분히 가능한 선수다. 다만 208cm라는 프로필 신장에 비해서 리바운드가 약하고 수비에서 기복이 심하다.
잦은 더티 플레이로 소속팀 외의 팬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선수이다.
2017-18 시즌 직전에는 연습 도중, 동포지션 경쟁에서 승리하여 주전으로 활약하는 니콜라 미로티치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지 미로티치의 턱을 가격하여 미로티치가 뻗었다(...) 이후 진단 결과 미로티치는 턱뼈가 부러졌고 포르티스는 시카고 불스 팀 자체로 8경기 징계 크리를 먹는다. 이때부터 안 좋은 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2]
그리고 2020년 1월 7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속공 찬스를 잡은 레이커스 가드 KCP가 레이업하는 도중에 뒤에서 대놓고 풀스윙 래리어트를 날려 공중에 뜬 KCP를 보내버리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 추한 건 이후 레이커스 선수들이 다 몰려와 항의하자 본인의 행위는 머리속에서 싹 잊은것인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싸우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글러먹은 멘탈임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이후 사무국에서는 출장정지는 커녕 겨우 25,000달러 벌금만 먹였다(...)
그리고 징계를 먹은지 하루도 안돼서 다음 날 경기인 유타 재즈전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똑같은 상황에서 레이업을 올리던 재즈 포워드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머리를 팔꿈치로 또 가격하면서 종합격투기에 입문하였다.제임스 존슨의 참교육이 필요하다. 아니면 사무국 차원에서 프란시스 은가누와 타이틀 샷을 잡아주는건..?[3]
1. 개요[편집]
바비 포르티스는 미국 국적의 밀워키 벅스 소속 농구선수로, 포지션은 파워 포워드, 센터이다.
2. 커리어[편집]
2.1. NBA 입성 이후[편집]
포르티스는 아칸소주 리틀록에 있는 홀 고등학교에서 농구를 했다. 그 때문인지 맥도날드와 퍼레이드 올 아메리카를 얻으며 지역 내 촉망받는 유망주였다.
포르티스는 아칸소 대학교로 진학하여 1학년 때 경기당 평균 12.3점, 6.8리바운드, 1.6블록을 기록하면서 South Conference All-Freshman 팀과 2팀 All-SEC 팀으로 임명되었다.
2학년 시즌에는 프리시즌 올-SEC 팀에 지명되어 아칸소 대학교를 랭킹 25위 이내로 이끌었다. 두 번째와 마지막 시즌 동안 포티스는 경기당 평균 17.5점, 8.9리바운드, 1.4블록, 1.2어시스트, 1.1스틸을 기록하면서 John R의 최종 후보 20명 중 한 명으로 선정되었다.
2015년 3월 10일, 포르티스는 리그 감독들에 의해 올해의 SEC 선수로 선정되었다. 이로써 콜리스 윌리엄슨이[1] 1993-94년과 1994-95년 시즌에 연속으로 이 상을 수상한 이후 아칸소 레이저백 선수가 선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그 무렵 포르티스는 2014-15 시즌에 대학 농구의 최고 선수 중 한 명으로 여겨졌고 2015년 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의 재능으로 평가받았다.
2.2. NBA 입성 이후[편집]
2.2.1. 시카고 불스[편집]
2.2.2. 워싱턴 위저즈[편집]
2.2.3. 뉴욕 닉스[편집]
2.2.4. 밀워키 벅스[편집]
밀워키에 온 이후에는 수비력이나 활동력 면에서 인정을 받아 식스맨으로서 출장시간을 받고 있다. 2020-21 시즌에는 브룩 로페즈와 야니스 아데토쿤보의 백업이자 주요 식스맨으로 경기당 20분 이상을 책임지고 있으며, 팀의 NBA 파이널 우승에 기여하였다.
우승 후 오프시즌에 2년 $9M이라는 시장 가격에 비해 엄청나게 혜자인 계약을 맺으며 칭송받고 있다. 직전 시즌 평균 11.4득점에 7.1리바운드를 올린 수준급 식스맨은 $10M 정도는 우습게 받는 것이 일반적이기 때문. 2021-22 시즌 시작 이후엔 장기결장 중인 브룩 로페즈를 대신해 주전 센터로 출장하고 있으며, 평균 15.0득점-9.5리바운드에 3점슛 평균 1.9개 성공으로 로페즈의 빈자리를 전혀 느끼지 못하게 하고 있다. 림프로텍팅은 부족하지만 로페즈에 비해 빠른 발과 풍부한 활동량을 십분 활용해 팀 디펜스에 기여를 하는 것은 덤.
