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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진격의 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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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이사야마 하지메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등장인물.
조사병단의 병사이며, 리바이 병장과 함께 레벨리오 전투와 이후 파라디 섬에서 지크 예거를 감시할 때 동행했다.
2. 작중 행적[편집]
레벨리오 전투 이후 리바이가 엘런 예거를 발로 걷어차서 쓰러진 엘런에게 총을 겨누는 모습으로 처음 등장했다. 이후 파라디 섬에 돌아간 이후 리바이와 조사병단 병사 29명과 함께 지크 예거를 한 달 동안 감시하고 있었다. 110화 이후 예거파가 활동을 시작했을 때 예거파에 합류하지 않고 리바이를 보좌한 것을 보면 매우 충직한 병사인 것 같다.
하지만 지크의 척수액이 들은 와인을 29명의 병사들과 함께 마시는 바람에 지크 예거가 외침을 시전하자 무지성 거인화했다. 리바이가 무지성 거인으로 변한 바리스를 보고 난 후 보인 반응을 보면 리바이와 가까운 관계인 듯. 아니면 리바이가 무심해 보이지만 부하 한 명 한 명의 이름을 외우고 있다는 것의 연출일지도 모른다.
[1] 105화에서 리바이 옆에 설 때 리바이보다 최소 5cm 이상 키가 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