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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만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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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1. 의미[편집]
어떤 것 미만의 것들은 모두 잡(雜)것이라는 말이다. 서울대 미만잡, 원빈 미만잡 등 다양한 베리에이션이 존재하는데, 그 계열의 톱클래스를 제외한 나머지를 잡것으로 취급한다는 의미로 쓰는 경우가 많다.
2. 쓰는 이유[편집]
2.1. 추종자로서[편집]
단순히 어떠한 것의 추종자로서 그것을 찬양할 목적으로 미만잡을 쓰는 경우이다. 가장 빈번하게 볼 수 있는 유형이다.
2.2. 열등감 때문에[편집]
어떤 분야에 A급 B급 C급 D급...의 클래스가 존재한다고 하자.
2.2.1. 물귀신 작전[편집]
첫번째로 미만잡은 A급을 제외한 자신의 클래스보다 높은 클래스들을 깎아내리기 위해서 쓰인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위에 A급밖에 존재하지 않는 B급은 이 표현을 잘 사용하지 않으며 C급 이하가 잘 사용한다. 등급이 낮은 클래스일수록 빈번히 사용한다.
2.2.1.1. 예시[편집]
- 지잡대가 서울대 미만잡이라면서 다른 명문대를 깎아내리기.
- 정말 못생긴 사람들이 원빈 미만잡이라면서 다른 잘생긴 사람들을 깎아내리기.
- 일본을 치켜세우고 한국을 깎아내리는 베트남 혐한의 기본적인 심리가 이것이다.
2.2.2. 자학[편집]
두번째로 미만잡은 단순한 자학의 용도로 쓰이는데 주로 B급이 이 표현을 쓰는 경우가 이것이다. 자학이 목적이라면 다른 클래스를 깎아내릴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2.2.3. 자랑[편집]
세 번째로 A급이 이 표현을 쓰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는 그냥 자랑의 용도이다. 하지만 A급은 이미 사회적으로 인정받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A급이 이 표현을 쓰며 자랑을 하는 경우는 드물다.
[1] 수학적 의미로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