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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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4회에서 이어지는 쇼케이스 현장 평가 순위 발표와 첫번째 평가인 포지션 배틀 평가가 이루어진다.
2. 쇼케이스 현장 평가 순위[편집]
소년팀이 2,970점 차이로 베네핏 1,000표를 가져가게 되었다.
2.1. 소년[편집]
2.1.1. TOP9[편집]
2.1.2. 10~11위[편집]
2.1.3. 23명 명단[편집]
2.2. 소녀[편집]
2.2.1. TOP9[편집]
2.2.2. 10위 ~ 19위[편집]
2.2.3. 49명 명단[편집]
3. 포지션 배틀 준비 과정[편집]
본인이 원하는 곡을 선택할 수는 있지만, 인원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팀원의 자체 투표로 방출되거나 잔류한다.
3.1. 보컬[편집]
3.2. 댄스[편집]
3.3. 랩[편집]
4. 포지션 배틀 평가[편집]
송민호가 특별 심사위원으로 초빙되었다.
같은 포지션끼리 남녀 배틀로, 개인 점수를 합산하여 총점이 높은 팀이 승리한다. 승리팀 전원에게 베네핏 2,000점이 부여된다.
4.1. 보컬 - 괜찮아요 vs. 아파[편집]
4.2. 랩 - Born Hater vs. My Number[편집]
4.3. 댄스 - Very Good vs. 붐바야[편집]
5. 전체 순위표[3][편집]
지난 번에 소녀팀이 앞서던 것과 달리 소년팀이 역전했는데, 그 이유는 소년들을 뽑는 시청자들이 그동안의 견제픽으로 소녀들을 골라서 소년팀의 표수가 부족했던 것으로 추측된다. 이후 소년팀, 소녀팀으로 총 득표수가 많은 팀이 베네핏을 얻는다는 것이 알려지자, 같은 소년들로 견제픽을 넣어 소년팀의 득표수가 많아진 것.
5.1. 소년[편집]
5.1.1. TOP9[편집]
5.1.2. 10~72위[편집]
5.2. 소녀[편집]
5.2.1. TOP9[편집]
5.2.2. 10~98위[편집]
6. 평가[편집]
뛰어난 보컬로 몰입하게 만든 보컬의 코찡 팀(비투비-괜찮아요), 아이돌 서바이벌에서 폭풍랩을 선보이면서 아이돌 래퍼에 대한 편견을 깨버린 랩의 칠성 팀(에픽하이-Born Hater)
'붐바야' 무대를 선보였던 베네핏 팀[5] 의 경연영상은 네이버 TV 기준 조회수 26만, 좋아요 2500개를 받아 조회수 2위[6] 를 달성했다.
경연 준비 과정도 악편이나 갈등의 소지가 없도록 리더를 알아서 정하게 하고 의견을 나누고 팀워크를 맞춰가는 과정을 최대한 보여주면서 시청자들이 순수하게 참가자들과 무대에만 집중할수 있게 하는 효과가 있었다. 여타 서바이벌 프로에서 악편소재로 써먹는 의견차이나 실력 미달로 혹평을 받는 장면 등 시청자입장에서 불편한 장면이 적어서 보기 편했다는 평.[7] 실력들이 좋다보니 크게 갈등빚을일 없이 연습에만 집중할수 있었고, 갈등이 생기거나 혹평을 듣는 등 뭔가 악편의 낌새가 보이는 편집들은 밑밥깔기고, 본 무대에선 멀쩡하게 잘하는 경우가 많아서, 제작진이 일부러 악편/갈등 떡밥 찾는다는 의견이 있을정도.
이와는 별개로 시청률은 더 하락, 전국기준 닐슨코리아 0.958%로, TMNS 1.3%로 하락했다.
7. 논란거리[편집]
7.1. 화질문제[편집]
TV/모바일로 시청하는 사람들은 무대 뒤 LED 전광판때문에 화질이 심하게 깨져[8] 무대를 제대로 감상할 수가 없었다. 깔끔한 카메라워크와 안정된 송출로 경연무대를 제대로 잡아준 KBS의 더 유닛에 비해, 난잡한 카메라워크와 최악의 송출 품질로 좋은 무대를 제대로 못 잡은 것. 화질이 다 깨져서 얼굴도 제대로 안 나오는데, 카메라워크도 산만하다 보니 집중은 커녕 눈이 아플 정도였다. 이 문제는 '네이버TV' 등에 올라오는 클립영상과 개인별 직캠 영상에서도 그대로 이어진다.
