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텔 샤니아트/드림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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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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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텔 샤니아트의 태생 S랭크 발키리 슈트. 인게임에는 6.6버전 [마지막 눈의 꿈]에서 터미널 에이드 0017과 함께 추가되었다. 약칭은 캐릭터 이름인 미스텔이나 코드명인 레빗으로 불린다.

요르간문드의 간부이자 16번째 성흔 계획의 담당자로[1], 통칭 코드 네임 레빗. 메인 스토리에서는 챕터 24에서 레이븐에 의해 처음 언급되었으며[2], 이후 1부 최종막이 시작되는 챕터 32부터 본격적으로 등장한다.

그 정체는 지상에 강림한 성흔의 결정체(이데아)로, 2차 붕괴 당시 세실리아 샤니아트가 사용한 백화흑련+샤니아트 성혈 개방의 여파로 탄생한 존재이다. 과거 브로냐 자이칙의 모친인 알렉산드라 파블로바 자이칙과도 인연이 있으며[3], 이때문에 성흔 계획의 관리자라는 키아나 일행과 대립하는 입장에 있음에도 챕터 33에서는 브로냐가 진리의 율자로 각성할 수 있게 도와주기도 한다. 이후에는 전선에서 물러나 케빈과 키아나 일행의 싸움을 관망했으며, 최종적으로 케빈이 키아나에게 패배하면서 1부 사건이 모두 마무리되자 프로메테우스와 함께 여행을 떠나게 된다.

2. 공식 미디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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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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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 스킬은 스킬 레벨 MAX를 기준으로 작성하였습니다.

4. 성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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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발과 재블린을 사용해 전투하는 물리 딜러로, 성휘의 기사·월백 이후 약 3년만에 출시된 태생 S랭크 기계 속성 물리 딜러이다. 캐릭터의 가장 큰 특징은 공격에 [소환물]을 적극적으로 사용한다는 점으로, 본체 상태의 평타와 QTE를 제외한 대부분의 주력 공격이 전부 소환물을 통해 이루어진다.

본체 상태에서 액티브 스킬을 사용하면 고유 스킬인 [이념의 군체]를 발동해 4체의 이데아의 씨앗을 소환하며, 여기서 액티브 스킬을 다시 사용하면 [형상의 비호]를 발동해 이데아의 씨앗으로 적을 공격한다.[4] 이데아의 씨앗이 가하는 공격의 대미지는 드림위버 본체의 능력치를 기준으로 하기 때문에 소환물 판정을 받으면서도 캐릭터의 높은 대미지 증가 효과를 그대로 받을 수 있다. 덕분에 이전까지 캐릭터와 소환물의 대미지 판정이 따로 놀았던 다른 캐릭터들과 달리, 드림위버는 소환물 자체가 주력 공격 수단이 된다.

필살기는 발동 시 20초 동안 조작 캐릭터가 소환물인 정신체로 대체되어 공격 방식과 액티브 스킬이 변경된다.[5] 정신체 상태에서는 재블린 충전이라는 특수 스택을 지니게 되는데, 액티브 스킬이나 평타 제4격으로 재블린 충전이 가득 찼을 때 차지 공격을 사용하면 특수 공격인 [백상귀결]을 사용해 적에게 1600%의 물리 피해를 입힐 수 있다. 그리고, 정신체 상태에서 필살기 버튼을 누르면 피니쉬 공격으로 적에게 1200%의 물리 대미지를 가하고 정신체 소환을 해제한다.

