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카몬/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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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문서: 바라카몬
일본 만화 바라카몬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3년 9월, TVA화가 결정되었다. 주관 방송국은 닛테레. 방영 시기는 2014년 7월. 제작사는 키네마 시트러스. 감독은 타치바나 마사키.
자세한 내용은 바라카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2014년 3분기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평이 좋은 애니 중 하나. 섬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어른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치유계 작품이라는 평이다. 에피소드도 원작 만화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도 순서나 대사 등을 애니메이션에 맞도록 변환해 꽤나 신선하다. 작화의 질 또한 준수하면서 그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평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
단 아이 역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다. 나루와 히나를 비롯한 아이들 역에는 전문 어른 성우를 기용한게 아니라 어린이 성우를 기용했는데 이 부분에서 발생. 불평하는 쪽은 여태껏 들어왔던 성인 성우의 연기에 익숙해진 탓인지 이질감이 크다는 평.[5] 호평하는 쪽에서는 오히려 어른이 억지로 아이 목소리를 내는 것과는 달리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아이 목소리와 깨방정 떠는 사투리 목소리에 호평이다.[6]
이 작품이 간간 온라인에 연재중인 월간 순정 노자키군과 함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간간 온라인 작품이 이후의 애니메이션 행보에서 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14년 9월 28일 총 12화로 완결되었다. 판매량은 5,700장으로 집계되었다. 나름대로 준수한 편. 그러나 평가와 많은 사람들의 호평에 비해 판매량이 낮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허나 주간 판매량 완전판에서 6,800장으로 올라 좋은 수준. 현재까지도 판매량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14/10/25일을 기준으로 7,485장!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성공적인 만큼 충분히 2기를 기대해볼 만한 성적이다. 외전인 한다군도 애니화가 결정된 터라, 2기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더 늘었다.
하지만 한다군 애니메이션이 폭망한데다가 2기 제작도 그냥 엎어졌다.
2017년 6월 12일에 발매되는 코믹스 15권에 드라마CD가 초회한정판 부록으로 나온다. 캐스트는 애니메이션판과 동일. 예약상품이기에 예약은 2017년 4월 16일까지.
2ch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2014 베스트 애니메이션 랭킹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6월 29일 퍼니메이션을 통해 북미화 및 미국에 방영된다. 북미화 소식과 북미더빙 출연진 목록
최근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의결과에 의하면, 바라카몬 애니메이션이 방심의에서 유해매체 권고 사항을 받았다고 한다.[7] 작품을 아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펀치를 날리는 일부 츳코미 연출 때문으로 추정하기도 했었지만, 정작 바라카몬이 비속어/은어 사용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심의 자체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애초에 바라카몬에 많은 건 비속어/은어가 아니라 방언인데, 그걸 은어 취급하면 전라도/제주도 등 사투리가 쎈 지역은 은어가 만연한 지역이 되어버린다.[8] 심의자들이 보기에 조잡한 작품 같다, 비상식적이고 어이없는 인간관계가 있다, 어린아이가 비속어를 쓴다는 확신이 들면 권고를 때린다고 한다. 그런데 바라카몬은 이 세가지 조건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작품이다.[9]오경화에 이은 명불허전2
바라카몬은 한국의 현대 TV매체에서 나오는 시추에이션은 물론이오, 7080년시대의 명작이라고 추천하는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건전하다. 작품에 등장하는 어린이 캐릭터의 성우들이 '실제 아동'인만큼 내용을 폭력적이게 만들리가 없고, 작품부터가 치유물로서 유명한 작품임을 감안하면 더욱 심의결과에 신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작품에서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심의결과를 반쯤 폭정으로 여긴다. 바라카몬의 권고 사항에 대한 심의결과가 개그 사이트에서 돌아다닐 수준이다.
우습게도, 유명한 작품들은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잘 안 건드린다고 한다. 오히려, 작품의 영향력이 가볍다고 생각되면 가볍게 심의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소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만화는 안 보는 것이 좋다' 라는 보수적인 심의관이 깔려있다. 만화는 사회악이라는 괴상한 신념으로 물밑에서 심의를 남발하는 심의위원이 많아서 자세히 알아보면 바라카몬만이 아니라 황당한 사례가 많다.