7.2. 순위발표식 상위권 통편집[편집]
원래대로라면 지난주 후반부에 시작되었던 순위발표식이 이어졌어야 하지만 5회에서 순위발표식 부분이 모조리 편집되었다. 덕분에 위 부분의 표도 거의 텅 비게 되었다. 기록된 사람들은 이름표에 붙어있는 순위 또는 빠르게 지나간 몇몇 순위를 통해 작성한 것. 아마도 순위발표식이 지루하고 재미없었다는 비난을 의식해 편집이 이루어진 것으로 보이지만 이로 인한 또다른 불만이 나온 것이 그 부분이 편집됨으로 인해서 순위발표식에서 상위권을 기록한 멤버들이 자기를 어필할 기회를 잃었다는 비판이 나왔다. 하지만 경연에 승부를 걸기로 한 제작진 입장에서는 어쩔 수 없었을 것이다. 이후 인터넷에 영상이 공개되었다. #
7.3. 시청률 0%대 굴욕 [편집]
순위발표식까지 잘라내고 경연에 올인했지만 시청률은 오히려 하락했다. 경연의 효과를 전혀 보지 못한 것이다. 기획사오디션이 너무 길게 진행되며 지루함을 느낀 시청자들이 빠져나간 뒤였고 참가자 개개인보다 양현석이 더욱 부각된 것이 문제로 보인다. YG의 갑질과 지나친 막말논란 등 안좋은 요소들이 많이 작용해 메인 경연이 시작되었지만 전혀 시청률 반등이 생기지 못하고 0%대의 충격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게 되었다. 종편임을 감안해도 1%대도 아니고 0.x%대 시청률은 문제가 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은 방송 내내 1%대를 벗어나지 못하다가 5회 0.958%를 기록, 0%대로 추락했다. 시청률과 화제성이 떨어지는 이유로는 이미 이런 포맷의 오디션 프로그램은 뻔하고, 딱히 참신함이 없어서 서바이벌에 관심있는 사람만 보고 새로운 시청자 유입이 어렵다는게 문제다. 아무래도 내용면에서 프로듀스 101에서 나왔던 패턴이 계속 반복되고 있다는 것이 가장 문제이다.
믹스나인은 결국 프로젝트 아이돌을 런칭하는 프로그램이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프로그램의 시청자가 최종 탄생한 아이돌의 팬덤이 되기를 의도하고 있다. 그런데 잠재적인 팬덤이 유사연애 감정을 가지고 있는 것을 무시할 수가 없다. 그래서 프로그램에서 남 녀 유닛끼리 어울리며 교류하는 것을 노출시키지 않고 있는데 결과적으로 프로듀스 101 시즌1과 시즌2를 번갈아 시청하는것과 다름없게 되어버렸다.
참가자들의 실력은 프로듀스 101 이상이라고 평가받고 있지만 이렇게 고전하고 있는 것은 제작진의 문제라고 생각할 수 밖에 없다. 예능 프로그램은 신선한 장면, 화제성, 아이디어가 생명인데 기존에 존재하던 프로그램 내용을 짜깁기해서 만드는 것으로는 아무리 제작비를 많이 투자해도 외면 받을 뿐이다.
7.4. 신류진에게 몰아주는 분량[편집]
이날 경연에서 베네핏 팀의 무대 편집이 지나치게 신류진 위주로 이루어지면서 논란이 생겼다. 다른 멤버의 파트에서도 그 멤버의 얼굴을 비춰주지 않고 신류진만 보여주는 등 노골적으로 신류진 위주로만 편집해서 다른 멤버들이 분량을 얻을 기회를 원천 차단해버렸다.
시청률이 너무 낮아지면서 제작진이 신류진을 집중 부각시켜 화제를 끌겠다는 전략으로 보이지만 다른 멤버들 원샷까지 다 뺏어가면서 신류진 위주로 편집을 했기에 다른 멤버들 팬들의 불만이 높을 수밖에 없었다. 이미 인지도가 높아서 분량이 조금 적어도 크게 상관 없는 신류진에 비해 화면에 잠깐이라도 나오는게 절실한 다른 멤버들의 파트까지 뺏어가며 신류진 위주로 편집하는 것은 다소 가혹하다고 여겨질 수 있다.