3. 플레이 스타일[편집]
아칸소 대학교 선배 콜리스 윌리엄슨과 매우 유사한 유형의 트위너형 빅맨이자, 풀타임 출장시 평균 15득점 가량을 기록해 줄 수 있는 공격력이 준수한 포워드. 준수한 미들슛에 골밑 득점력도 있고 받아먹기 3점슛도 35% 이상의 확률로 넣을 수 있다. 속공 가담능력도 있다. 출전 시간만 충분히 주어진다면 20득점도 충분히 가능한 선수다. 다만 208cm라는 프로필 신장에 비해서 리바운드가 약하고 수비에서 기복이 심하다.
4. 논란 및 사건사고[편집]
잦은 더티 플레이로 소속팀 외의 팬들에게는 좋은 소리를 듣지 못하는 선수이다.
2017-18 시즌 직전에는 연습 도중, 동포지션 경쟁에서 승리하여 주전으로 활약하는 니콜라 미로티치에 대한 열등감 때문인지 미로티치의 턱을 가격하여 미로티치가 뻗었다(...) 이후 진단 결과 미로티치는 턱뼈가 부러졌고 포르티스는 시카고 불스 팀 자체로 8경기 징계 크리를 먹는다. 이때부터 안 좋은 쪽으로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2]
그리고 2020년 1월 7일 로스앤젤레스 레이커스와의 경기에서 속공 찬스를 잡은 레이커스 가드 KCP가 레이업하는 도중에 뒤에서 대놓고 풀스윙 래리어트를 날려 공중에 뜬 KCP를 보내버리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더 추한 건 이후 레이커스 선수들이 다 몰려와 항의하자 본인의 행위는 머리속에서 싹 잊은것인지 오히려 적반하장으로 싸우려는 모습을 보여주며 글러먹은 멘탈임을 만천하에 보여주었다. 이후 사무국에서는 출장정지는 커녕 겨우 25,000달러 벌금만 먹였다(...)
그리고 징계를 먹은지 하루도 안돼서 다음 날 경기인 유타 재즈전에서도 정신 못차리고 똑같은 상황에서 레이업을 올리던 재즈 포워드 보얀 보그다노비치의 머리를 팔꿈치로 또 가격하면서 종합격투기에 입문하였다.
5. 기타[편집]
- 포르티스의 아이덴티티는 바로 눈. 꽤나 자주 눈을 크게 뜨는 경우가 있는데 이 때의 이미지가 너무 강렬해서 포르티스의 눈만 보인다는 의견이 많다. 실제로 시카고 불스에 입단한 신인 시절부터 이 눈 때문에 'Crazy Eyes'라는 별명을 얻었다.
- 샌안토니오 스퍼스의 신인 선수인 제레미 소핸이 러셀 웨스트브룩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질문에 "벽돌(Brick)"이라고 대답하자[4] , 이를 두고 "무례함이 선을 넘었다"라고 SNS에 글을 올렸다. 이에 래리 낸스 주니어도 동조하면서 제레미 소핸은 이 발언에 해명을 해야했다.
[1] 1995년 데뷔해 2001~02시즌 최우수 식스 맨상을 수상했고, 03~04시즌 디트로이트 피스톤즈의 배드 보이즈 2기 멤버들과 함께 LA 레이커스를 꺾고 파이널 우승을 차지한 핵심 식스 맨이었다. 디트로이트의 골밑을 책임진 빅 벤 벤 월러스의 거의 없다시피한 슈팅능력을 빅 벤이 벤치에 있을때 채워준 슈팅능력을 갖춘 언더사이즈 빅맨이었다.[2] 다만 알려진 것과 달리 미로티치와 포르티스의 싸움은 포르티스가 일방적으로 가해한 것이 아니라고 한다. 연습 중 미로티치가 포르티스를 두번 정도 강하게 밀었고, 포르티스가 지지 않고 받아치면서 싸움이 커지다가 포르티스가 주먹질을 한 것이 징계의 원인이었다고 한다. ###.[3] 그리고 이날 늡갤에서는 풍전스테이트가 영입해야할 재능이라는 드립이 난무했다. #, #.[4] 참고로 농구에서는 슛이 잘 안 들어가면 벽돌 던진다고 표현을 하며, 이때문에 웨스트브룩은 Westbrick이라는 멸칭을 가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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