1. 개요[편집]
일본 만화 바라카몬을 원작으로 하는 TV 애니메이션.
2013년 9월, TVA화가 결정되었다. 주관 방송국은 닛테레. 방영 시기는 2014년 7월. 제작사는 키네마 시트러스. 감독은 타치바나 마사키.
2. 등장인물[편집]
자세한 내용은 바라카몬 문서를 참고하십시오.
3. 주제가[편집]
3.1. OP[편집]
바라카몬이라는 애니메이션과 잘 들어맞는 노래인 동시에 듣는 이의 마음을 강하게 울리는 가사 덕분에 2014년의 모든 애니송을 통틀어 가장 고평가와 찬사를 받는 곡이다.
3.2. ED[편집]
위의 오프닝곡 '다움'의 감동을 고스란히 이어가는 엔딩곡.
영문 가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편이다.
영문 가사로 이루어진 곡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는 편이다.
4. 회차 목록[편집]
- 전화 각본: 피엘 스기우라(ピエール杉浦)
5. 평가[편집]
2014년 3분기 애니메이션들 중에서 평이 좋은 애니 중 하나. 섬의 분위기와 어우러져 어른의 성장이라는 주제를 잘 표현한 치유계 작품이라는 평이다. 에피소드도 원작 만화의 줄거리를 따라가면서도 순서나 대사 등을 애니메이션에 맞도록 변환해 꽤나 신선하다. 작화의 질 또한 준수하면서 그 수준을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는 것도 평이 좋은 이유 중 하나다.
단 아이 역의 목소리가 호불호가 약간 갈리는 편이다. 나루와 히나를 비롯한 아이들 역에는 전문 어른 성우를 기용한게 아니라 어린이 성우를 기용했는데 이 부분에서 발생. 불평하는 쪽은 여태껏 들어왔던 성인 성우의 연기에 익숙해진 탓인지 이질감이 크다는 평.[5] 호평하는 쪽에서는 오히려 어른이 억지로 아이 목소리를 내는 것과는 달리 그야말로 자연스러운 아이 목소리와 깨방정 떠는 사투리 목소리에 호평이다.[6]
이 작품이 간간 온라인에 연재중인 월간 순정 노자키군과 함께 주가가 동반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간간 온라인 작품이 이후의 애니메이션 행보에서 탄력을 얻을 것으로 예상하는 의견이 많다.
6. 흥행[편집]
14년 9월 28일 총 12화로 완결되었다. 판매량은 5,700장으로 집계되었다. 나름대로 준수한 편. 그러나 평가와 많은 사람들의 호평에 비해 판매량이 낮다고 하는 의견도 있다. 허나 주간 판매량 완전판에서 6,800장으로 올라 좋은 수준. 현재까지도 판매량은 계속 상승하고 있으며 2014/10/25일을 기준으로 7,485장! 흥행과 비평 양면에서 성공적인 만큼 충분히 2기를 기대해볼 만한 성적이다. 외전인 한다군도 애니화가 결정된 터라, 2기 만들어달라는 목소리가 더 늘었다.
하지만 한다군 애니메이션이 폭망한데다가 2기 제작도 그냥 엎어졌다.
2017년 6월 12일에 발매되는 코믹스 15권에 드라마CD가 초회한정판 부록으로 나온다. 캐스트는 애니메이션판과 동일. 예약상품이기에 예약은 2017년 4월 16일까지.
2ch에서 자체적으로 벌인 2014 베스트 애니메이션 랭킹 앙케이트에서 1위를 차지하였다!