기본적인 사용법은 서포터로 버프 스킬을 사용하고 드림위버가 QTE로 등장 → 액티브 스킬로 [이념의 군체]와 [형상의 비호]를 사용(액티브 A 액티브) → 필살기 발동(B)으로 정신체 상태에 진입 → 액티브 후 차지, 평타 4격 후 차지로 [백상귀결]을 사용[6] → 서포터 버프 시간이 종료되기 직전에 피니쉬 공격(B)을 사용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공격 배율이 평타 4격과 [백상귀결]에 크게 몰려있으며, 특히 평타 4격은 재블린 충전 스택을 채워주는 역할도 하기 때문에 평타가 끊기지 않는게 중요하다. 또한, 마지막 피니쉬 공격은 정체 영역 효과(타임 스탑)를 받기 때문에 서포터 버프 시간 안에 최대한 평타를 욱여넣어 버프 효과를 최대한까지 활용해주는게 좋다.[7]

약점은 캐릭터 자체의 비교적 낮은 크리티컬률로, 필살기 스킬인 [삶과 죽음의 꿈]이 최대 50pt까지 추가적으로 SP를 소모해 크리티컬률을 최대 25%까지 추가로 상승시켜주는데, SP가 충분하지 못해 해당 스킬의 효과를 제대로 받지 못하면 크리티컬률 손해를 상당히 크게 본다. 이때문에 최소 50 SP만으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는 순환상의 장점을 갖고 있으면서도 SP의 영향을 크게 받으며, 실전에서 운용 시에는 확정 크리티컬률 보정을 해주는 죽음과 생명의 율자의 보조가 반필수적이다. 또한, 평타로 게이지를 충전하고 차지를 사용하는 캐릭터인만큼 서포터의 버프 시간을 빠듯하게 사용하기 때문에 조작 환경의 영향도 크게 받는 편이다.

간단한 조작 방법과 높은 DPS, 뛰어난 순환 능력으로 캐릭터의 성능 고점 평가 자체는 테스트 서버 단계부터 꾸준하게 높은 편이었지만, 출시 초기에는 크리티컬률 문제와 애매한 공격 사이클[8], 어중간한 출전률 등으로 인해 본서버에서의 평가는 다소 미묘한 편이었다.[9] 하지만, 6.8버전에서 확정 크리티컬 보조 능력을 갖춘 죽음과 생명의 율자가 출시되면서 평가가 크게 올라갔는데, 죽음과 생명의 율자의 등장으로 기존의 문제점이었던 크리티컬률, 애매한 사이클 문제가 모두 해결되었다. 여기에 전용 테마인 소환물 테마의 까다로움[10]이 알려지게 되고 아포니아 이외에도 소환물 테마의 보스가 더 추가되면서 확실하게 1티어급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4.1. 기억 전장[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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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전장에서는 활약하기 어려운데, 자체 시공 능력이 낮은데다가 제대로 딜을 뽑으려면 정신체 상태가 되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발생하는 시간 손실이 상당하다. 등장하고 즉시 필살기를 발동한다고 하더라도 필살기 발동 시의 모션으로 인해 손실되는 시간이 있고, SS기억 전장에서 최고점(0초)을 노리려면 변신하고 추가적으로 딜을 넣을 시간이 거의 없어 딜컷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 SS기억 전장은 굳이 이렇게까지 안하더라도 최고점을 뽑아낼 수 있는 캐릭터가 많기 때문에 어지간하면 드림위버까지는 순번이 오지 않는다.

SSS기억 전장에서는 아포니아, 지장어혼, 화두를 상대로 출전이 가능하다. 다만, 상기한 문제점 때문에 SSS랭크 드림위버를 제외한 S~SS랭크 드림위버는 다른 캐릭터들에게 최고점 경쟁이 밀린다.

4.2. 무한의 심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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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끈 공간에서는 소환물 테마 - 아포니아,순항 심판단,지장어혼, 물리 테마 - 지장어혼, 상성 테마 - 흑헌원, 실드 테마 - 월륜,카렌 등을 상대로 출전할 수 있다. 소환물 테마를 제외한 나머지 보스 대부분은 기존의 성휘의 기사·월백이 출전했던 테마로, 같은 기계 속성 물리 딜러인 월백의 자리를 그대로 대체하면서 사실상 상위호환격 캐릭터로 자리잡았다. 기존 월백의 문제점이었던 비폭발 상태에서의 낮은 DPS와 SP 순환 문제로 인한 손실 등을 전부 해결했기 때문에 SSS랭크 월백조차 S랭크 드림위버에게 고점 경쟁력이 밀린다.

