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토 츠바키(마기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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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편집]
마기아 레코드 마법소녀 마도카☆마기카 외전의 등장인물
미코토 츠바키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를 상냥하게 지켜보고 있는 마법소녀.
마녀에게 부모가 살해당해 고아가 됐기 때문에 친척에게 의지하여 각지를 전전했다.
정중한 모습과 말투는 양친을 잃은 뒤 처음 피신한 검도장의 가르침을 받은 것이다.
나이는 비밀.
2. 성능[편집]
속성: 플레임
타입: 서포트
MP 수급: 공격 120%, 방어 100%
스테이터스
★4: HP 24,019 (+8%), ATK 6,883 (+5%), DEF 6,915 (+5%)
★5: HP 29,784 (+9%), ATK 8,716 (+6%), DEF 8,564 (+6%)
디스크
★4: Accele +6%, Blast +6%, Charge +4%
★5: Accele +7%, Blast +7%, Charge +5%
커넥트: 괜찮아요, 지켜보고 있습니다.
★4
효과 1: 공격력 UP [35%]
효과 2: 디버프 무효 [100%]
효과 3: 회피 [100%]
★5
효과 1: 공격력 UP [40%]
효과 2: 디버프 무효 [100%]
효과 3: 회피 [100%]
마기아: 타오르는 동백의 진홍
★4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40%/350%/360%/370%/38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25%/27.5%/30%/32.5%/35%]
효과 3: 데미지 UP (아군/3턴) [25%/27.5%/30%/32.5%/35%]
효과 4: 크리티컬 (자신/3턴) [30%]
★5 [레벨 1/2/3/4/5]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360%/370%/380%/390%/400%]
효과 2: 공격력 UP (아군/3턴) [30%/32.5%/35%/37.5%/40%]
효과 3: 데미지 UP (아군/3턴) [30%/32.5%/35%/37.5%/40%]
효과 4: 크리티컬 (자신/3턴) [40%]
정신강화
3. 각성 및 마기아 강화 소재[편집]
4. 전용 메모리아[편집]
4.1. 계승되는 주문[편집]
이름을 써서 이 부적에 담아둔다
그렇게 하면, 쭉 잊지 않고 함께 있을 수 있다...
스승이며 또 한 명의 어머니이기도 한 사람으로부터 배운 주문
그리고, 언젠가 소중한 저 아이에게 계승될 주문
5. 도플 : 카르멘(Carmen)[편집]
복수의 도플
그 모습은 토리이.
이 감정의 주인은 복수의 기억을 지금도 악몽으로 본다.
이 도플은 주인의 운명을 미치게, 소중한 사람들을 앗아간 원수를 극도로 미워한다. 따라서 과거의 기억을 몇번이나 보여주고 복수를 반복한다.
그러나 원수의 모습은 복수를 완수할 때마다 구름에 숨어들어가 그저 악몽으로 주인의 마음에 증오의 감정을 점화한다.
효과 1: 적 전체 데미지 [902%]
효과 2: 공격력 UP (아군/5턴) [50%]
효과 3: 데미지 UP (아군/5턴) [50%]
효과 4: 크리티컬 (자신/3턴) [100%]
효과 5: 플레임 속성 공격력 UP (아군/5턴) [35%]
오니 가면을 쓰고 꽃 위에서 지옥문을 방불케하는 토리이에서 적을 맞이한다. 원작 스즈네 마기카에서 츠바키의 마녀는 기모노[1] 를 입은 거대한 동백나무의 모습이었고 도플버전에서도 동백꽃을 달고있다.
6. 작중 행적[편집]
6.1. 이벤트 스토리[편집]
원작 스즈네☆마기카의 과거 시점의, 즉 살아있던 시절의 츠바키 본인.
행복한 은방울꽃의 소문과 카가리의 힘이 합쳐져서 인과에 간섭하면서 츠바키의 의식만 현재의 카미하마에 끌려온 것이 마기아 레코드의 츠바키다.
처음엔 소문이 만들어낸 환상 속에서 현재 시점의 마츠리, 카가리, 스즈네와 함께 평온한 일상을 보내지만 이내 세계 그 자체가 잘못됐다는 것을 알아차리고 같이 환상 속 세계에서 행복하게 살자고하는 카가리와 스즈네에게 자신은 마법소녀니까 이런 것을 바로잡아야 한다며 설득하여 이변을 해결하고 원래의 시간대로 돌아간다.