7.5. 심사위원 논란[편집]
심사위원으로 양현석, Zion.T, CL, 송민호가 나왔다. 4회에서 제니가 나온 것도 약간 논란이 있었는데 당시는 CL의 대타로 들어온 것이라고 해명했다. 비슷한 포지션인 송민호의 등장으로 앞으로도 심사위원 배치가 이런 식으로 될 듯 하다. 송민호보다 경험과 연륜이 높은 참가자가 꽤 있는데, YG소속 아티스트라는 이유 하나만으로 선배들을 심사(...)할 입장이 되느냐는것과는 별개로,
YG 입장에서는 2NE1의 해체와 BIGBANG의 여러가지 문제로 심사를 할만한 아티스트가 없어 어쩔 수 없는 상황이기는 하다. 이것이 더 문제가 되고 있는 이유는, YG에서 중국 쪽에 믹스나인을 홍보할 때, 단 2회만 나오는 송민호를 이용하여 믹스나인을 적극 홍보하고 있다는 것. 이것은 위너 팬덤인 이너서클 내에서도 홍보를 위해서 심사위원을 시켰냐고 탐탁치 않아 하는 분위기이다.
7.6. 탈락자 발생 예고[편집]
쇼케이스 평가순위가 전반적으로 인터넷 투표와의 갭이 큰 편이다. 믹스나인은 워낙 프로듀스 101과 비슷하게 진행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사전투표 계속 하다가 최종화에서 문자투표로 멤버 선발 하겠지 라고 생각하고 보게 된다. 그래서 시청자의 선택에 따라 멤버 선발을 할 거라면 쇼케이스 평가순위를 공개하는 것이 무슨 의미인가 라는 생각이 드는 것이다. 그러나 이 프로그램은 시청자의 선택에 의해 멤버를 선택하겠다고 정확하게 공지한 적이 없고, 오히려 프로젝트 아이돌이지만 YG에서 런칭하는 그룹을 선발하는 거라 결국 YG가 선택할 것이다 라는 뉘앙스를 주고 있다.
쇼케이스 순위를 길게 내보낸 것에 논란이 생긴 이유가 이것인데 쇼케이스 순위가 무슨 의미인지 공개되었다. 포지션 배틀 결과로 순위 변동과 탈락자 발생이 있다고 하는데, 시청자 투표에서 높은 순위에 있더라도 포지션 배틀에서 심사위원 점수가 낮으면 탈락시키겠다는 것이다.
7.7. 양현석의 변명[편집]
양현석이 자신을 향한 대중의 반응에 대해 언급했는데 반응에 대한 언급만 있을 뿐 자신의 언행에 대한 반성은 전혀 찾아볼 수가 없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욕먹어도 둘은 모르는 양현석, 해명방송 독됐다(믹스나인)
"SBS K팝스타에서 좋은 말만 6년동안 했다. 그래서 믹스나인을 처음 시작하면서부터 마음먹고 하고 싶은 말 다 하자고 마음을 먹었다. 그러다 보니 욕을 많이 먹은 것 같다."라고 변명했다.
4회까지 공개된 막말이 너무 심했기 때문에 제작진이 노이즈마케팅을 위해 억지로 뽑아낸 막말일 거라는 의견이 대세였는데 이제까지 한 막말이 잘못된 말이 아니라 본인의 의지로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라고 해명을 한 것이다.
제작진의 의도 때문에 믹스나인에서 일부러 막말을 한 것이 아니라 그냥 본인이 하고 싶은 말을 한 것이고 오히려 K팝스타에서 그동안 좋은 말 위주로 한 것이 K팝스타 제작진의 의도 때문에 맘에 없는 말을 한 것이라고 해석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 양현석은 무대를 시작하기 전, 관객들에게 인사를 건네며 "믹스나인 하면서 제가 욕을 많이 먹고 있죠? 여러분이 댓글에 좋은 얘기 좀 많이 달아주세요" 라며 전혀 반성하지 않고 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욕을 먹고 있는 상황 자체를 농담처럼 얘기하고 있고 본인이 욕을 먹을 만한 이유가 무엇인가를 전혀 모르고 있는 듯한 모습이다. 사실 믹스나인이 YG엔터테인먼트의 외주 제작으로 제작되고 있는데 프로그램에서 양현석의 부정적인 모습을 부각시키는 것에 대해 의아하게 생각하지 않을 수 없었는데, 양현석의 태도로 봐서는 애당초 본인이 저런 막말을 한 것이 전혀 문제될 게 없다고 생각한 듯 하다.
별 거 아닌 얘기를 가지고 기자들이 괜히 논란을 키우고 있는 거다라고 생각하고 있는 듯 하다.
7.8. 편집 차별[편집]
포지션 배틀 평가에서 순위 공개시, 댄스 경연인 Very Good vs. 붐바야 조만 개인 득표수를 보여주었다. 정황상 다른 경연에 참여한 조에게도 개인 득표수를 볼 수 있었을텐데, 왜 저 경연에서만 보여줬는지 의문. 덕분에 다른 1위 참가자들은 얼마나 표를 받아서 조를 승리로 이끌었는지 다른 시청자들에게 전혀 어필이 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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