2016년 6월 29일 퍼니메이션을 통해 북미화 및 미국에 방영된다. 북미화 소식과 북미더빙 출연진 목록
7. 심의 논란[편집]
최근에 인터넷 커뮤니티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심의결과에 의하면, 바라카몬 애니메이션이 방심의에서 유해매체 권고 사항을 받았다고 한다.[7] 작품을 아는 사람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펀치를 날리는 일부 츳코미 연출 때문으로 추정하기도 했었지만, 정작 바라카몬이 비속어/은어 사용 기준에 적합하지 않다는 말도 안되는 소리를 해 심의 자체에 문제가 있음이 드러났다. 애초에 바라카몬에 많은 건 비속어/은어가 아니라 방언인데, 그걸 은어 취급하면 전라도/제주도 등 사투리가 쎈 지역은 은어가 만연한 지역이 되어버린다.[8] 심의자들이 보기에 조잡한 작품 같다, 비상식적이고 어이없는 인간관계가 있다, 어린아이가 비속어를 쓴다는 확신이 들면 권고를 때린다고 한다. 그런데 바라카몬은 이 세가지 조건과 아무 상관이 없는 작품이다.[9]
바라카몬은 한국의 현대 TV매체에서 나오는 시추에이션은 물론이오, 7080년시대의 명작이라고 추천하는 작품들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건전하다. 작품에 등장하는 어린이 캐릭터의 성우들이 '실제 아동'인만큼 내용을 폭력적이게 만들리가 없고, 작품부터가 치유물로서 유명한 작품임을 감안하면 더욱 심의결과에 신뢰성이 떨어질 수 밖에 없다. 작품에서 감동을 받은 사람들은 심의결과를 반쯤 폭정으로 여긴다. 바라카몬의 권고 사항에 대한 심의결과가 개그 사이트에서 돌아다닐 수준이다.
우습게도, 유명한 작품들은 반발이 심하기 때문에 잘 안 건드린다고 한다. 오히려, 작품의 영향력이 가볍다고 생각되면 가볍게 심의하는 경향이 있다고. 평소에 알려지지 않았을 뿐이지, 한국에서는 기본적으로 '만화는 안 보는 것이 좋다' 라는 보수적인 심의관이 깔려있다. 만화는 사회악이라는 괴상한 신념으로 물밑에서 심의를 남발하는 심의위원이 많아서 자세히 알아보면 바라카몬만이 아니라 황당한 사례가 많다.
[1] A B 이 노래의 매드가 니코동 매드 부문에서 1위를 달성했다.[2] Pay Money To My Pain의 PABLO가 첫 프로듀싱을 담당한 밴드이다.[3] 작곡가의 이름이 같은 ryo인데다 밴드명도 다소 연관성이 느껴지지만 supercell과는 관계가 전혀 없다.[4] 한국어 번역 제목은 정식 방영사인 애니플러스 방영판을 기준으로 한다.[5] 그도 그럴 것이, 미국을 비롯한 서구권에서는 아역 성우를 쓰는 것이 흔한 일이지만(물론 일본처럼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일본 애니메이션에서는 상당히 드물었기 때문.[6] 바라카몬 라디오에서 고토 출신이라는 이유로 성우겸 감수, 사투리 선생님이 된 후루키 노조미(미와 역)가 밝힌바에 따르면, 고향에 돌아갔을때 현지인들에게 사투리 구사에 있어서 호평을 받았다 한다. 그리고, 바라카몬 라디오 및 블루레이 특전인 "오노D(한다역)와 하라 스즈코(나루역)의 고토여행" 영상을 보면 나루 그 자체가 되어있다.[7] 잘못 알려진 사실이 많은데, 여가부가 아니다. 여성가족부는 문화매체에 대한 심의권한이 전무한 수준이기 때문에, 다른 심의기관에서 만든 심의결과를 전파하는 역할을 자주 맡는다. 여가부가 셧다운 제도에 집착한 것도 특별한 심의분야가 없었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있다.[8] 참고로 은어와 속어/방언의 차이는 '바깥 사람들이 못 알아듣게 한다'는 미필적 고의가 있는가 없는 가의 차이다.[9] 아주 상관이 없진 않을지도 모른다. 어린아이가 카부키쵸의 여왕님이니 베개 영업이니 드립을 치더니 sm을 외치며 뛰어다닌다.(2화) 물론 뜻을 모르고 따라했다지만 그런 부분만 보면 오해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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