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륵사(바람의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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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의 지역. 평화로운 사찰과는 달리 중금당의 지하회랑에는 도적떼가 잔뜩 득시글거리고 있다. 용궁 퀘스트 중 하나인 용왕의 딸 퀘스트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곳이기도 하다.
이곳에서 진행할 수 있는 퀘스트들은 하나같이 불교에서 말하는 '깨달음'과 관계가 깊다. 퀘스트 자체야 NPC가 시키는 일정한 행위의 반복이지만 주지스님NPC가 주는 퀘스트들이 특히 그런데, 진행하다보면 게임을 넘어서 실제 인격 형성에도 도움이 많이 될 만한 훌륭한 멘트들이 많으니 잘 읽어보는 것이 좋겠다.
2016년 12월 15일 자로 흉수계 일반 던전의 경험치가 대폭 너프되며 다시 미륵사 지하회랑 던전을 찾는 유저들이 많아지면서 다시금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2. 서금당[편집]
미륵사 서쪽의 건물. 주모와 대장장이가 있으며 관품 추천 임무를 제공하는 대현스님이 있다. 백제를 귀환지로 설정한 사람이 귀환을 사용했을 때 미륵사에 오게 되면 서금당으로 이동하게 된다.
3. 동금당[편집]
미륵사 동쪽의 건물. 영혼사 기능을 하는 도호스님과 성황령 기능을 하는 겸익스님이 있다. 지하회랑에서 성황령 사용시 동금당으로 이동하게 된다.
4. 중금당[편집]
미륵사 가운데 있는 건물로 주지스님과 다른 승려들이 있다. 또한 미륵사의 던전인 지하회랑의 입구이기도 하다. 주지스님에게 말을 걸면 지하회랑 내에서 일행장에게 순간이동이 가능한 그룹장이동비서를 받을 수 있으며 하루에 한 번 졸고 있는 스님들을 세 번 깨우면 지하회랑 내에서 사용 가능한 부활비서 3장을 받을 수 있다.