자신이 얼마 못가서 죽을 것이라는 것을 알고 충격을 받기도 하지만 그것 자체보다는 자신이 키우던 아이들에게 제대로된 작별인사도 하지 못하고 죽었다는 점, 그리고 자신의 죽음이 트리거가 되어 카가리와 스즈네가 죄를 범하게 된다는 점에 더 큰 충격을 받았으며, 이를 고치고자 마지막에 헤어지기 전 아이들을 품에 안아주면서 제대로 된 작별인사를 고하고 자신이 살던 시간대로 돌아간다.
소문에 휘말린 다른 마법소녀들은 환상 속에서 모두 현재 시점의 마법소녀들이 부르는 소리를 들었지만, 유독 츠바키는 혼자서 어떤 어린 아이가 자신을 애타게 부르는 소리만 들렸다고 하는데, 당연히 이 목소리의 주인공은 어린 시절의 스즈네. 츠바키의 육체는 과거 시점에 그대로 남아있기 때문에 스즈네의 목소리만 들려온 것이다.
6.2. 마법소녀 스토리[편집]
생전의 이야기가 아닌 만들어진 세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츠바키가 카미하마로 이사와서 스즈네, 마츠리, 카가리와 함께 넷이서 생활하고 아와네 코코로와 만나기도했다. 작가인 GAN의 블로그의 후일담에만 가볍게 언급된 츠바키의 과거가 상세히 밝혀진다.
츠바키는 어떤 축제 날 마녀의 습격으로 부모님을 잃고, 마녀를 잡으러 온 마법소녀 덕분에 홀로 살아남게 된다. 그리고 먼 친척인 검도장 사범인 야나기 요리코에게 맡겨지게 된다. 요리코는 츠바키를 진짜 딸로 생각하고 키워주겠다고 했지만, 어린 나이에 부모님을 잃고 마침 반항기에 접어들었던 츠바키는 결코 요리코를 엄마로 인정하지 않게 된다. 그런 상황에서 마녀에게 복수하는데 도움이 될까 싶어 야나기에게 검도를 배우고자 하지만, 츠바키의 삐딱한 태도를 아니꼽게 보던 요리코는 자신을 "선생님'이라고 부르도록 시키게 하고 츠바키를 엄격하게 교육 시킨다. 스즈네 본편 시점의 다정하고 예의바른 츠바키의 성격은 이때 만들어진 것.
그렇게 야나기의 문하에서 검도 유망주로 성장하던 츠바키에게는 마법소녀로서도, 검도 선수로서도 호적수격인 상대가 있었는데 자신과 같이 야나기 아래에서 가르침을 받던 카스미 이치카였다. 츠바키는 이치카와 때로는 경쟁하고, 때로는 협력하면서 마법소녀로서 활약해 나갔고, 야나기에게 입양되고 1년이 됐을 무렵, 과거 자신의 부모님을 죽인 원수인 마녀와 만나게 된다. 당연히 복수에 눈이 돌아간 츠바키는 그 마녀를 쫓아갔고, 야나기 역시 수양딸인 츠바키가 걱정되어 결계에 들어오고 만다.
이치카까지 와서 협력하면서 간신히 부모님의 원수인 마녀는 쓰러트리는데 성공은 하지만, 안타깝게도 야나기는 전투에 휘말려서 치명상을 입고 죽고만다. 심지어는 사라지는 결계 속에서 야나기의 유체도 수습하지 못하고 야나기가 지니고 있던 부적만 간신히 수습하게 된다. 그 뒤 츠바키는 다른 친척들의 집을 전전하면서 마법소녀로서 다양한 마을에서 싸워나갔고, 그러다가 어린시절의 자신처럼 마녀에게 부모를 잃은 스즈네를 거둬들이게 된 것.
마법소녀 스토리는 주로 츠바키가 이런 과거를 회상하는 내용으로 이뤄져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어린 시절의 스즈네에게, 사이좋게 검도수련을 받는 스즈네와 마츠리에게, 사이가 크게 틀어져서 낙심한 입양아 가족에게 대입해서 보며 다시 한 번 야나기의 가르침을 떠올리고 한층 더 성장하는 내용이다.
7. 여담[편집]
스즈네 마기카가 연재되던 시점과 비교해서 GAN의 그림체가 많이 변해서 그런지 이미지가 많이 달라졌다.
8. 대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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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츠바키의 마법소녀 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