월백과 마찬가지로 심연에서는 활약하기 좋은 편으로, 딜량과 순환력 모두 우수하고 본체 상태의 평타와 정신체 상태의 차지(백상귀결) 공격에는 흡인 효과도 있어 일반 층계에서도 비교적 유리하게 전투가 가능하다. 여기에 전용 테마인 소환물 테마는 버프 조건에 맞는 캐릭터가 사실상 드림위버 하나 뿐이기 때문에 매우 독보적인 입지를 지니고 있다. 그 외에 전쟁광이나 근접, 출절 테마 등의 다른 테마에서도 역상성 보스만 아니라면 괜찮게 활약할 수 있다.

4.3. 과거의 낙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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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추천 파티[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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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추천 장비[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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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성흔
  • 알렉산드라

• 준종결 성흔
  • 엘리시아 (상,하)+단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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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결 무기
  • 진념의 몽조·자가제상&진념의 몽조 : 현재 유일한 재블린 무기군 캐릭터이므로 무기의 선택에 있어 타협은 불가능에 가깝다. 기본적으로 물리 대미지와 모든 대미지 증가 효과를 제공하며, 드림위버가 장착 시 액티브에 물리 대미지 증가와 크리티컬 대미지 증가 및 SP회복 옵션을 추가로 제공한다.

• 준종결 무기
  • 허경의 선봉 : 정말로 쓸 것이 없을 때 사용하나 사용을 추천하지 않는다.

7. 캐릭터 코스튬[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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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기타[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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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릭터 외관이 세살리아 샤니아트와 매우 유사하다 보니, 캐릭터 공개 당시에 여러모로 많은 주목을 받았던 캐릭터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는 세실리아 본인이 아닌 샤니아트 성흔의 결정체라는 별개의 캐릭터로 출시되었다.

• 사실 정확하게는 2차 붕괴 여파로 탄생한 미스텔과는 별개의 존재인데, 미스텔이 성흔 계획의 실행 가능성을 따지기 위해 [자가 복제 과정]을 통한 우화와 부활을 반복하면서 최종적으로 탄생한 존재가 메인 스토리의 레빗이다. 재조립 과정에서 다른 자아를 지니고 환생했기 때문에 엄밀하게 따진다면 본편의 레빗은 2대 미스텔인 셈이며, 미스텔 본인도 과거의 기억을 "제3자처럼 멀리서 감상했다"라고 표현한다.

• 세실리아 샤니아트와 거의 똑같은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탄생 자체가 세실리아의 성혈 해방에 의한 것이기도 하고, 샤니아트 성흔의 힘이 가장 응축된 존재가 세실리아이기 때문에 그녀를 기본 베이스로 구현화되어 그렇다고 한다. 이때문에 1.5부에서는 과거 설랑 소대로 세실리아와 함께 활동했던 시구레 키라와 묘한 분위기로 엮이기도 한다.

• 성휘의 기사·월백과는 같은 기계 속성 물리 딜러라는 점 이외에도, 출시 초기에는 비교적 박한 평가를 받았지만 이후 추가적으로 서포터가 출시되면서 평가가 반등되었다는 점 등에서 여러모로 유사점이 많다. 드림위버가 월백의 사실상 상위호환 캐릭터로 출시되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꽤나 오묘한 부분.

• 6.7버전 테마 이벤트인 ☆퍼펙트 콘서트☆에서도 등장하는데, 이벤트 스토리의 주인공이 시구레 키라이다 보니 본편에서의 관계성을 반영했기 때문인지 최종 흑막 비슷한 존재로 등장한다. 다만, 악한 의도를 지닌 악역으로 등장하지는 않으며, 최종적으로는 키라가 아이돌 활동을 무사히 끝마칠 수 있게 도와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